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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우리설화 1) 하늘새가 된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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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주)치유시대

2016년 12월 05일 출간

ISBN 9788996980971

품목정보 148*210mm76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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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가 전하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
에덴동산과 노아의 홍수 +나무꾼과 선녀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구약전서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니 보시기에 매우 좋으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이 책 『하늘새가 된 수탉』은 구약전서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 창조의 이야기와‘에덴동산’에서의 추방, 그리고 죄짓고 타락한 인간을 지상에서 쓸어버리는‘노아의 홍수’에 이르기까지 인류 구속(救贖; 대신 속죄하여 인류를 구원함)의 이야기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전설적 설화인‘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서로 오버랩되면서 흥분과 갈등, 쏠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한판의 판타지입니다.
한마디로 최고 문학(성경+우리설화)의 혼융, 짜깁기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어린이들이 보기에 매우 좋은 동화라고 할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늘나라가 전하는 인류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가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전체 줄거리는 크게 네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 나무꾼과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와의 만남, 둘째 선녀가 아이들을 안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서 나무꾼이 혼잣몸이 된 처량한 신세, 셋째 사슴이 일러준 두레박을 타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아내와 아이들과의 만남(재결합),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지상으로 내려왔다 뒤처지게 되어 닭으로 변신했다가 날개에 힘을 얻어 승천하는 이야기로 요약됩니다. 다시 말해 이 네 단락의 각기 다른 변이(다른 상태로 바뀜)는 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 다시 만남과 이별의 회비가 교차되는 가운데 결국은 행복한 결말로 맺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하늘나라 공주라는 어마어마한 신분의 선녀와 지상의 궁벽한 두메산골 나무꾼과의 결합은 이처럼 만남과 이별이라는 패턴을 통해서 꿈같이 이루어지기에 그 사랑은 너무나 안타깝고 애달프면서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릅니다.‘나무꾼과 선녀 이야기’는 우리 민간설화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이기 때문에 후에 동화로 각색됨은 물론 만화, 연극, 영화, 뮤지컬 등으로도 다양하게 옮겨지고 꾸며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줄거리]

만남과 이별이 거듭되며 극적 효과 거둬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천상 세계

하늘나라 공주들이 땅 위의 동쪽 끝에 위치한 하얀산 연못에 목욕을 하러 내려왔다가 그 중에 막내선녀가 날개옷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하늘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이때 나무꾼이 나타나 그 선녀를 제 집으로 데리고 가서 각시와 낭군이 됩니다. 결혼 첫날밤에 선녀는 ‘에덴동산’이랑 ‘노아의 홍수’ 에 대한 이야기와 창조주 하늘님의 사랑과 하늘나라의 여러 규칙들을 들려줍니다.
몇 년이 지나는 사이에 그들에게는 아이 둘이 태어납니다. 이제 아이를 둘씩이나 낳았으니 하늘나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나무꾼은 감춰두었던 날개옷을 꺼내 선녀에게 내줍니다. 선녀는 두 아이를 가슴에 안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립니다. 홀로 애를 태우는 나무꾼에게 선녀와 인연을 맺게 해준 사슴이 찾아와 하얀산 연못으로 가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두레박을 타라고 일러줍니다.
나무꾼은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아내와 아이들을 만나고 하늘나라 사람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을 치르고 용맹한 장군이 됩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보고 싶어 땅 위로 내려와 어머니를 뵈었으나, 어머니가 쑨 뜨거운 팥죽이 말 잔등에 떨어지는 바람에 말이 놀라 나무꾼은 땅바닥에 떨어지고 말은 그만 혼자 하늘나라로 올라가고 맙니다.
다시 옛날의 나무꾼 신세가 된 나무꾼은 울부짖다가 그대로 닭으로 변합니다. 사실은 하늘나라 왕도 나무꾼이 가족들과 헤어져 혼자 사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나무꾼 날개에 힘을 주어 하늘새가 되어 힘차게 하늘나라에 오르게 합니다. 이처럼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는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면서 그들의 사랑이 고조되는 가운데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꿈꾸고 바라는 천상의 세계에 오르는 행운을 맞이합니다.


소개
성경과 우리설화 (우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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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1)
- 1971년 경남 양산 출생 -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1998년 국민일보사와 한국 기독교 문화예술 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회 전국 신앙시 공모]에서 "지금은"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나오는 계기가 됨 - 전원 문학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에서 논술국어를 가르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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