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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46번교향곡 - 한국 악사와 미국 의사

한국악사와 미국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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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종

정우COM

2018년 01월 03일 출간

ISBN 979118728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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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스물 다섯 살에 단돈 $270을 가지고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시작해 서른 아홉 살에 의과 대학에 입학했고, 레지던트 과정을 마흔 여섯에 마쳤다.(46 번 교향곡의 의미는 46세의 나이에 의사가 된 것을 뜻함.)
지금은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린우드라는 곳에 ‘김권종 종합 의료원’을 개원하여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맨주먹으로 미국에 이민 와서 삼십 년 이상 살아온 삶을 통해 배운 것을 이민 생활하는 분들께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쓰기로 작정했다. 한국에서의 빈한한 삶을 살았던 시절, 남을 즐겁게 해 주던 음악 연주자, 미국에서의 바닥 생활, 그리고 의사가 되기까지의 길을 통해 이민 시대를 살고 있는 분에게
‘지금도 가능하다’라는 용기가 됐으면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하나는 지난 일의 슬픔이며, 다른 하나는 감사의 눈물이다. 누구든 슬픔의 눈물을 감사의 조건으로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분명 이국 생활에서 뜻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미국에 이민 온 지 삼십 년이 넘었고, 한글은 말로 하는 것 이외에 글로는 잘 안 쓰다 보니 철자법이 어색한 부분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어린 자식들을 붙들고 악착같이 살아온 어머니와, 지지리 가난한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준 형제들, 미국 생활의 고생을 함께 한 아내와 가족, 그리고 누구보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I left Korea at the age of 25 with only $270 and entered into medical school at the age of 39. I completed residency training at the age of 46 (the 46th Symphony indicates the age that I became a medical doctor after residency) and currently practice medicine and treat patients in Lynnwood, Washington.

I decided to write this book to share the story of my humble life and what I"ve learned from over 30 years of living in the States as an immigrant. Many suggestions from my acquaintances also helped give me the courage to start this book.

Even though I was born and raised in a poor family in Korea, played music for the entertainment of others, and lived with low social status, I was still able to become a medical doctor in the States, as an immigrant and with my difficult life. I hope that my life can be encouragement to other immigrants that it is never too late to accomplish anything.

I had many tears in my eyes while writing this book: for the sorrowful moments in my life, but also for the gratefulness I have that God still guided me to this point. I believe that if you have the courage to change your despair into thankfulness for your circumstances, even as an immigrant, your dreams can come true.

Having lived in the States for over 30 years, I found it uncomfortable to write in Korean with grammatically correct sentence structures and I"d like to thank everyone who helped me on this publication. I would also like to express appreciation for my mother who dealt with harsh living conditions to support her family, for my brothers and sister who also lived in poverty, and my family -- my wife and two daughters -- who have been through the storms in my life with me. Most importantly, I thank God for having made me who I am by His grace and love.



목차


⦁아버지의 기억
⦁아버지의 재주
⦁사형 선고
⦁네 명의 어린 자녀들
⦁귀싸대기
⦁뜻이 있는 곳에 보이는 돈
⦁젓가락
⦁E 훌렛 클라리넷
⦁‘빠따’ 100대
⦁기타 선수
⦁‘더퍼리 올빼미’
⦁창피스런 첫 발
⦁보컬 밴드
⦁MBC 방송국
⦁방통대
⦁군 입대 영장
⦁훈병 김권종
⦁재회
⦁자대 배치
⦁군악대원
⦁방패
⦁열외
⦁음악 선생
⦁목 사건
⦁간절함
⦁매주 일요일
⦁30개월 후
⦁돌아온 연예인
⦁결정
⦁이국의 향기
⦁벙어리
⦁돌아온 ‘밴드’
⦁목수 ‘뒷 모도’
⦁펄하버(Pearl Harbor) 침례교회
⦁만두 제조공과 배달부
⦁무빙 아웃(moving out)
⦁쿠키(cookie) 공장
⦁와이파우 고등학교
⦁호놀룰루 대학
⦁마켓 보조원
⦁와이키키 목각 집
⦁일요일
⦁음악 전공자
⦁찬양 집회
⦁본토 행
⦁눈 오는 시애틀
⦁닌텐도
⦁추운 겨울
⦁학비
⦁바텔 드럭 스토어(Bartell Drugs Store)
⦁발라드(Ballard)
⦁우체국
⦁시애틀 심포닉 밴드(Seattle Symphonic Band)
⦁바스 마켓(Bart’s Market)
⦁리모델링(remodeling)
⦁불안
⦁워싱턴 주립 대학
⦁그로서리 인계
⦁4층 아파트
⦁지휘자
⦁되돌려 받은 가게
⦁실망
⦁졸업
⦁생사의 순간
⦁두 번째 생일
⦁감사 찬양
⦁다시 돌아온 가게 위층
⦁의대 원서
⦁두 번째 시도
⦁교회를 떠나
⦁벨리즈(Belize)
⦁의대 생활
⦁고소
⦁가족 재회
⦁100방
⦁국립 공원
⦁태풍
⦁엘파소(El Paso)
⦁최고의 스테이크
⦁엘파소 교회
⦁연주자와 음악 선생
⦁2천불 짜리
⦁형광등과 마이크 시스템
⦁엘파소 응급실
⦁2주 간의 울음
⦁냉장고
⦁트레일러(trailer)
⦁차 밑의 기름
⦁시카고(Chicago)
⦁병원 실습
⦁찬양 사역자
⦁침례탕
⦁찬양 예배
⦁시카고를 떠나
⦁아틀랜타(Atlanta) 행
⦁노스웨스트 병원(Northwest Hospital)
⦁봉사자로서의 지휘자
⦁두 번째 2천 불 짜리
⦁세상에서 가장 좋은 차
⦁눈 오는 아틀랜타
⦁실명?
⦁2차 의사고시
⦁레지던트(resident) 원서
⦁인터뷰(interview)
⦁두 번째 방문
⦁기다림
⦁둘째
⦁미래의 꿈을 향하여
김권종
의학박사 김권종 (Casey Kim, MD) ●대한민국 대전 출생 ●대전 상업 고등학교 졸업 ●대전 MBC 방송국 전속 기타(guitar) 연주자 ●1985년 미국 이민 ●하와이 Waipahu High School 졸업 ●웨싱턴주 주립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 졸업 ●Central America Health Science University 의과 대학 졸업 ●오하이오주 Flower Hospital Family Medicine Residency 레지던트 chief로 졸업 ●교회 지휘자 경력 12 년 ●찬양 연주자 경력 20 년 ●작곡가, 편곡가 ●시애틀 형제 교회 HJI (Hyungjae Institute)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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