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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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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믿음

바이북스

2019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9115877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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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세상과 사람 사이를 누비는 청년 식객 여행기. “누군가 미소를 지어줄 그 상상이 나를 요리하게 한다”는 정믿음 작가가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요리 여행을 책으로 엮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이 외국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만난 귀한 사람들에게 어떤 미소를 안겨주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는 단순히 요리나 여행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음식과 추억을 맛보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보자.


요리를 시작한 이유

“나의 요리로 누군가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기억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정말 인상적으로 와 닿았다. 그때 그 미소를 잊을 수 없어 나는 요리를 시작했다.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

이제 먹방은 단순히 방송 콘텐츠의 대세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군침이 도는 음식을 보는 동안에는 행복감을 느껴도 그 후에 밀려오는 공복감과 허무함이란 부작용도 있다.

그런데 304일간 29개국을 방랑한 청년 식객 이야기인 정믿음의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는 흔한 먹방 여행기가 아니다. 음식 그 자체보다는 요리를 통해 마음을 주고받은 경험을 다룬 책이다. 음식을 먹을 후 짓는 미소를 잊을 수 없어 요리를 시작한 청년 식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특별한 음식이 된다

“오랜만에 한식이라며 정말 행복해하던 사람들의 미소가 어찌나 좋던지 나는 받는 거보다 해줄 때 가 더 좋다. 이래서 요리는 내 천직인가 보다. ‘한식’, 한국에서는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2억 만 리 타지에서는 특별한 음식이 된다.”

청년 식객 정믿음의 이야기가 특별한 것은 외국에 나가 그곳의 현지식이나 맛집을 탐방한 것이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며 상황에 맞는 한식을 직접 요리해주었기 때문이다. 맛도 맛이지만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특별한 요리 이야기인 것이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까지 나선 적이 있지만 그 성과가 미비했던 이유는 음식의 맛이나 현지화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 즉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정믿음의 특별한 한식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한식을 널리 알리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22킬로그램의 배낭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 소문이 하나 퍼졌다. ‘배낭 뒤에 태극기를 달고 다니는 동양인을 보면 그가 묵는 알베르게로 따라가라 그러면 그에게 한국 음식을 거하게 대접받을 수 있다.’”

정믿음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22킬로그램의 배낭과 함께했다. 10킬로그램 이상의 식재료가 담겨 있어서 몸은 고생했어도, ‘만약 10킬로그램의 배낭이었다면 열 명의 친구가 생겼겠지만 22킬로그램의 배낭을 메서 스물두 명의 친구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자평처럼 소중한 인연이라는 결실을 남겼다.

이 여행기의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요리와 세상과 사람 사이를 누빈, 따뜻하고 정감 있는 사연이 다른 여행기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달콤 쌉쌀한 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이 외국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만난 귀한 사람들에게 어떤 미소를 안겨주는지 함께 동행해보자.


다시 여행을 시작하다

“지인, 외국인 친구 그리고 소외된 계층에게 나의 요리 재능을 기부하는 ‘믿식당’, 아는 만큼 만들 수 있다는 초심으로 시작한 맛집 분석 ‘믿슐랭’, 내가 받았던 감사함을 되돌려주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하기까지, 상상하던 프로젝트를 현실에 옮기기 시작했다.”

세계를 돌며 요리로 사람을 만나고, 그것을 통해 귀한 깨달음까지 얻은 여행이 끝났다. 그럼 또다시 새로운 여행을 떠나야 할까? 작가 정믿음은 자신이 받은 감사함을 되돌려주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 기획하고 실천하며 새로운 영역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당신의 그 미소가 좋아서》도 그런 도전 중 하나다.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퍼트리기 위해 지금까지 자신의 한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 책을 통해 시도하는 것이다. 이제 청년 식객이 세계가 아닌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음식을 맛보고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보자.


목차


추천의 글_ 안 되는 줄 알면서도 하는 사람

Prologue_ 미역국은 기본 제공 음식입니다


1. Appetizer_처음이라서(100일간의 첫 해외여행과 그 후의 현실)

첫 번째 이야기_믿식당을 오픈하게 된 이유

인생 첫 술 | 미지근한 맥주 | 노력한 만큼 행복할 수 있다 |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날들 | 내가 행복하지 못한데 | 나만 아는 ‘내 여행의 민낯’ | 소중한 사람들이 알려준 그 길 | 무모한 용기가 아니라니까요 |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Main 1_용기 내서 다시 한번(시베리아 횡단열차, 산티아고 순례길)

두 번째 이야기_나의 중2병

인연은 붙잡아야 운명이 된다 | 누군가의 용기가 누군가의 용기를 낳는다 | 가족, 또 다른 말로 식구라고 한다 | 죄책감 없는 여행 | 오늘은 내 마음 가는 대로 | 어른이 되면 갚아도 돼 | 결국에는 ‘0’이니까 남은 게 없네 | “What the hell, Fuck 믿음!” | 여기서부터 산티아고 | 나는 무개념 한국인? |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단 사랑에는… | 아들은 앞을 보며 걷잖아 | 네, 당신들도 걷고 있는 그 길입니다 | 희로애락 | ‘부엔 카미노’ 그 한마디의 힘 | 행복해지는 물 Camino Life’s begin | 사람을 걷는다, 사람 때문에 걷는다 |

마지막 완주자 | 역주행의 묘미 | 하루짜리 인연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 각자의 속도 | 22킬로그램의 배낭


3. Main 2_돌아오지 않는 이 순간을 위하여(아프리카, 인도 & 네팔)

세 번째 이야기_같잖은 도전부터가 시작이다

맥주를 마시기까지 | 편견 | 또 취소라고요? | 한국인 동행 | 기다리지 말아요 | 부대찌개는 싸구려? |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 지금 하거나 평생 하지 말거나 | 오늘은 코스 요리입니다 | 다합 식혜 | 피가 두꺼운 만두 | 최고의 칭찬 | 너의 요리로 기억하게 될 한국의 맛 | 미역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 | 유치 뽕짝 |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구나 | 저의 이야기를 팝니다 | 유종의 미 | 같은 길을 다시 걷는다는 것 | 사치의 가치 | 선한 영향력


4. Dessert_도전이 끝난 뒤의 나는(두 번째 여행이 끝난 후 1년간의 삶)

네 번째 이야기_사람들은 왜 사서 고생을 할까?

여행 후에 나는 | 그냥 울고 싶다 | 누군가의 꿈을 좇고, 누군가의 꿈이 되는 것 | 여행 후의 성패는 이것에 달렸다 | 결단을 내려야 할 때 | 조연이 되기로 했다 | 영어를 잘하고 싶다 | 나의 분신


Epilogue_믿식당 잠정 휴업합니다


본문 펼쳐보기


내가 요리를 시작한 이유가 윤택한 삶은 아니었지만 주변의 시선이 나도 그렇게 돼야만 하게 만들었다. 정해진 코스대로 하지 않으면 주변에서는 나를 인정해주지 않았으니까. 인정을 받으려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해야 했다.

학교 성적, 자격증, 대회 나도 어느샌가 허울 가득한 스펙 쌓기에 목매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을 잘 만나서 단 시간에 나를 뛰어 넘는 금수저들, 싹싹한 성격으로 선배와 선생님을 사로잡아 내게 틈도 내어주지 않는 재빠른 친구들 그리고 점점 본질을 잃어가는 나에 대한 회의감까지 현실을 마주하면 마주할수록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요리를 하고 싶지 않아졌다.”

극심한 우울함 속에 현실을 부정하며 과거를 돌아보던 중 어린 시절 무심코 뱉었던 한마디가 떠올랐다.

“엄마, 나는 어른이 되면 세계를 여행하며 요리할 거야. 그리고 만난 친구들에게 내 요리로 행복한 미소를 선물할 거야.”

‘그래,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요리를 시작한 이유, 진정한 나를 발견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해보는 거야! 어린 시절 꿈꿔왔던 20대의 모습이 지금의 내가 아니기에, 상상은 상상일 뿐 행동하지 않으면 시간은 절대 해결해주지 않으니까.

“가슴이 뛰는 지금, 지금 해보자!” _ P. 20-21


그렇게 고안해낸 메뉴는 바로 ‘칼국수’였다. 맛도 맛이지만 함께 체험하며 만들기에 최적의 메뉴였다. 우리는 반죽을 치대고 숙성하고 밀고 자르고 육수를 끓이기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요리했다. 그렇다. 핸드릭이 욕한 이유는 약 20인분의 칼국수 반죽을 하느라 진이 빠질 대로 빠졌었기 때문이었다.

“한식은 기다림의 맛이야. 재료를 숙성하고 육수를 내며 진한 맛이 우러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해.”

핸드릭에게 한식의 미학을 설명했다. 당시에는 크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입맛에 맞았는지 아니면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인지 만족해하며 칼국수를 먹었다. 그 후로 핸드릭은 나의 순례길 수셰프가 됐고 나는 그와 걸음을 맞췄다. 그리고 그에게 네 가지 정도의 요리를 더 전수한 후 우리는 헤어졌다.

여행하며 요리하는 내게도 나름의 ‘철학’이 있다. ‘틱’ 하고 내놓는 자동판매기 같은 요리가 아니라 과정을 함께하는 요리를 고수했다.

큰 도시만 가면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유럽인지라 맛 이상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알아야 했다. 그래서 나는 짓궂지만 요리할 때 친구들을 최대한 부려먹었다.

여행이 끝난 후 핸드릭에게 연락이 왔다.

“그때는 몰랐는데 너와 칼국수 만들던 그 기억, 그리고 한국을 잊을 수 없다.” _ P. 92-93


손님맞이로 코스 요리를 준비하던 도중 타는 냄새가 났다. 수프를 제때 저어주지 않아 바닥에 눌어붙은 것이다. 수프 전체에 탄 향이 배긴 했지만 강하지 않았고 얼핏 느끼면 일부러 스모키한 향을 첨가한 거 같았다. 먹을 만했다. 주방장님한테 혼나는 건 고사하고 20인분이 넘는 양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건 다시 만들

시간이 없었다.

“그래, 손님들도 일부러 그런지 알 거야! 이게 탄 맛인지 모를 거야.”

주방장님은 수프가 나가기 전 탄 것을 눈치챘고 수프를 통째로 음식물 쓰레기통에 부었다.

‘아니, 당장 나가야 되는데… 먹을 만한데… 큰 신경 안 쓸 텐데!’

주방장님은 갑자기 손님들이 있는 테이블로 갔고 손님들에게 수프의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연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 사건이 한참 지난 뒤 주방장님이 나를 불러 말했다.

“믿음아, 내가 그때 너를 왜 그렇게 모질게 혼낸 줄 알아? 네가 만족할 수 없는 요리를 남이 만족하기 바란다는 건 욕심이자 위험한 행동이야! 네가 만족해도 고객이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낮은데! 고객의 입맛이 너보다 위에 있다는 걸 절대 잊지 마!”

주방장님의 진심 어린 말은 그때의 나를 부끄럽게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말을 내 요리의 신념으로 삼았다.

우선 내가 만족하는 요리를 할 것. 그리고 더 나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 _ P. 247-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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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믿음
요리로 ㅏ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에 정말 인상적으로 와 닿았다.중3이 되던 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국조리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본격적인 요리 인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상상과는 달랐던 요리의 현실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그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나만의 작은 프로젝트와 도전을 시작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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