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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랑할 때 나에게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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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조계광 역자

규장

2010년 03월 22일 출간

ISBN 9788960971530

품목정보 145*210mm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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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살 때 부어주시는 놀라운 축복, 시편 119편

말씀과 24시간 동행하기!!
성경 말씀대로 살 때 당신에게 엄청난 일이 펼쳐진다
이제 당신의 눈이 열려 놀라운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힘든 문제, 깊은 슬픔, 온갖 걱정이 말씀을 사랑할 때 다 녹아내린다
이 세상 시험과 유혹을 이겨내는 말씀의 능력

사람은 누구나 복된 삶을 추구한다. 성경은 그 비결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문제는 말씀을 어떻게 사랑하며 말씀대로
사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데 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20세기 최고의 복음적 개혁주의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제임
스 몽고메리 보이스가 이 책에서 파헤쳤다. 성경에서 가장 길고 말씀에 대해 가장 많이 강조한 시편 119편이 그 비결의 보고(寶庫
)였다. 시편 119편은 성경 말씀의 가치와 말씀대로 사는 삶의 유익을 한없이 강조한다.
그러나 이 시대는 시편 119편 기자(記者)가 그랬던 것과 정반대로 말씀을 전혀 귀히 여기지 않는다. 심지어 설교자들조차 말씀을
소홀히 다루고 있다고 한탄한다. 한마디로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을 동원하여 정작 중요한, 말씀대로 사는 법은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말씀대로 사는 성도들도 희박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다. 오늘날 시편 119편 기자처럼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성경을 읽고 새기고 배우고 마음으로 이해할 것이며, 그 결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죄를 멀리
하며, 올바른 길을 걷다가 마침내 하늘에 있는 하나님 앞에 이를 것이라고 권면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리는 복된 삶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해준다.


[ 이 책이 주는 유익 ]

어떻게 하면 복된 삶을 살 수 있을까?
시편 119편은 ‘말씀을 알고 행하라’는 명령으로 시작된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19:1,2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여러 가지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 손꼽히는 시편 119편을 친절히 해설하여
시편 기자의 간결하고 명료한 가르침을 풀어줌으로써
성경을 무시하는 오늘날의 풍토 속에서 말씀대로 사는 삶,
곧 말씀을 공부하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다시 말해,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누리는 복된 삶에 대해 명쾌하게 분석했다.

● 말씀은 신자가 겪는 시련을 극복할 능력을 준다.
● 말씀은 마음은 물론 생각까지 교정하는 ‘하나님의 학교’이다.
●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 말씀은 영원하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 위에 영원한 삶을 세울 수 있다.
●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를 확신하게 해준다.
● 말씀은 기도생활을 돕고 순종과 축복의 삶에 이르게 한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_시편 119:103-105


[ 프롤로그 ]

말씀의 소중함을 깨달아
참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총 150편인 시편의 3분의 2쯤을 읽다 보면 시편에서는 물론 성경 전체에서 가장 짧은 시편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두
편을 더 지나면 가장 긴 시편이 등장한다. 전자는 단 두 구절로 이루어진 시편 117편이고, 후자는 무려 176개 구절로 이루어진 시
편 119편이다. 시편 117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이고, 시편 119편은 말씀의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선물은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가장 주된 이유이다. 우리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이 어
떤 분이신지 알 수 있고,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시편 119편의 가치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성경학자들이 시편 119편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종교개혁 시대의 위대한 신학자 존 칼빈은 1553년 1월 8일
부터 6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편 119편의 22개 연(聯)을 주제로 총 22편의 설교를 했다. 지난 세기 영국의 복음주의자
찰스 브리지스(Charles Bridges, 1794-1869)도 시편 119편을 연구 주제로 삼아 총 22장에 이르는 책을 집필해 칼빈에 필적하는
업적을 남겼다. 영국의 청교도 토머스 맨튼(Thomas Manton, 1620~1677) 역시 큰 명성을 떨쳤다. 그는 시편 119편을 주제로
세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분량은 설교로 치면 190편, 페이지로 계산하면 총 1,600페이지에 달한다. 한 구절에 한 편 이상의 설
교를 작성한 셈이다.
이렇듯 시편 119편에 학문적으로나 목회적 차원에서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시편 119편은 참으로 위대
한 시편, 곧 말씀의 본질과 축복과 영광을 경건히 묵상하는 데 초점을 맞춘 대작(大作)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없는 세대를 깨울 참 말씀
우리는 일반 성도들은 물론이고 복음주의 교회들조차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말로는 하나
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고백하지만, 실제로는 그분의 말씀을 소홀히 대한다. 이런 태도는 우리 입술의 고백이 거짓임을
드러낸다. 시편 119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 마음 깊이 간직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오늘날
의 설교자들 가운데도 말씀을 소홀히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말씀이 청중에게 그다지 큰 매력이 없으며, 성경을 진지하
게 가르치면 오히려 교회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성경을 가르치는 대신 유머와 연극 등 여러 가지 오락을
동원한다.
록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장에 군중이 빼곡하게 운집하듯 세상의 방법을 사용하면 교회에 사람들을 가득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식의 사역은 세상의 사역일 뿐 하나님의 사역은 아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은혜 안에서 성장하고, 죄를 멀리하며,
올바른 길을 걷다가 마침내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에 이르고자 한다면 진지한 말씀의 학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시편 119편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이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우리는 성경을 “읽고, 새기고, 배우고,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
시편 119편 기자에게 성경은 세상 무엇보다 큰 의미였다. 그는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시편 119편을 지었다. 우리가 시편 기자처
럼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시편 119편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시편 기자의 말이 메아리칠 때 큰 기쁨을 누리
게 될 것이다. 또한 성경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시편 119편을 공부하면서 말씀이 소중한 이유를 깨달아 시편 기자처
럼 말씀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1996년 노스웨스트의 추운 겨울,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 교인들에게 시편 119편을 강해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우리는 시편 119편을 함께 공부하면서 영적으로 뜨거워졌다.
-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차

프롤로그

01 말씀을 사랑하려고 결심할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
02 어려서부터 내 속에 말씀을 채우면 마음이 정결해진다
03 말씀에는 온갖 시련을 극복할 힘이 있다
04 말씀은 생각과 마음을 교정하는 하나님의 학교이다
05 전심으로 말씀을 사랑하면 매일 하나님을 만난다
06 말씀에서 고난을 능히 이겨낼 능력을 얻는다
07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얻는다
08 말씀에서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지혜를 얻는다
09 말씀은 세상의 어두운 길을 밝히는 빛이다
10 말씀을 의지하면 허탄한 길을 버리고 올바른 길로 향한다
11 경이로운 하나님의 신비를 말씀에서 깨닫는다
12 말씀이 내 마음에 새겨질 때 기도가 즐겁다
13 말씀은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하는 유일한 통로이다
14 말씀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후주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개혁주의 신앙의 토대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탁월한 설교자이자 목회자였던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목사는 역사가 깊은 필라델피아의 제10장로교회를 30년 동안 섬겼다. 또한 그는 2000년 6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순간까지 개혁 신앙 의 탁월한 대변인이었다. 그는 국제 라디오 방송인 「The Bible Study Hour」에서 성경을 가르쳤고. 국제성경무오협의회의 회장 으로 10년간 사역했다. 저서로는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의 성탄절 메시지』(P&R). 『개혁주의 서론』(부흥과개혁사). 『창조 와 타락』(솔라피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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