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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한평생 - 주선애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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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애

두란노

2018년 01월 08일 출간

ISBN 9788953130371

품목정보 150*220mm4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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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기독교교육의 선구자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 준 위대한 스승
수많은 목회자들의 영원한 멘토
주선애 교수의 생애에 나타난
놀랍고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


이 책은 한 사람의 자서전이기에 앞서 우리나라 기독교교육의 나이테요, 살아있는 신앙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믿음의 선배가 남긴 보물상자다. 이 책은 믿음과 사랑의 경험을 하지 못한 채 근근이 살아가는 나약한 크리스천에게는 기쁨 가운데 힘있게 살아가는 성도의 모델을 보여줌은 물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며, 기독교교육을 전공하는 이들에게는 성경과 함께 봐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나의 일생을 뒤돌아보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섭리 그리고 굽이굽이 신비한 손길로 아름답고 묘하게 이끌어 주신 넓고 크신 은혜를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언자처럼 유언을 남기신 아버지, 마리아 같은 인내로 나를 기르신 어머니 그리고 산기도의 신앙을 보여 주신 할머니를 나에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주의 종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친구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_서문 중에서

“주선애 교수님은 나에게 가난한 자에게 베푸는 긍휼한 마음을 가르쳐 주셨다.” _하용조 목사



목차


초판 서문
개정증보판에 부쳐

1부 나의 부모님, 조부모님
•스물셋 아버지의 유언 •기독교 4대 •한글을 깨우치신 어머니 •돌려받은 은전(銀錢) 뭉치 •어머니의 시집살이 •쌀가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란봉 새벽기도 •어머니의 옷차림 •기독교 선생의 모델 •누구를 기쁘게 할까? •전도사가 되신 어머니 •낮고 소박한 삶 •부지런하신 어머니 •지성(知性)보다 강한 영성(靈性) •97세, 고요한 임종

2부 삶의 의미를 찾아서
•여학교 시절 •빈방, 고독과 허무를 느끼며 •사춘기의 고뇌 •남장유아(男裝幼兒) •자살충동 •애국심 •새벽송의 감동 •나라사랑, 독립운동 •일제시대 여성교육의 목표, 현모양처 •유치원 보모가 되다 •생각지 않은 일 •화재 경험 •제2차 세계대전 •시골 초등학교 교사 •삶의 의미를 찾다 •산파 면허 •전원생활 •남편에게 찾아온 시련 •해방의 날 •핍박의 나날들 •평양 시내 데모 •죄의식 없는 신학생 •또 하나의 시험 •죄의식과 회개기도 •십자가 주님과의 만남! •폭발적인 기쁨, 중생 •기도의 즐거움을 찾다 •신앙의 교만 •중고등부 지도 •두 학생의 순교 •다섯 번 중단된 여름성경학교 •귀신 축출 •경찰서 경험 •친구 명선성 •공산당의 박해 •여학교 입학

3부 38선을 넘으면서
•1948년 여름, 남하(南下) •자백 •한줄기의 소망 •기적 •장맛비 •배고픔, 또 한 번의 약속 •38선을 넘다 •식구들을 만나다

4부 환난 날에 새 생명을 얻다
•장로회신학교 편입 •영해교회 이야기 •환난의 날 새 생명을 얻다 •영덕성경학교 •한 장의 위로편지, 비상할 용기를 얻다 •해방촌 신학교 여자 기숙사 •큰 죽 그릇을 골라 주던 이필숙 •손양원 목사님의 수양회 인도 •담을 넘어 다니는 기도꾼들 •기도가 마렵다 •신학교 고학생들 •한경직 목사님 곁에서 • 장로회신학교 졸업 후 목회의 길로 접어들다 •한국전쟁과 피난민 •백남조 집사님 가정과 피난시대 •전쟁 중에 맞이한 크리스마스 •영남대 영문과 편입과 가정교사 •대구에서 사귄 친구 •친구 이연옥과의 자취생활 •고아원에서의 은혜 •복숭아밭에서의 부흥회 •아이들에게 부어 주신 은혜 •200명 거지들과의 크리스마스 •대구 고등성경학교 사감

5부 유학, 새로운 기회
•임종호 선생님 •태평양을 건너서 •뉴욕성서신학교에서 •선교사 훈련원에서 •미국 어머니들의 자녀교육 •하나님은 불공평하신가? •일본 사람과의 화해 •쉬지 말고 기도하는 길을 찾다

6부 교육은 실천이다
•나의 새로운 가정 •생활하는 신앙교육 •‘성서와생활’ 커리큘럼 •여교역자 양성 명령 •《장로교 여성사》 출간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시작 •평신도들을 위한 교회여성지도자교육원 •다양한 기관 견학 •인간관계 훈련 •여자신학교육원 •기독교교육연구원발족 •장신대 대학원장 • 선교관 건축기금 모금을 위한 미국 교회 방문 •60세에 도전한 운전면허 •새마을운동 강사 •바른 삶 실천운동 •망원동 뚝방마을 선교 이야기 •하나님! 왜 보여 주셨습니까? •망원동 뚝방마을의 홍수 •쓰레기 속의 다이아몬드 •땅 속의 노인정 •9평짜리 야간 중학교 •판자촌의 윤리 •개미청소년단 •이상촌 건설 •내 집 갖기 운동 •이상양 전도사의 폐 수술 •이상양 전도사의 유언과 장례식 •학생 신규동의 죽음 •연예인교회 •역사 변화의 지렛대, 교육 •기독교 중고등학교 학습지도방법 개발 •주간 성경학교 •영락교회 주간교사 양성 •《복음의삶》(청장년 신구약성경공부 교재) •농촌교회에서의 강습회 •지리산 전도여행 •지리산 가나머루농장수도원

7부 정년퇴직을 하며
•신학생들을 섬겨라! •영락교회 상담봉사 •목회자 사모상담 •사단법인 한국목회지원회 •캄보디아 기술학교 •여성안수 문제 •1961년 농촌여교역자 강습회 •YWCA에서 최초 초교파 여교역자들의 집회 •예장 전국여교역자연합회 창립 총회 •여교역자 안식관 •모스크바 장신대 교환교수로 •우리 집 이야기 •윤락여성들 •은성수도원 •스위스 로잔대회

8부 노화는 있어도 은퇴는 없다
•고향 평양 가족 방문 •조카 상봉 후 돌아온 남편의 이야기 •남북한 합동예배를 위한 평양 방문 •평양 고려호텔에서의 금식기도 부흥회 •만경대 참관 •평양 시내 관광 •여고 동창생들을 통해 황장엽 선생을 만나다 •고향 사람 황장엽 선생님 전도 •탈북자 종합회관 •새생활 체험학교 •통일 지도자 양성을 위한 공동생활 •샬롬공동체 •탈북학생 이승주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 •탈북자 구출 운동 •탈북자 북송반대 운동 •CGN TV <반갑습네다> •김마리아 상 수상 •YWCA 한국여성지도자 상 •나라를 위한 어머니기도모임 •맑은 사회 어머니 기도회
주선애
우리나라 기독교교육의 기초를 놓고 많은 목회자와 학자, 교사들을 길러낸 최초의 여성 기독교교육학 교수이다. 교회교육과 교사 훈련의 개념조차 전무하던 시절에 주일학교 교사강습회를 최초로 시작해서 한국 교회에 교사강습회 운동을 일으킨 교회교육의 선구자이다. 또한 30대 중반에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한 한국 교회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서, 교회 내 여성 들의 역할 증대에 큰 족적을 남기기도 했다. 지금은 탈북자 지원 사역에 매진하면서 탈북자들의 정착과 적응을 돕고 있다. 1924년 평양에서 출생하여, 정의여고를 졸업하고 평양신학교에 입학했다. 1948년에 천신만고 끝에 38선을 넘어와서 장로회신학교, 영남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박형룡 박사의 추천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뉴욕신학대학(New York Biblical Seminary)에서 종교 교육석사(MRE)를 취득하고,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종교교육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를 개설하고 6년간 가르쳤으며, 1966년부터 1989년 퇴임 때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데 헌신했다. 또한 부산 부전교회 전도사, 대구 신망고아원 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총회 교육부 커리큘럼 위원장, 대한 Y.W.C.A. 전국 연합회 회장, 대한 Y.W.C.A. 복지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목회지원회 이사장, 사회복지법인 예장원로복지원 이사장, 탈북자 종합회관 관장으로 섬겨 왔다. 퀸즈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서 인문학 명예박사,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뉴욕신학대학 초빙교수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어린이 성장의 이해』, 『여성을 위한 설교집』, 『성서와 생활 교육과정 지침서』, 『장로교 여성사』, 『살며 섬기 며』,『기독교교육사』(공저)가 있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석류상(1989년), 국민훈장 목련상(1994년)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뉴욕신학대학이 독립운동가이 자 여성운동에 앞장섰던 김마리아 여사를 기리며 교회 운동과 여성운동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인 김마리아상을, 2011년 에는 한국 Y.W.C.A. 연합회로부터 제9회 한국 여성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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