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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영성 - 공간 공동체 실천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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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셸드레이크

김경은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8년 12월 28일 출간

ISBN 9788932816708

품목정보 130*260mm316p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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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비전
기독교 전통에게 도시의 미래를 묻다!

“현대 도시의 신학과 영성과 비전을 발견하게 해 준다!”
“참으로 독창적이며 시의적절한 책!”


*유해룡(모새골공동체교회 담임목사, 전 장신대 영성학 교수), 김형국(정림건축 CPL,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로완 윌리엄스(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학장, 전 캔터베리 대주교), 애쉬 아민 (케임브리지 대학교),
티모시 고린지(엑서터 대학교) 강력 추천!

“인간이 번영하는 도시의 미래를 어떻게 그려갈 것인가!”

거대도시화의 흐름과 함께 생겨나는 문제들을 보며 도시의 긍정적 미래를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오늘날의 실용주의적 접근들 사이에서 기독교의 공적 역할은 희미해 보이지만, 기독교 전통은 긴 역사에 걸쳐 도시에 기여해 왔다. 셸드레이크는 기독교의 도시 사상과 실천의 자취를 살피고, 반도시적 편견과 내향성에 치우친 강조를 지적하며, 강인한 공동체와 신성한 공간을 창조할 도시의 잠재력을 드러낸다. 도시에 대한 현대 사상을 도시 신학과 함께 엮어 낸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신학과 전통의 풍성한 자원을 재발견하고 인간이 번영하는 ‘좋은 도시’의 비전을 그리게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도시에 대한 일방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깨우쳐 줄 뿐 아니라, 오히려 도시가 코이노니아의 삶과 공동체의 영성을 형성하도록 돕는 희망의 장소임을 보여 준다.”
_유해룡 모새골공동체교회 담임목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학 교수

“도시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동역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현대 도시의 신학과 영성과 비전을 발견하게 해 줄 이 책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_김형국 정림건축 CPL,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전 세계에서 급속히 진행되는 도시화의 맥락에서 현대와 미래 기독교의 공적 역할은 무엇인가?
도시화의 흐름은 지난 수십 년 인류에게 일어난 가장 중요한 변화이며, 도시 인구가 급증하는 만큼 사회 분열, 범죄, 슬럼화 등의 문제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 흐름 가운데 종교들은, 도시에 대한 사상과 실천을 재발견하도록 도전받는다. 종교는 도시의 미래에 대한 이 시대의 대화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담론을 형성하는 데 대체로 실패하고, 실용주의적 접근들 가운데 자신의 역할을 잃어버렸다. 특히 기독교는 과거 세속주의의 흐름 속에서 신앙을 사적 영역에만 제한하는 오류를 범했다. 흔히 그리스도인들이 도시를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기독교 역사 전체에 걸쳐 도시에 대한 풍성한 사유의 전통이 있음을 보여 준다.

성경과 교부들로부터 도시 이론, 철학, 신학에 이르는 전방위적 탐구!
도시가 인간적이고 희망찬 장소, 배제보다는 화해의 공간이 되는 미래를 상상하기 위해서는 폭넓게 공유된 신념 체계와 영적 비전이 필요하다고 셸드레이크는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 전통 가운데 성경과 교부들과 수도원 제도와 대성당들이 도시 영성에 기여해 온 점들을 보여 준다. 또한 기독교가 도시를 이탈하도록 한다는 리처드 세네트의 관점과, 도시 자체를 세속적 구원의 수단으로 본 르 코르뷔지에를 비평하며, 또한 ‘일상생활의 실천’을 강조한 미셸 드 세르토의 영적 비전을 조명한다. 이처럼 도시에 대한 이론적·실제적 접근의 예시들을 풍성히 개관한 1부를 토대로 셸드레이크는 2부에서 신학, 영성, 도시의 중대한 주제들을 탐구한다.

인간이 번영하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비전을 제시한다!
셸드레이크는 ‘좋은’ 도시가 실용주의적 목적뿐 아니라 소속감의 경험과 의미, 거룩과 초월과 자신을 연결 짓는 기회를 포함하는 인간의 안녕을 증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소의 본성, 장소 정체성의 중요성, ‘신성한 장소’와 공동체의 역할을 탐구하고, 이방인을 환대하며 공공선을 위해 관용을 베푸는 기독교 규범과, 화해와 환대를 기반으로 도시에 기여하는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오늘날 중요한 도시의 미덕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성례전과 종말론의 개념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삼위일체와 성육신과 성찬의 교리와 기독교 전통의 자원으로 인간이 번영하는 도시의 비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독자 대상
-기독교 신앙이 일반 사회를 위해 공헌할 지점을 모색하고 모델을 찾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전공이 건축과 도시 계획에 기여하기를 원한 건축/설계 관련자
-도시에 대한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 흐름을 배우고, 그 적용점을 목회에 반영하기 원하는 신학생, 목회자


추천의 글



자연은 신이 만들고, 도시는 인간이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함이 제거된 도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빠르게 도시화하는 세상에서도 보다 인간다운 삶을 꿈꾼다. 이 책은 도시에 대한 일방적이고 편협한 사고를 깨우쳐 줄 뿐 아니라, 오히려 도시가 코이노니아의 삶과 공동체의 영성을 형성하도록 돕는 희망의 장소임을 보여 준다. 현실적으로는 도시의 유용성을 한껏 추구하면서도 정신적으로는 냉혹히 비판하는 딜레마를 풀어내도록 도와줄 책이다.
- 유해룡 모새골공동체교회 담임목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학 교수

기독교 영성은 골방 안에 갇혀 있을 수 없다. 처음부터 기독교 신앙은 공적 선언과 삶의 방식, 그리고 변혁이었다. 이 책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시에 대한 신학자들과 영성가들의 논의와 성찰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현대 도시 속에서 각 그리스도인들이 사유하고 살아 내야 할 주제들을 다룬다. 도시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동역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현대 도시의 신학과 영성과 비전을 발견하게 해 줄 이 책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김형국 정림건축 CPL,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기독교 전통에 대한 심오한 지식과 오늘날 도시 생활의 민감한 이슈들을 한데 엮어, 기독교 신앙의 성례 공동체가 사회적 결속력과 정의와 포용에 대한 우리의 현재적 갈망에 무엇을 가져다주는가에 대해 신선한 통찰을 제공해 준다. 참으로 독창적이며 시의적절한 책이다.
- 로완 윌리엄스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 학장, 전 캔터베리 대주교

특출하게 사려 깊다. 도시에 대한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조심스럽게 추적하면서, 신성함에 대한 감각이 어떻게 도시 미학과 소속감과 공동체를 연대감의 가장자리로 밀어내는 현대 환경에 이끌려 온 삶을 보충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답게 쓰인 책이다.
- 애쉬 아민 케임브리지 대학교

도시에 대한 기독교의 이해는 대개 부정적이었으나, 셸드레이크는 도시에 대한 기독교 사상의 풍성한 전통, 인간적이며 희망에 찬 화해의 장소가 되기 위해 도시에 반드시 필요한 도덕적·영적 비전에 공헌할 수 있는 전통을 보여 준다. 셸드레이크는 사회 이론가뿐 아니라 지리학자, 철학자와도 대화하면서 풍부하고 복합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기독교 사상이 어떻게 범세계적 논쟁에 기여할 수 있을지 잘 보여 준다.
- 티모시 고린지 엑서터 대학교

목차



서문
서론

1부 기독교 사상 속 도시
1장 아우구스티누스의 두 도시
2장 수도원 제도와 유토피아적 비전들
3장 신성한 도시
4장 도시와 종교개혁
5장 미셸 드 세르토: 일상의 실천과 도시

2부 신학적 성찰과 도시
6장 장소와 신성함
7장 공동체의 방법
8장 화해와 환대
9장 도시의 미덕

맺음말: 인간 도시의 영적 비전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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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셸드레이크
영국 케임브리지 신학협회에 속한 웨스트컷 하우스의 선임연구원, 케임브리지 대학교 세인트에드먼드 칼리지 폰 휘겔 연구소의 선 임연구원, 더럼 대학교 세인트채드 칼리지의 교수이며 미국 텍사스의 오블라티 신학교 현대신학연구소의 소장이다. 옥스퍼드 대학 교에서 역사학과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런던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더럼 대학교, 웨일스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더럼 대 학교 도시와종교연구소의 명예 연구원으로 있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헐시안 강좌에 초빙되어 강연했고, 기독교영성학회 회장 을 역임했다. 기독교 영성학계에서 종교의 맥락 속 공간과 장소의 본질과 영성 일반을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게렁-에르메스 포럼 (Guerrand-Hermes Forum for the Interreligious Study of Spirituality)과 조지타운 대학교의 그리스도인-무슬림 우호 형성 세미나(the Building Bridges Christian-Muslim seminars) 등 종교 간 대화에 국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Spirituality: A Brief History, Explorations in Spirituality: History, Theology and Social Practice, Spirituality and History를 비롯해 많은 저서가 있으며, New SCM/Westminster Dictionary of Christian Spirituality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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