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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들의 세대 - 하나님이 일하시는 오병이어 선교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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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2)

세움북스

2017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911870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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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재 미국 LA에서 ‘오병이어(5 Breads and 2 Fish Ministry) 사역을 통해 1,200만 불의 식료품을 후원받아 매주 약 50십만 끼의 식사를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쁄라(Beulah) 공동체를 통해 120에이커의 땅에 학교, 어린이 센터, 사역 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멕시코 푸드 드라이브 사역으로 매주 저소득 가정에 식료품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브라질 빈민촌 파벨라(favelar)에서 여호와의 은총(Favor de Deus) 사역을 시작하여 4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일 식사와 교육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8년간 이준ㆍ이진 선교사를 통해 미국과 멕시고, 브라질의 가장 어둡고 가난한 곳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일으키신 기적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 서문

intro 1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들리는 훈련은 자기 손 안에 붙들고 있는 모든 것을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에 들어가는 훈련을 받으려면 먼저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만 합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직접 경험하려 한다면 자신의 잉여를 드리려 하는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전부를 걸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으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훈련합니다.
미국 LA 아버지 창고, 멕시코 콜로넷 ‘쁄라’ 사역 공동체, 브라질 상파울로 파벨라 ‘하나님의 은총’사역들을 통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실체적 선교의 삶 속에서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며 거짓된 종교의 모습들이 벗겨지고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삶을 같이 훈련하며 땅 끝까지 하나님께만 붙들리는 거룩한 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변할 것입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면 다 되는 삶, 자유함을 받고 자유케 하는 삶,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가르쳐 지키게 하는 삶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금도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들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지 않으면 더 이상 나아갈수 없는 길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기에 나아갑니다. 이제 이 한 길, 오직 이 길밖에 없다는 것을 믿고 나보다 더 당신이 ‘의의나무’가 되기를 초청합니다.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여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 61:3).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던 자들에게 7년의 사역 속에 첫 3년 반 후. LA에서 ‘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소문 속에 도시의 가장 어두운 곳이라 불리는 마약과 걸인들의 거리, 스키드로(Skid Row)에서부터 도시의 가장 가난한 곳의 가난을 책임지고자 날마다 오직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식료품들과 여러 차원의 봉사들로 섬기게 하시더니, 멕시코에서 120에이커 땅에 ‘쁄라’라는 이름의 선교훈련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사 62:34).

그때도, 지금도 불신의 눈들과 조소 속에서 하나님의 불같은 약속들은 날마다 이루어지고 ‘너희의 전부를 달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첫 삽을 뜬 후 또 3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바다와 대륙을 건너 브라질에서 다시 3년 반의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브라질 사람들도 두려워하여 들어가길 꺼려 하는 갱들의 도시라 불리는 빈민지역에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어린 영혼들과 하나님께 목마른 영혼들을 책임지라는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아름다운 센터와 하나님의 뛰어난 자녀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더 빨라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Seat Belt’ 즉, 지금부터는 쾌속으로 달리게 될 것이니 믿음의 벨트를 꽉 부여잡고 떨어지지 않게 하라고 명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대륙의 문을 여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볼리비아, 페루, 칠레를 포함한 남미 열 두나라를 향해 달려 가고 있으며 나아가 소아시아, 아프리카 등 오대양 육대주를 향하여 믿음의 삶, 예수 그리스도의 삶,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력을 일으키는 삶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질 인생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이제는 오직 한 길, 예수님의 길을 하나님의 ‘안식의 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의의나무 사역 오병이어
이준 목사


intro 2


사역자의 삶의 ‘안정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면, 사실 반박할 말이 없습니다. 사역자로서 느끼는 궁핍과 불확실성에 의문을 가진다면, 오직 ‘주님 안에서의 믿음’으로만 대답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내로서 목사님께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거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내용이야 다 다르겠지만 요약하자면, 주로 두 가지 문제입니다.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와 ‘힘에 부쳐서 더는 못하겠습니다’입니다.

“하나님과 당신 중에서 누구를 선택하라고 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택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가슴을 갈라, 빨간 피가 끓어오르듯 뛰는 심장을 보여 주는 것같이 그가 나에게 말했었습니다. 하나님께 신실한 그를 매우 사랑합니다. 한 목사의 아내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한가지입니다.

“나의 연약함이 사역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힘들다고 하면 그의 발걸음도 늦어질 것이고, 함께 가기 싫다고 하면 그가 지체할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나의 무지함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그가 불순종하는 이유나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어느 때에 외롭다고 느껴질 만큼 아무도 함께 걸어 주지 않았던 어떤 길에 땀방울과 눈물방울과 때로 빨간 핏방울이 떨어질때, 그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나는 잘 이해할 수 없어도, 그가 울면서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에 그렇게 모든 것을 다 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실 때, 나의 연약함을 가장한 악한 눈물이 그의 마음을 어둡게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실 때, 모자란 나의 지식으로 그의 발목을 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꾸시는 꿈을 그에게 보여 주실 때, 나의 어리석은 계산법을 그 앞에 들이대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싸움이 선하고, 그래서 결국은 생명으로 통하는 길임을 주님께서 직접 주의 영광으로 증명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의의나무 사역 오병이어
이진 사역장


목차

들어가며 6

1 전사는 포기하는 법을 모르고·14
2 쓰고, 그냥 버려져도 괜찮습니까?·96
3 황무지가 사람이 거할만한 곳으로·150
4 사역의 공급원은 예수의 긍휼·228
5 바다의 풍부·292
6 좋은 뜻과 하나님의 뜻·308
7 용사처럼 일어나라·350
8 나의 괴로움에 의로움이 있게 하라·374
이준(2)
중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도미해 공부했고, 접시 닦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길거리에서 손수건을 팔고 주유소나 채소가게에서도 일했다. 커스텀 쥬얼리와 카페, 식당, 세탁소 등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다양한 일을 하면서도 말씀을 더 알고 싶은 마음 이 들었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밸리포지 크리스천 스쿨(콜롬비아 뱁티스트)에 입학해 신학을 공 부하고, 35세가 되던 2000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도 사업에 승승장구하며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던 어느 날, 말씀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가슴이 찢어질 듯한 괴로움을 느꼈다. 그때부터 잘 먹고 잘 사는 데에만 관심이 쏠려 있었다는 자책과 함께 사람이 말하는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일으키시는 진정한 부흥을 사모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강하게 역사하셨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확실한 마음을 주셨다. 개척을 준비하자 잘 나가던 모든 사업의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사람의 힘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일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전에 했던 어떤 사업보다 더 간절하고 기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었다. 현재는 가장 어두운 도시에 하나님의 부흥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하며, 스키드로에서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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