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창공을 나는 새가 되어

  • 63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정경자 저

나침반사

2017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31815474

품목정보 150*225mm256p380g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789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프롤로그>

성령님이 주시는 작은 불씨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있다.
어느 날, 딸이 손녀들과 함께 집을 방문했을 때 나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엄마!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머니가 지금까지 살아온 일들을 기록해서 책으로 남기면 좋을 것 같아요.”
순간 퍼뜩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내게는 그 말이 마치 성령님의 음성으로 들려왔다. 그렇지 않아도 언젠가 남편에게 “나 글을 쓰고 싶어요. 우리 지나온 일들을 글로 쓰면 어떨까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그러한 나의 바람이 딸의 마음에까지 전달되었던 것일까? 그래서 나도 모르게 기다렸다는 듯이 선뜻 대답하고 말았다.
“응! 그래, 할 수 있지. 그런데 너희 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하려면 영어로 써야 하는데 그건 어떻게 하지?”라는 나의 염려스런 말에 걱정 말라면서 자신이 번역할 수 있다고 했다. 딸의 대답에 나의 마음은 요동치기 시작했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왔다. 이렇듯이 성령님은 딸을 통하여 나에게 지나온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불씨를 심어 주셨다.

그러나 글을 쓰는 재주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에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대답을 하였으니 시작해 보자고 했지만 막상 종이를 대하고 보니 머리가 텅 빈 듯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나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생의 많은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언제나 나와 함께하셔서, 이 시간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온 삶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나의 마음을 글로 옮겨보고 싶어졌다. 나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펜을 잡고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어느덧 어렸을 때부터 지나온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이렇게 하여 쓰기 시작한 나의 글이 우리 손녀들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들이 하나님을 더 잘 섬기며 온전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도록 격려하고 힘을 주는 작은 통로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 모든 일은 전적인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작고 미약한 나에게 주시는 은혜였음을 확신하며 감사를 드린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립니다!
정경자


목차



프롤로그_ 성령님이 주시는 작은 불씨

제1부 ‌인생 여정 속에 징검다리 되어
1. 눈을 뜨게 해주신 성령님
2. 고난의 파도 속에서
3.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움의 길로
4.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5. 백의의 천사가 되다
6. 첫 근무지
7. 희망의 날개를 펴고 독일 땅을 밟다
8. 기숙사 생활
9. 병원 근무지에서 생긴 일
10. 유럽 여행을 가다
11. 그리운 고국에 돌아오다
12. 미국 이민을 꿈꾸다


제2부 새로운 꿈을 꾸며 새 땅으로
1. 새 생활의 정착지 필라델피아
2. 믿음의 돌파구를 찾다
3. 미국 간호사(R.N.) 시험 공부에 몰두하다
4. 병마와의 싸움, 그리고 첫 단기선교
5. 두 번째 단기 선교지 탄자니아에 가다
6.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다
7.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멋진 하나님!
8. 방황했던 아들이 아버지의 품으로
9. 앞만 보고 달리는 아들
10. 뭐? 벤처 창업이라고?
11. 아들, 하버드 경영대학원(M.B.A)에 가다
12. 눈물짓는 아버지
13. 평탄한 길을 걸어온 딸


제3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섭리 가운데
1. 하나님 사랑을 일찍 체험한 남편
2. 주의 사랑의 줄로 매인 바 되어서
3. 성령의 강한 임재 속에서
4. 주의 은혜로 충만한 기쁨의 시간들
5. 밀려오는 거대한 풍파
6. 하늘의 찬송이 내 안에 메아리쳐 울리기를
7. 꿈으로, 음성으로 보여주신 길
8. 주님의 날개 안에 안전히 거하다
9. 선교 비전을 향하여
10. 만남의 축복

에필로그_ 나의 기도

추천사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