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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은 주님 것이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이에게 부어주시는 놀라운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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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규장

2009년 10월 19일 출간

ISBN 978896097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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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가라!”
내 뜻이 먼저인가, 주님 뜻이 먼저인가?

주님이 보여주신 그 길을 갈 때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만난다
사치와 화려함을 좇던 인생에서 돌이켜 주님 뜻을 좇아 하나님나라 사명자가 된 이야기

열방의 어린 영혼들을 품은 아름다운 어미, 최수현의 놀라운 은혜의 여정
최수현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의 저자, 최하진 선교사의 아내


[ 출판사 서평 ]

골짜기 인생에는 생명이 있다!
중국에 믿음으로 학교를 세운 최하진 박사(카이스트, 스탠포드 포스트닥터)는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2008년 12월 발간)에서
“자신의 꿈을 버리고 하나님의 꿈을 가져라! 당신의 미래를 쥐고 계신 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은가?”라고 설파한 바 있다.
그렇게 말하고 행동한 최하진 선교사 뒤에 ‘사실은’ 아내 최수현이 있었다!
씀씀이가 커 백화점 VIP고객이 되었을 정도의 화려한 삶을 살던 최수현이었다. 그러니 모든 걸 내려놓고 선교사로 떠나겠다는 남편
을 처음에는 극구 말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오히려 그 큰 씀씀이를 장기 삼아 큰 솥으로 밥 해먹이는 믿음
의 어미로 변신하게 된 것이다. 제자가 아프면 먼 길 마다 않고 달려가고, 먹여주고 보살피면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
키는 삶을 16년째 살고 있다. 이 책은 그간의 우여곡절과 눈물과 기쁨의 행보를 감동으로 전하며, 주님이 보여주신 길을 갈 때 진정
한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내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누구나처럼 산 정상을 바라던 사람이었다. 내 자아가 추구하는 내 마음대로의 삶은 골짜기로 내려가는 삶을 원치 않
는다. 그러나 놀랍게도 산꼭대기에는 없던 생명이 깊은 골짜기에는 있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내려간 골짜기에는 시냇물이 흐르고
냇가 언덕마다 에스겔의 골짜기(에스겔 37장)처럼 하나님이 다시 살려내시는 생명으로 가득했다.
이 책은 이렇게 골짜기로 내려가는 인생의 즐거움을 그린 것이다. 산꼭대기로 오르려고만 하는 사람들에게 정상에는 마른 바위뿐임
을 인식시키고, 깊은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살아나도록 하는 신나는 일을 소개한다.
그리하여 인생의 첫째 자리를 주님께 돌리도록 우선순위를 바로잡게 해준다. 인생의 주인은 바로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당신 인생의 첫째 자리에 주님을 모셔라!
쓸데없는 걱정과 염려는 던져버리고 주님께 다 맡겨라.
주님이 당신의 마음을 송두리째 기쁨으로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나를 첫째 자리에 두었을 때의 기쁨은 물거품처럼 잠시지만, 예수님을 첫째 자리에 두었을 때 그분이 주시는 기쁨은
반드시 경험해봐야만 아는 기쁨이었다. 나도 예수님을 첫째 자리에 두기 전까지는 그 기쁨을 몰랐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JOY)이란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third!”일 때 선물로 주시는 것이었다.
이 선물을 받고 싶다면 인생의 우선순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나부터가 아니라 주님이 먼저, 그 다음이 다른 사람들, 내가 맨 나중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먼저’라는 것이 뼛속 깊이 박히니까 다른 것은 다 부차적으로 변했다.
남편도, 자녀도, 재산도, 미래도 모두. 그러다보니 걱정이 사라졌다.
빚 진 것도 없이 내는 이자가 바로 걱정과 염려가 아니겠는가?
주시는 분도, 가져가시는 분도 주님이신데 내가 가진 것에 아등바등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이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잡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첫째 자리를 되돌리는 일이다. 우리 인생의 첫째는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 프롤로그 ]

생명을 품는 골짜기 인생은 즐겁다!

“혹시 너, 수현이 아니니?”
찬거리를 사러 시장에 갔다가 반가운 옛 친구를 만났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이곳 중국에서 말이다. 중국에는 웬일이냐고 내가 먼저
묻자,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선교하러 왔다고 말했다. 나도 같은 목적으로 왔다고 했더니 친구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네가 서… 선교? 어떻게 네가 선교를?”
학창 시절 같은 교회를 다닌 친구가 보인 반응에 서운하지는 않았다. 그럴 수밖에…. 나는 그 친구와는 달리 사치와 화려함을 좇아
달음질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바꿔주셨다. 이렇게 주변 사람들을 화들짝 놀라게 할 정도로!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키는 일
하나님께서는 내가 변할 때까지 잠잠히 기다리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을 더는 두고 보시지 않았다. 세상에서
잘나가던 남편이 뜬금없이 중국으로 선교하러 가자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폭풍 전야 같은 긴장과 마음의 고통을 통과하게 하셨
다. 선교하러 가자는 소리를 피해 때로는 도망하며, 때로는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맘부림’을 했다.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친구에게 잠시 간증을 하자, 친구의 눈가에 어느새 촉촉이 이슬이 맺혔다. 지금 내가 남편에게 감사
한 것은 돈을 많이 벌어다준 것도, 호의호식하고 지내며 멋진 집에서 살게 해준 것도 아니다. 딱 하나, 중국에 함께 선교하러 온 것
이다. 나는 두세 달도 못 견디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거라는 주위의 예상을 깨고 16년째 중국에서 사역하며 기쁘게 살고 있다.
선교는 주님이 주신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흘러갔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보
기 시작했다.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찾았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기쁨을 맛보았으며 그들 역시 그 기쁨과 행복을 자연
스럽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했다.

내 인생의 우선순위
주님은 나를 골짜기 한가운데로 인도하셨다. 산꼭대기에는 생명이 없다. 그런데도 흔히 사람들은 아무도 살지 않는 산 정상으로 오
르기만 하려고 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러나 깊은 골짜기로 내려가니 그곳에 시냇물이 흐르고 냇가 언덕에 생명이 지천으로 널렸
다는 것을 알았다. 온갖 살아 있는 것들이 찾아왔다. 하나님이 살아나게 하신 생명이다. 생명을 품는 ‘골짜기 같은 인생’, 이제 그것
이 내 삶의 모토로 자리 잡았다.
나는 지금 마치 에스겔 선지자가 본 환상을 보는 듯하다.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神)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 주 여호와
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겔 37:1,5
이 책은 골짜기 인생의 즐거움을 그렸다. 서로 산꼭대기로 오르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깊은 골짜
기의 마른 뼈들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 살아나도록 하는 일, 우리 주님이 데려가시는 그곳으로 나도 가겠다고 결단하는 작은 계
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거나 별것 아닌 일에 사생결단으로 자신을 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이 그의 인생의 우
선순위를 바로잡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첫째 자리를 되돌리는 일이다. 우리 인생의 첫째는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이름은 신변 안전상 가명을 사용했음을 밝혀둔다.
중국에서 최수현


[ 선교사 남편의 글 ]

하나님께서 손수 빚으시는 인생

대학 시절, 나는 선배가 주동하는 시위에 돌을 던지러 나가거나 밤중에 대자보를 붙이러 다니며 술과 담배에 절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교 동창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내가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은 아내가 나보다 신앙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결혼하고 나서 확인한 것은
우리 둘 다 천국행 티켓만 확보해놓은 채 세상을 깊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나보다 신앙이 좋은 줄 알았지만 별로 나을 게
없었던 아내였다.
하나님은 썩어질 것에 목숨 걸었던 우리를 만지셨고, 서른 즈음에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선교지
로 향하게 되었다.

폐품 같은 인생도 걸작품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꼭 묻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한창 젊을 때, 인생의 황금기에 선교사로 온 가족이 떠날 수 있었느냐고…. 그
러면서 고생이 참 많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 입장에서 참 고생이 많으실 것이다.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써먹을 만한 구석이 없는 나를 고쳐가면서 쓰시려니 얼마나 고생스러우시겠는가?
나는 ‘폐품 같은 인생도 걸작품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누군가의 힘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
께서 손수 빚으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내 아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고 하면 기분 나빠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틀린 말은 아
니다.
아내의 최대 단점은 씀씀이가 컸다는 것이다. 돈을 써도, 물건을 사도, 옷을 사도 항상 상상을 초월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종
종 놀라게 했다. 그런데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선교지에서는 최대 장점으로 변했다. 아내는 학생 수십 명에게 밥을 해먹
일 때도 문제없이 넉넉하게 준비한다. 밥 속에 복음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내 아내에 대해 궁금하다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나야 내가 하고 싶어서 선교하러 왔다고 하지만 어떻게 아내도 기쁨으로 올 수
있었는지 참 대단하다고 말한다. 그런 아내가 더 위대해 보인다는 말도 덧붙인다. 아내가 선교지에 함께 오기까지 갖가지 우여곡절
이 있었지만 그 말이 맞다. 아내는 위대하다.

미친 아내의 예수 사랑
나에게 꿈이 있다면 아내 덕 좀 보고 살자는 것이다. 그러려면 아내를 춤추게 해야 한다. 작은 것은 다 져주고 중요한 것만 이기자는
것이 나의 ‘아내 경영’ 철학이었다.
나는 삶 자체가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인생을 시작으로 부부생활, 가정생활, 직장생활 등 모든 영역이 경영에 속한다. 경영
은 리더십이고 그 리더십은 예술이어야 한다. 나만 중심을 제대로 잡고 있으면 되도록 울타리를 넓게 치되 주님이 주신 사명이 있으
면 절대로 아내와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아내가 말린다고 해도 넘어가서는 안 된다. 세상 모든 아내들에게 적용된다고 말할 수야 없
지만 나의 아내 경영은 적중했다.
아내는 내가 선교하러 가자는 말에 나에게 큰소리를 쳤다. 그 사랑스럽던 아내가 눈을 흘기며 소리친 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도 그 말이 내 귓가에 맴도는 것 같다.
“당신, 미쳤어!”
그런데 그런 아내가 지금 나보다 더 미쳐 있다. 예수님에 미쳐 있고, 예수님과의 사랑에 빠져 있다. 선교지로 절대 가지 않겠다고 버
티던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고, 영혼들을 섬기는 데 미쳐 있다.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은 ‘미친 아내의 예수
님 사랑 이야기’라고…. 주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헌신에 대해서라면 남자들은
여인들을 당해내지 못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끝까지 함께했던 사람들은 여인들이었고, 예수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확인한 사람들도 여인들이었다. 주님의 사명을 받으면 여인들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21세기가 지나기 전에,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최후의 한 민족에게 복음이 전하는 이도 여인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성령께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출발 총성을 울리셨을 때 시작된 경주(競走), 열방의 온 족속을 향해 달리는 그 경주의 종료를
알리는 결승 테이프를 끊는 바로 그 순간, 나팔소리와 함께 큰 호령을 하시며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을 기대하자.
_최하진 /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의 저자

목차

프롤로그
선교사 남편의 글

PART 01 주님이 부르시는 그 길로 가라
CHAPTER 01 허무한 것에 주목하던 인생을 부르시는 주님
CHAPTER 02 주의 낯을 어찌 피할 수 있을까?
CHAPTER 03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믿음으로 나아가다

PART 02 주님 먼저 나는 나중인 인생을 살라
CHAPTER 04 내 나라가 아닌 하나님나라를 구하라
CHAPTER 05 주께서 부르신 곳에 보금자리를 틀고
CHAPTER 06 나를 깨뜨리셔서 금같이 연단하시는 주님

PART 03 주님 뜻을 좇아 사는 인생은 두려울 것이 없다
CHAPTER 07 약함을 강함되게 하시는 주님의 세밀한 손길
CHAPTER 08 주님께 맡긴 인생은 생명의 위협도 두렵지 않다
CHAPTER 09 믿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을 만든다
CHAPTER 10 주님께 쓰임 받는 인생만큼 좋은 인생은 없다

PART 04 주님께 내 인생을 드리면 주님이 전부 책임지신다
CHAPTER 11 엄마 같은 사랑과 주님의 말씀으로 제자를 양성하는 학교
CHAPTER 12 인생의 뿌리를 아는 신앙인은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
CHAPTER 13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짐으로 더 많은 밀알이 열매 맺는다
CHAPTER 14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잡고 풍성한 복을 누려라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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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중국 열방중고등학교의 설립자이자 《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의 저자인 최하진 선교사의 아내. 그녀는 선교사 부인이 될 생각은 꿈에도 없는 쇼핑광으로 압구정동 유명 백화점의 VIP 고객이었다. 소위 잘나가는 강남의 미술학원 원장으로 씀씀이가 큰 큰손이었다. 승승장구 출세가도를 달리던 남편이 세상의 기득권을 다 버리고 중국에 선교사로 가겠다는 말에 그녀의 찬란한(?) 인생은 일 진광풍(一陣狂風)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눈물로 말려도 보고, 가사(家事) 파업도 해보고, 하나님께 “옛날 남편으로 바꿔달 라” 떼쓰는 기도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남편의 ‘거룩한 지능전(知能戰)’에 말려들면서 하나님의 감화가 임하게 되었다. 성령님 이 함께해주신다는 응답 가운데 ‘남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하는’ 오늘의 브리스길라가 되겠다는 서원을 하게 된다. 롯의 아내와도 같았던 그녀가 선교지인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표명한 사명선언문은 “중국에 밥하러 간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솥뚜껑 운전사’를 자처하며 중국으로 건너가 남편이 강의하는 대학의 수많은 제자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집에서 밥을 해먹여 가며 그리스도를 전했다. 남편 최하진 선교사가 제자들에게 복음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했다면, 그 제자들을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복음으로 온전히 인 (印) 치는 역할은 그녀가 담당했다. 제자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며칠씩 그 광대한 중국 전역을 여자의 몸으로 여행하면서 곤고에 처한 제자들을 돌아보았다. 이런 가운데 수차례 강도의 위험에서 구출되기도 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바로 그녀의 고 백이기도 했다. 그녀는 “주님 먼저 나는 나중”이라는 모토로 중국이라는 황량한 벌판을 누비고 있다. 그녀는 지금 남편보다 더 예수에 미쳐 사역하고 있다. 현재 중국 열방국제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자들 모두 있는 자리에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교사로 서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그녀는 오늘도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 에 선다. 저자 연락처: dawn@dawn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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