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C.S.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

루이스 신학과 신앙의 핵심

  • 90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박성일(1)

두란노

2020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88953136656

품목정보 125*185mm164p

가   격 10,000원 9,000원(10%↓)

적립금 5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4906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는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났는가

 

루이스 신학의 중심이 순전한 기독교사상이라면

순전한 기독교의 중심축은 그리스도다.

루이스의 회심에 중요한 열쇠가 되었던 설화와 그리스도의 관계,

그가 이해한 위대한 기적, 성육신의 의미

그리고 그리스도의 대속에 대한 신학적 해석까지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가 이 책에 오롯이 담겼다!

 

 

기독교 변증가 C. S. 루이스는 기독교 신앙을 대변하는 방대한 저술들을 남겼다. 지금까지도 그는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 저자 박성일 목사는 한국인 최초로 C. S. 루이스의 신학을 주제로 논문을 쓴 학자로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변증학을 가르치고 있다. 전작 본향으로의 여정에서 루이스의 폭넓은 저술 전반을 살펴 루이스 신학의 중심인 순전한 기독교사상을 총체적으로 정리했다면, 이번에는 순전한 기독교의 중심축인 그리스도에 대한 루이스의 이해를 집중 조명한다.

그리스도는 루이스의 삶과 사상을 관통하지만, 정작 루이스는 그리스도를 주제로 변증서를 남기지 않았다. 그리스도를 좀 더 풍성하게 드러내기 위해 집중된 분량으로 글을 남긴 것도 없다. 그래서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는 그를 아는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저자는 루이스가 남겨 놓은 글들 중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를 가장 풍성하게 드러내는 부분들을 선택해 읽어 나감으로써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를 독자들에게 충실하게 소개한다. 1회심에서는 루이스의 회심 사건과 그 과정에서 영향을 준 중요한 요인들을, 2성취자 그리스도에서는 루이스의 회심에 중요한 열쇠가 되었던 설화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다룬다. 3성육신 사건에서는 루이스가 이해한 위대한 기적이자 창조 세계의 열쇠와 같은 사건인 성육신의 의미를, 4대속의 의미에서는 그리스도의 대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를 다루고, 좀 더 발전시켜 루이스가 이해한 칭의와 성화의 의미를 조명한다. 루이스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알고 싶다면, 이 작은 책자는 그에 대한 답을 깊이 있고 명료하게 알려 줄 것이다.

 

 

<독자의 needs>

- 루이스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깊고 명료하게 알 수 있다.

- 루이스 신학의 핵심을 알 수 있다.

- 루이스 저서들을 더 풍성하게 읽는 시야를 가질 수 있다.

 

 

<타깃 독자>

- 루이스 신학의 핵심과 루이스와 그리스도의 관계에 관심 있는 독자

- 루이스의 저서들을 더 풍성하고 입체감 있게 읽기 원하는 독자

- 루이스 사상을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신학생, 목회자

 

 

목차

 

프롤로그 선한 격변(eucatastrophe)

1장 회심: 애디슨 산책로(Addison’s Walk)에서

2장 성취자 그리스도: 설화가 사실화되다(Myth became Fact)

3장 성육신 사건: 위대한 기적(The Grand Miracle)

4장 대속의 의미: 온전한 참회자(The Perfect Penitent)

에필로그 새 사람(The New Man)

부록 루이스 신학의 정체

 

 

프롤로그에서

 

루이스의 신학과 신앙은 그리스도가 큰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 주제로 하는 변증서를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를 연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글들이 많지 않다. 그리스도를 좀 더 심도 있고 풍성하게 드러내기 위해 집중해서 많은 분량을 기록한 저서가 없다. 물론 그리스도는 루이스의 저서들 전체를 꿰뚫고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한 권에 집합시킬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결국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의 정체를 알기 위해서는 몇 가지 편집과 구성이 필요하다. 이 작은 책자가 시도한 것은 루이스가 남긴 글들 중에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이해를 가장 풍성하고 깊이 있게 설명해 놓은 부분들을 집중해서 읽어 보도록 한 것이다. 이 책을 루이스의 기독론에 대한 강의나 평론으로 대하기보다는, 루이스가 그리스도에 대해서 쓴 글들에 대한 주해(exegesis)적 노력으로 보았으면 좋겠다. 좋은 주해는 그 원칙에 따라 원저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Let Lewis speak!” 즉 루이스 자신이 말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에서

 

루이스의 자서전 예기치 못한 기쁨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그 갈망에 이끌려 온 루이스의 신앙적 발견의 과정이다. 그런데 역시 주어를 바로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루이스의 여정이고 루이스의 발견이긴 하지만, 반면 하나님께 쉴 새 없이 추적당한 그가 결국 항복하고 만, 한 인간의 고백이기 때문이다. 이 영적 드라마에서 루이스는 마음 내켜 하지 않는 참여자다. 예기치 못한 일들로 가득 차 있는 그의 신앙적 여정의 종착역은 그의 회심이다. _1

 

루이스가 하나님을 인정하게 된 까닭은 그의 세계관에 일대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창조주가 존재하시지 않는 세상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도달한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창조주는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고 이끄시는 분이며, 인격 그 자체인 하나님이시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초자연주의와 인격적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루이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순간,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부인할 수 없었고 그분 앞에서 무릎 꿇고 항복했던 것이다. 그리고 인격적인 기도라는 소통이 시작되었다. _1

 

우리가 설화로부터 얻는 것은 진실(truth)이 아니라 실재(reality). 다시 말해서 설화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바른 설명이 아니라, 설화가 드러내는 어떠한 실재 그 자체라는 것이다. 진실과 실재의 구분은 루이스에게 아주 중요한 분석적 방법론이다. 진실은 아는 것이고, 실재는 만나는 것이다. 진실은 실재에 대한 올바른 진술이다. 그러나 진실이 실재 그 자체는 아니다. 실재에 근거하는 것은 진실이다. 하지만 진실은 실재 자체가 아니라 설명이기 때문에, 실재보다는 한 단계 내려온 것이다.

우리가 진실을 말할 때 그것은 항상 어떤 실재라는 대상에 대한 것이다. 실재는 대상 그 자체다. 그러므로 하나의 실재로부터 여러 가지 진실이 흘러나올 수 있다. 하나의 실재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설화적 특질이 나타나는 순간, 우리는 실재를 대면하게 된다. 그 실재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설화는 수많은 추상적 진실의 아버지 격이 될 수 있다. 설화를 통해 만나는 실재가 높은 산이라면, 진실은 그 산봉우리로부터 사방으로 흘러내리는 시냇물들이다. _2

 

성육신 사건이 조명해 주는 것은 첫째로, 초자연이 자연 속으로 들어오는 원리다. 성육신 교리가 주장하는 내용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시다라는 것이다. 스스로 그리고 영원히 존재하는 영이신 하나님이 자연적 생물체인 인간과 한 인격체를 이루셨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분명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사건은 하나님과 자연의 공존과 결합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결합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일상적인 경험 속에서 초자연과 자연이 함께하는 경우를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면, 성육신 교리가 상당히 추상적이고 이질적으로 느껴졌을지 모른다. 그런데 우리가 인간인 자신의 모습에서 발견하게 되는 놀라운 현실이 있다. 모든 인간은 자연 이상의 것, 즉 초자연을 내포한 존재다. 인간의 이성을 말하는 것이다. 루이스는 인간 이성의 근거가 단순히 자연에서 발생했다고 봐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것은 루이스가 기적에서 강조한 아주 중요한 핵심이다. _3

 

루이스가 강조한 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성 회복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인간성과 함께 끌어올리신 것은 모든 자연 세계다. 결국 인간 구원은 자연 구원으로 이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창조된 세상의 대표자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의 타락이 곧 창조 세계의 타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루이스에 대한 한 가지 잘못된 선입관은 그가 죄에 대한 문제보다는 인간 자체로서의 가치에 더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루이스가 죄의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주장한다면 잘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루이스는 죄의 문제를 놀라울 정도로 깊숙이 다뤘다. 필자의 판단으로, 루이스의 가장 독창적이고 탁월한 공헌은 인간의 죄의 심리(psychology of sin)를 예리하게 파헤친 통찰력이라고 생각한다. _3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방법은 그분이 직접 구원의 서정’(ordo salutis)을 겪으시고 이루신 일에 근거한다. 구원의 서정은 일반적으로 성령의 효과적인 부르심, 성령 안에서 거듭남, 회개와 믿음으로 구성된 회심, 양자 됨, 칭의, 성화, 그리고 영화의 단계로 구성된다. 이렇게 구원론이 구성된다.

우리의 구원의 서정은 그리스도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이미 이루어 내시고 경험하신 구원의 요소들이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믿음이라는 방편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된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연합(the union with Christ)은 그분의 것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한다는 말씀의 의미가 여기에 있다(15:5). 그리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하나님이 내 안에 주신 믿음이 지속적으로 작동함으로써 그리스도와의 교통(the communion with Christ)이라는 성도의 삶의 경험으로 이어진다. _4

 

과연 그리스도가 회개에 참여하셨는가? 그리스도는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요한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3:3)를 전파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러 나오실 때 요한은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사양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3:15)라는 말씀으로 요한을 설득하셨다.

예수님의 세례는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주님이 중보자로 받으신 회개의 세례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그리스도가 받으신 세례는 그분의 십자가 죽음이다(10:38; 12:50). 이와 같이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해서 죽음이라는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분의 세례에 동참해 그리스도와 함께 세례를 받는다(6:3). _4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박성일(1)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를 졸업한 후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 in California)에서 종교학 석사(M.A.R.)를,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및 조직 신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변증학을 가르치고 있고, 선교적 신학교육 기관인 GATE (Global Alliance for Th¬eological Education) Institute의 원장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본향으로의 여정》, 《C. S.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이상 두란노)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