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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쉬의 신앙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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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크레이빌

정성국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8년 07월 25일 출간

ISBN 9788934118305

품목정보 155*224mm666p8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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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개신교 소종파들 중 하나인 아미쉬 공동체의 신앙과 삶 그리고 문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현대 세속 사회에 미치는 건강한 영향력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다루고 있다.



추천의 글



추천사 1
김 재 성 박사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 교수
평화 공동체의 이야기
본서에서 소개되는 아미쉬 성도들은 평화를 추구하면서, 소박하고 절제된 삶을 살아가는 독특한 신앙공동체이다. 본서는 아미쉬의 역사와 문화와 신앙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면서, 문헌자료까지도 정확하게 제시해 주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본서는 아미쉬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해주는 훌륭한 안내서라고 확신한다. 아미쉬 성도들은 세상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물질적 풍요를 통제하면서 집단 거주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필자가 본서를 추천하면서도, 아미쉬 교회와 신학에 대해서 동의하거나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아미쉬 교회는 기독교 교리들 중에서 일부 교리에만 집착하고 있고, 그들의 지도자들
이 재해석한 몇 가지 지침들만을 절대적인 원리로 제정하고 있어서, 성경 전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오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친 교회에 대한 교훈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하고 있
으며, 반문화주의자들이고, 분리주의적인 복고주의에 집착하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아미쉬 성도들도 네덜란드 정통 개혁교회가 고백하는 도르트신조를 근간으로 하는 구원론을 추구하고 있다는 면에서는 공감하는 부분이다. 특히 2018년은 도르트신조가 채택된 지 사백 주년이 되는 해이다.
필자는 여러 번 펜실베이니아 아미쉬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곳 랭커스터에는 성막을 복원해 놓은 곳이 있고, 유기농 제품과 아이스크림, 목제 가구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 밀레니엄 대극장, 거대한 부페 식당 등 언제든지 또 다시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다. 눈이 덮힌 하얀 들판에 세워진 농가주택들과 따스한 바람 결에 휘날리는 빨래들은 지난 날 우리들의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미국이 부강한 나라로서 이들을 포용하는 종교적 관용정책을 시행하고 있기에 오늘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추천사 2
최 일 도 목사 / 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다일공동체 초창기 시절 예수원 설립자인 대천덕 신부님이 청량리역에 내리셔서 다일공동체 삶의 자리까지 천천히 걸어오면서 하신 말씀을 잊을 수 없다. “일도 형제! 미국에 갈 기회가 있거든 시카고의 레버플레이스공동체와 워싱턴의 세이비어처치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아미쉬 공동체를 꼭 다녀오세요”
한국 기독교 공동체의 1세대 어른이요, 대부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영적멘토의 기도와 가르침 덕분에 말씀하신 세 곳을 다 둘러볼 수 있었다. 가서 보기 전까지는 아미쉬는 가톨릭과 개신교 양쪽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신세계로 건너온 재세례파들의 후손들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현대 문명을 거부하여 마차로 이동하며, 음식은 전통 화로를 이용하고 남자들은 바가지 머리를 하고 결혼 전에는 면도를 하다가도 결혼 이후엔 턱수염을 기른다는 우리들과 상이한 그들의 외적 모습만을 정보로 알 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깊은 영성과 추구하는 정신을 몸으로 경험하고 이해하고부터는 아미쉬 같은 공동체 삶이 우리나라에도 뿌리를 내리고 확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30년 전만 해도 그들은 극히 소수였고, 많은 사람들이 과연 21세기에 그들은 존재할까라고 묻는 이들이 많았지만, 가톨릭, 성공회, 장로교, 감리교등 제도적 교회들이 이미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절벽 같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지금 도리어 그들은 폭발적인 증가를 멈출 줄을 모른다. 이 추세라면 2050년에는 백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 무엇이 이토록 첨단 문명과 사회적 통념구조를 등지고 단순, 소박, 명료한 복음적 삶을 살아가게 하며, 번잡한 현대인의 상하고 지친 마음에 쉼과 힘을 주는지 알기 원한다면 꼭 일독을 권한다.
특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보내고 진정한 개혁과 교회의 교회다움을 소원하는 신학생들과 젊은 목회자들에겐 반드시 만나야 할 필독서로 본서를 강추하고 싶다.

목차



˚ 발행사(박영호 박사 / 기독교문서선교회 대표, 언약신학원 원장)
˚ 추천사 1(김재성 박사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조직신학 교수)
˚ 추천사 2(최일도 목사 / 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 저자 서문
˚ 역자 서문
˚ 감사의 글

제1부
제1장 아미쉬인은 누구인가?
제2장 유럽에서의 기원
제3장 미국에서의 이야기

제2부 문화적 배경
제4장 종교적 기원
제5장 신성한 의식
제6장 아미쉬 방식
제7장 상징과 정체성

제3부 사회조직
제8장 다양한 단체
제9장 인구 패턴
제10장 공동체 조직
제11장 성별 및 가족
제12장 럼스프링가에서 결혼까지
제13장 사회적 관계 및 공동체 리듬
제14장 교육

제4부 외부 유대
제15장 농업
제16장 사업
제17장 기술
제18장 건강과 치료
제19장 정부와 시민 관계
제20장 아미쉬 출판물
제21장 관광 및 매체

제5부 미래
제22장 행복 추구

˚ 부록 A 연관된 집단들: 메노나이트파, 형제교회, 후터파
˚ 부록 B 아미쉬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
˚ 주제 색인
도날드 크레이빌
미국 펜실베이니아 마운트 죠이에서 출생한 그는 사회학 박사 학위를 마치기 전, 메노나이트 평신도 지도자로, 자원봉사자 행정 가로 일했다. 그는 현재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엘리자벳타운대학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며, "재침례파와 경건주의 그룹에 관 한 연구센터"(Center for the Study of Anabaptist and Pietist Group)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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