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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슬람 개혁을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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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얀 히르시 알

이정민 역자

책담

2016년 06월 15일 출간

ISBN 9791170280729

품목정보 349p5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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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를 거쳐 온 이슬람 금기에 도전하다

"어쩌면 나는 수많은 무슬림들과
서구의 이슬람 옹호자들을 불편하게 할 작정으로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는지도 모른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가? 신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수많은 폭력들, 특히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것을 과연 신이 허용했는가? 이슬람은 진정 "총을 멘신"을 숭배하는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숱한 폭력 행위에 대해 저자는 십수 년간 꾸준히 하나의 주장을 펼쳐 왔다. 그 다양한 폭력을 그들의 종교적 이상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오히려 그들이 그토록 숭배하는 꾸란과 하디스의 가르침이 폭력의 동력이 되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이슬람의 핵심 개념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지 않고서는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정치적 폭력을 해결할 수 없다는 말이다.
테러의 원인을 이슬람 교리 자체에서 찾는 이런 도전적인 발언은 교리에 충실하고 독실하게 알라를 섬기는 무슬림들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서구 진보주의자들에게는 아주 불편한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저자는 종교의 개혁만이 테러리즘과 종파 간 전쟁을 비롯해 이슬람권 여성 및 소수자들에 대한 억압을 종식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피력한다. 무엇보다 이슬람의 5가지 핵심 개념을 수정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5가지 핵심 개념은 바로 꾸란의 신성한 지위와 무함마드의 무오류성, 현세보다 내세의 행복을 중시하는 태도, 포괄적 법률 체례로 인정받는 샤리아, 선악을 강요하는 관습, 지하드 혹은 성전의 개념이다.
저자는 이 개념들을 수정해야만 무슬림의 삶이 21세기의 세계와 좀 더 쉽게 양립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슬람 개혁을 위한 논쟁은 예언자 무함마드와 현세의 삶을 위한 오류 없는 지침서로 인정받고 있는 꾸란을 처음부터 재고하는 일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토론조차 배격한 채 7세기에 머물러 있는 이슬람 신앙을 이제부터라도 현대에 맞게 수정하고 재해석할 필요가 있음을 계속 강조한다.
이슬람의 핵심 교리를 부정하며 종교 개혁을 주장하는 한 여성 인권운동가의 도발적이고 위험한 견해를 담은 이 책은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 상위권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고, 영국,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스웨덴,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목차


한국어판 해제

서론: 이슬람과 세 부류의 무슬림

1 어느 이단자 이야기_ 이슬람을 떠나온 나의 여정

2 이슬람 세계에 그동안 개혁이 없었던 이유_ 루터의 교훈

3 무함마드와 꾸란_ 예언자와 경전에 대한 무조건적인 숭배가

4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들_ 삶의 목표가 되어 버린 내세

5 샤리아의 족쇄_ 이슬람의 가혹한 종교 법전은

6 통제는 가정에서 시작된다_ 선악을 강요하는 관습은

7 지하드_ 성전에 대한 호소가 어떻게 테러 선언문이 되는가

8 관용의 황혼기

결론: 이슬람 개혁에 관하여

덧붙이는 글: 반체제 무슬림과 이슬람 개혁가


아얀 히르시 알리
소말리아 출신 인권운동가이자 네덜란드 전 하원의원. 《이단자Infidel》,《유목민Nomad》,《우리에 갇힌 처녀The Caged Virgin》등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어린 시절 무슬림으로서 아프리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성장기를 보낸 후 원치 않는 사람과의 결혼을 피해 1992년 네덜란드에 망명을 신청했다. 청소 일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네덜란드 하원의원 자리에까지 올랐고 의회와 난민센터 등에서 여성과 이민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저명한 연 사이자 논객,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꼽은 "2005년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하버드 케네디스쿨 연구원이며 여성 인권을 수호하는 비영리 단체 AHA 재단의 설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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