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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 행복이네 열두 가족 가슴 뭉클 희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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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두란노

2016년 10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26756

품목정보 151*210mm288p4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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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필요한 건 물질도,
스펙도 아닌 오직 사랑입니다

MBC <휴먼다큐 사랑> ‘붕어빵 가족’ 이 만들어가는 진짜 가족 이야기



가족해체와 아동학대 이야기가 매스컴에 끊이지 않는 요즘, 무려 열 명의 아이를 입양하여 사는 가족이 있다. 바로 김상훈, 윤정희 부부의 가족인데, 한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를 입양한 가족이기도 하다. 한 아이도 키우기 어려운 시대인데 열 명씩이나, 그것도 입양하여 키우는 게 대단해 보인다. 양육비도 만만찮을 것 같고, 진심으로 사랑하기도 어려울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 가족 구성원 모두 이구동성으로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 말한다. 무엇이 이런 고백을 하게 했을까?

가족은 사랑으로 성장하고 감동한다
많은 사람들이 혈연관계만 가족이라 생각하지만, 김상훈, 윤정희 부부는 세상에 버려진 고아들도 내 가족임을 삶으로 말하고 있다. 사실 열 아이 중 심리적, 육체적으로 아프지 않은 아이가 없었다. 한 가족이 되기 위해 많은 진통도 겪었다. 그러나 만날 안아 주고 보듬어 주고 같이 웃고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한 가족이 되었다. 마음의 상처, 육체의 상처를 가지고 이 가정에 온 아이들은 점차 마음문을 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폐질환으로 생사를 넘나들던 하선이가 대학생이 되고, 퇴행성 발달장애로 지능이 64였던 요한이가 아이큐 137의 수재로 자라고 있으며, 안짱다리라 정상적인 성장이 힘들 거라 진단받았던 사랑이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모든 일이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났다.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사랑보다 스펙을 심어주고, 명품으로 자녀를 치장하는 가정에게 진정한 가족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자녀들이 행복하며 건강하게 자라는지 보여준다.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는지라 이 가족은 주말이면 반찬을 만들어 함께 독거노인을 찾아가 섬긴다.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 이웃과 나눠야 한다는 믿음에서다.

베풀면 더 행복하다
우리는 내게 부족한 것만 보려 한다. 그래서 불행하고 우울하다. 그러나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현재 할 수 있는 선한 일을 한다면 더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냥 하다 보면 점점 커지는 거라고. 건강이 나빠지고 돈이 없어도 사랑이 있다면 현재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다.


추천의 글


[행복이네를 응원하는 분들의 사랑 메시지]

윤정희 사모님은 사랑이 무엇인지 가장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분입니다. 세상에 사랑이 메말랐다 외치며 삶을 지옥으로 여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_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힘없고 소외된 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이들 부부의 열정이 영성을 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_이철(강릉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
요즘 자녀를 학대해서 죽이고 가정폭력으로 무너지는 가정들을 접하면서 이들 부부의 가정이야말로 세상에 빛을 던지는 소망이요 희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_최병선(대전 한사랑감리교회 담임목사)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가장 이웃을 따뜻하게 섬기는 부부, 바로 김상훈 목사님과 윤정희 사모님 부부입니다. 이 가정을 보며 하나님이 얼마나 흐뭇해하실까 상상이 됩니다.
_고문희(강릉중앙감리교회 장로)

그녀는 마음으로 낳은 그 많은 자식들 외에는 모든 것을 분토로 여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주 최강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_서정숙(목포 우리집그룹홈 원장)

자신도 하나님의 입양아라고 말하는 윤정희 사모가 꼽는 최고의 행복은 하루 24시간 아이들을 성경의 진리대로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윤정희 사모의 가정은 이 땅의 소외받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품는 천국 가정의 모범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심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그 길을 안내하는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_정금자(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정희 사모님의 삶을 담은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를 읽고 나면 저처럼 그분을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_황재희(강릉 영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목차


행복이네를 응원하는 분들의 사랑 메시지
프롤로그
시끄럽기로 소문난 사랑스런 우리 가족


Part 1 사랑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그냥 하는 거야

Chapter1 당신을 만나 참 다행이다
그냥 막 울었어 | 싱글맘 아닌 싱글맘으로 살다 | 키다리 산타와 까칠한 여선생 | 알콩달콩 신혼생활

Chapter2 유산의 아픔을 딛고서
주 집사에서 열혈 김 집사로 | 하나님의 기막힌 시나리오 | 입양하기로 결정하다

Chapter3 마음 깊숙이 걸어온 두 아이
하은, 하선이를 만나다 | 제발 제 딸 좀 살려 주세요! | 5등 한 딸을 안고 펑펑 울었다


Part 2 고난으로 배운 역설의 은혜

Chapter4 가족을 나누어 주다
1억과 카드깡 | 하민이에게 엄마를 나누다 | 쉽지 않은 고백 | 엄마의 아픔, 하민이의 아픔 | 사랑이를 만나다 | 사랑아 걸을 수 있어!

Chapter5 함께 울고 웃는, 우리는 가족이잖아
왜 가슴으로 낳았냐고! | 한참을 울었다 | 우리 집 시끄러운 건 하선이 덕 | 신장을 기증하던 날


Part 3 사랑한 것 외엔 아무것도 없다

Chapter6 사랑이라는 울타리
나는 공부방 엄마 | 신데렐라 내 딸들 | 우리 집 다섯째, 왕까칠 요한이

Chapter7 가슴으로 낳은 내 새끼들
우리가 다 입양했으면 좋겠어 | 햇살 눈부시던 크리스마스 | 나, 엄마 안 좋아해요

Chapter8 최고의 가정교육은 안아 주기
우리는 붕어빵 가족 | 오줌싸개 아들들 | 우리 이제 더 사랑하자


Part 4 살아가는 이 순간이 감사

Chapter9 먼저 다가가 베푸는 사랑
흘려보낼수록 더욱 깊어지는 사랑 | 인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쁨

Chapter10 우리 집은 천국 가정의 표본
용두동 내 고향 |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고 | 강릉으로 길을 떠나다 | 기적의 주인공, 김요한 | 다니엘과 행복이와 한결이 | 열 아이의 엄마가 되다

Chapter11 순종한 것밖엔 없어요
주 안에서 우린 가족 | 반듯하게 자란 두 딸 | 백만 원의 인연 | 전 세계의 엄마가 되고 싶어요

에필로그
윤정희
윤정희 사모는 어려운 살림에도 더 가난한 이들을 위한 봉사를 쉬지 않으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생 때부터 봉사활동을 다녔고, 20대에는 중증 장애 아동들의 처녀 엄마로 살았다. 대전에서 교회학교 부장, 교회 전도사, ‘함께하는공부방’ 등으로 섬겼으며, 현재 이 땅의 모든 아이에게 가정이 있기를 꿈꾸며 한국기독입양선교회를 만들어 섬기고 있다. 교계, 학계, 방송계 등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윤정희 사모는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두란노), 《하나님 땡큐》, 《하나님 알러뷰》(이하 규장)를 집필했다. 모범시민 대전시장상(2007), 코오롱 우정 선행상 대상(2008), 대전충남 남부연회 전도상 대상(2008), MBC봉사대상(2008), 모범부부 대통령상(2010), KBS감동대상 가족상(2010), 국민훈장 석류상(2019) 등을 받았다. KBS <인간극장>, MBC <휴먼다큐 사랑>, CGNTV, CBS, CTS 등에 출연해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며, 세상에 소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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