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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에 담겨진 보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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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칠

예지(도)

2019년 10월 15일 출간

ISBN 9788993387407

품목정보 150*225mm224p41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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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세이는 칭찬과 축복을 중심으로 교회 공동체가 가진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 사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두 교회 이름이 거론되는데 필자가 목회하던 교회입니다. 첫 번째 책이기에 화성의 남양교회 이야기를 함께 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담임하고 있는 인천 갈월교회를 중심으로 성도님들과의 신앙의 이야기를 싫어봤습니다. 두 교회 모두가 ‘하나의 공교회’로서 함께 기억될 신앙의 가치를 담아 내보고자 했습니다. 저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믿음 안에서 담겨질 때 그것이 하늘을 비추는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할 그 이야기를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의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1. 가발과 사랑 / 2. 가족이 되어 드립니다.
3. 감사와 행복 / 4. 거룩을 모르는 쥐 / 5. 거룩한 불순종
6. 겨자나무가 아니라도 겨자씨가 맞다. / 7. 고통보다 큰 은혜
8. 과분한 섬김이 자랑스럽습니다. / 9.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10. 그 누군가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 / 11. 그것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12. 그리스도의 마음을 응원하다. / 13.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4. 기쁨을 생각하는 습관 / 15. 꼬리가 개를 흔든다.
16. 꽃집보다 빵집 / 17. 나는 실패하고 하나님이 승리하시다
18.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19. 난 이래서 목사님이 싫어!!!
20. 내 자리 만들기 / 21. 내게 일어난 일은 중요치 않다
22. 누가 진짜 주인인지 모르겠다. / 23. 누구의 손길일까?
24. 눈치, 코치, 염치없는 목사의 감사 / 25. 늘 마음이 가는 사람
26. 더 사랑하고 싶어서 / 27. 더 탁월한 영적 도약!!!
28. 화려한 장미 독을 품다! / 29. 돌발행동 / 30. 뒤늦은 감사
31. 땅 끝 / 32. 떴다 떴다 비행기 / 33. 또 하나의 감사
34. 마음을 대필하다. / 35. 마음의 청소 / 36. 마음의 화해
37. 마지막 남을 본성이 중요하다. / 38. 만나의 축복
39. 말씀이 나를 읽는다. / 40. 말하기 싫어도 말해야 할 것들
41. 매력 있는 헌금, 매력 있는 선거 / 42. 명품이야기
43. 모든 것이 다 되도 안 되는 한 가지를 생각하며
44. ‘목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45. 무명의 격려자
46. 병상 세례 / 47. 보시기에 좋은 날 / 48. 봉헌식과 선교
49. 부끄러운 정직 / 50. 부활은 모든 인류의 꿈일 수밖에 없다.
51. 부흥회 동안 일어났던 육적 욕망들 / 52. 북한 돈 이야기
53. “비전은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54. 사랑의 비리 / 55. 사랑한다면 닮아가야 한다.
56. 사연 있는 십자가 / 57. 사적증거
58. 생각해 보니 하나님을 위해 한 것이 없네요!
59. 생면부지 목사님 성도 / 60. 성도님! 고객님! 호갱님!
61. 소명의 자리 / 62. 술 냄새나는 천사
63. 아들의 주민등록증 / 64. 어떤 헌신
65. 어린이 철야 성도 / 66. 어항 속에서 교회를 보게 된다.
67. 영업사원 / 68. 예배가 중요했다. / 69. 예배 상에 남겨진 신앙유산
70. 예수! 예수! 니가 예수냐! / 71. 오직 한 가지만 구해도 족하다!
72. 요란한 전도대 점심 / 73.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빛나는 보석으로 보인다.
74. 원래 그래야 하는 사람은 없다. / 75. 유주의 완벽한 전도법
76. 은혜로운 사람들 / 77. 이 순간에만 말할 수 있는 것
78. 이발소에서 양보 받은 이야기
79. 이상기온으로부터 이상한 은혜를 누린 수련회를 마치다.
80. 인생도표를 계수 해 봅시다. / 81. 인터넷 양심
82. 자유롭지 못한 자유인 / 83. 지금 사랑하자!
84. 찾아가는 예배의 첫 열매가 열리다! / 85. 체면치레
86. 최 권사님의 거룩한 직업 / 87. 최고의 리더십
88. 특별한 믿음의 길 / 89. 특별한 춤사위
90. 특별함 중에 특별함 / 91. 필리핀에 보낸 청년들을 생각하며
92.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 / 93. 하나님의 방법으로 망하자!
94. 한 마리 짐승이 순교하다! / 95.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
96. 핸드크림 치약 / 97. 핸드폰 문자이야기
98. 핸드폰은 알고 있다! / 99. 휴지통
100. 하나님이 보시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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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칠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3학년1학기), 서울 대한기독교대학교 신학과 학사, 서울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 수원 협성대학교 신학대학교 석사, 미국 캔자스 세인트폴 감리교 신학대학원 박사, 감리교 수련목회자 영성세미나 강사, 협성대학교 신학과 외래교수, 갈월 감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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