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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인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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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2)

두란노

2016년 10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2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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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
교양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필독서!
*우리 시대 최고 지성 이어령 교수 추천*


인문학 열풍 속에 평생 학습해야 할 그 책을 놓치지 마라!
공부해라, 함께 공부해라, 지금이 그때다!
진정한 교양은 진리탐구에서 시작된다!


인생에 힘이 되는 기독교 고전을 아는가? 믿고 따를 만한 영적 스승을 만났는가?
한국출판평론상 이원석 작가, 그리스도인에게 공부를 묻는다
비판과 비난을 그치고 함께 공부하며 스승 예수를 따르자
교회의 변혁은, 책을 집어 드는 우리의 손에 있다


인문학 열풍 속에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가
어느 샌가 인문학이 대세가 되었다. 도처에서 공부 열풍이 일고 있다. 여기저기에서 공부 모임이 생겨난다. 이미 교회 안에도 그 영향은 스며들고 있다. 세상의 공부 열풍이 왜곡된 자기계발의 방편으로 진행되는 면이 있듯이 교회 안의 공부 열풍도 비뚤어진 자기 확장의 일환으로 추구되는 면이 없지 않다. 그러므로 공부 열풍에 대해 재고가 필요하다.
저자 이원석 작가는 교양 사회의 구축을 사명으로 생각하는 문화 연구자이다. 특별히 한국사회와 그 속에 자리한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의 핵심이 교양의 부재라고 보기 때문이다. 작가이자 문화연구자, 기독교와 인문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도서평론과 저술가로 비평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첫 기독교 도서이다.

교양 축적의 공부에서 존재 변혁의 공부로
이미 세간에 날카로운 기독교 도서 비평가 또는 자기 계발서의 폐해를 파헤치는 평론가로 유명한 저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메시지보다 외형적으로 드러난 비평과 비판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 데 아쉬움이 있었다. 정작 저자가 전하려는 핵심 메시지는, 콘텐츠를 해석해 내는 다림줄, 그것을 가지기 위해 크리스천이라면 공부와 자기 계발에 좀 더 날을 세우고 투자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은 왜 공부해야 하는가, 공부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무엇을 위한 공부인지 등에 대해 본질적인 물음을 던진다. 이를 토대로 저자는 경쟁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 자기의 스펙을 쌓고 개발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서로 도와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공부의 개념과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여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튼실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교양을 축적하는 공부에 그치지 않고 존재를 변혁하는 공부를 추구하고, 공부하는 그리스도인과 나아가 공부하는 교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스승 예수를 따라가려면 바른 공부는 필수
이를 위해 저자는 공부의 의미와 공부의 두 가지 요소라는 차원에서 접근한다. 우선 공부의 의미를 제자도의 차원에서 점검하며, 모든 그리스도인을 제자로서 규명한다. 그리스도인은 곧 우리 주님의 제자인 것이다.
저자는 공부의 두 가지 요소를 스승과 도반(道伴)으로 꼽는다. 우리의 스승은 주님이다. 스승을 만나는 기본적인 방도인 고전에 대해 주목하되, 주님의 직접적 가르침인 성경과 간접적 가르침인 기독교 고전을 고루 살펴본다. 더불어 도반으로서 교회 안의 작은 교회로서의 소그룹에 대해서 다룬다. 특별히 경건주의를 주목하여, 우리가 이해하는 소그룹보다 좀 더 연대하고, 좀 더 헌신이 요구되는 점을 지적한다. 공부는 함께 하는 것이되 함께 읽고,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저자는 특히 이 함께 공부하는 모임의 필요성에 저자는 강조점을 둔다. 한국교회의 여러 문제들 가운데, 특히 바른 친교의 좋은 매개로서 저자는 바른 공부에 확신을 가지고 이에 초점을 둔다. 공부가 존재를 변혁시키는 것도 바른 공부일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신만을 위한 공부에서 나아가, 스승이신 주님과 제자로 바른 관계를 맺게 되고 또한 교회가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까지 이르러야 바른 공부이다. 그리하여 안으로 바른 공동체를 세워갈 때 밖에서도 바른 공동체로 우뚝 서게 된다는 데 저자가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공부의 핵심이 담겨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공부란 무엇인지 자문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리스도인 지성인이라면 반드시 공부해야 할 영적 스승과 고전, 양서들에 대한 풍부한 자료가 소개되어 있어 개인과 소그룹에서 필독해 볼 도서이다.

[독자의 유익]
- 자기계발 및 인문학 열풍에 관심있는 이에게 복음에 기초한 공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독서를 통한 공부와 공부의 목적에 대해 고민하는 교양 독자에게 가이드를 제시한다.
- 각종 독서모임과 스터디그룹을 통해 교양학습과 영적성숙을 꾀하는 이들에게 구체적 목표와 방법을 재설정하게 한다.
- 복음과 함께 기독교 고전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추천의 글


나는 아직도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 위에 서 있다, 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그것은 지성의 삶을 추구하며 창의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는 여전히 현재의 고백이요 하나님이 주신 숙명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지성인의 고민과 영성의 삶을 추구하는 이들의 번민과 갈증을 나는 알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원석 작가는 바로 그 지점의 고민을 의미 있는 결과물로 내놓았다. 끊임없이 지성과 영성의 문지방을 오갈지라도 끝까지 하나님께로 나아가려는 분투를 이 책 곳곳에서 수많은 책과 영적 스승들의 기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지성과 영성의 사이에서 하나님 가까이 더욱 나가는 거룩한 모색과 도전을 멈추면 안된다. 공부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으면, 거룩한 문화를 형성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가 없다. 영성에의 노력만큼이나 지성을 갖추고, 영성이 지성에 잠식당하지 않고 균형을 이루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지경으로 점점 나아가야 한다. 함께 성경과 고전을 공부하고 그리스도를 스승 삼아 세상과 교회의 변혁을 부단히 이루어 가자는 저자의 말에 동감하며 일독을 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즈음, 성경과 고전을 함께 읽고 향유하며 진리 추구자로서 공부하는 그리스도인, 공부하는 교회로 살아가자며 독려하는 이 작가의 책을 추천한다.
_ 이어령(초대 문화부장관)

‘공부’(工夫)라는 한자어는 ‘배우고 익히고 슬기를 닦는 일’을 의미한다. 진정한 공부는 지식이 아닌 지혜를, 기술이 아닌 슬기를 얻는 것이다. 공부란 인간다운 삶의 본질이며 그리스도인에게는 더욱더 중요하다. 이원석 저자의 독창적인 이 책은 단편적인 공부론에서 탈피하여 왜, 무엇을, 떻게 공부하는지를 정리해 주는 종합서이다. 특별히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공부의 중요성과 적용 영역을 폭넓게 가이드하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생각하는 지성인이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공부의 지혜를 체득한 사람이다. 이 책을 정독함으로써 삶을 공부하는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사 | 들어가는 말 |

1장 우리의 공부
| 1장 1절 공부의 의미 | 1장 2절 배움과 익힘 |

2장 우리의 스승
| 2장 1절 스승의 모방 | 2장 2절 고전의 탐독 |

3장 우리의 도반(道伴)
| 3장 1절 함께하는 독서 | 3장 2절 함께하는 대화 |

나가는 말 |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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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2)
교양 사회의 구축을 사명으로 생각하는 문화 연구자다.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은 공부의 이유와 목적에 대해 본질적인 물음을 던 지며, 스펙 쌓기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를 지향하는 공부를 위해 튼실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중앙대학교 문화이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은 책으로 《거대한 사기극》, 《공부란 무엇인가》, 《인문학 페 티시즘》, 《인문학으로 자기계발서 읽기》 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부와 책읽기, 독서 모임과 인문학적 담론 등 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강의와 글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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