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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성전입니다

몸으로 이루는 한 글자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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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두란노

2021년 02월 18일 출간

ISBN 9788953139596

품목정보 140*210*13mm212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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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성전 되고

성전이 삶 되게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이신 그분께 기쁨이 되고

그 나라에 유익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교회가 세상의 비난이 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몸을 잘못 움직여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몸이 움직일 때마다 주님께 영광이 돌아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도리어 삶을 망가뜨리는 몸으로 인해 머리 되신 주님을 욕되게 하는 일들이 다반사다. 

그리스도인은 머리 되신 주님의 몸 역할을 해야 하며, 그 몸으로 삶을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몸의 가치를 높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을 이어야 한다. 그 삶을 몸으로 살아야 한다. 몸을 건강하게 가꾸고 때로는 몸을 아끼지 않고 착한 삶을 살아감으로 내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몸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몸으로 시작해서 삶으로 끝나는 페이지를 한 장 씩 넘길 때마다 우리에게 주신 몸의 가치를 높이고 그래서 만들어질 건강한 성전다운 삶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모두가 공감할 아름답고 건강한 손과 발, 그리고 몸이란 건전한 가치를 머릿속에 담고 가슴에 품을 때 가능합니다. 그 가치는 이미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런 가치에 의해 움직이고 기능하는 우리 몸의 모든 지체가 만들어 낼 삶과 그 삶을 사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펼쳐 낼 하나님 나라를 기대합니다. 기능 장애가 없는 건강한 몸으로서의 교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순결하고도 지혜로운 움직임으로 이루어 갈 그 나라를 바라봅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머리말 : 건강한 성전다운 몸과 삶이 펼쳐 낼 하나님 나라를 기대합니다


1부 몸이 성전 되다


1. 몸 

몸은 하나님의 신비한 작품입니다 / 몸이 바르게 사용되려면 / 몸의 가치는 나 자신이 높입니다 / 이제는 몸으로 삶을 살아 냅시다


2. 귀 

우리는 귀로도, 마음으로도 듣습니다 / 무엇을 들어야 할까요 /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 하나님의 귀를 닮아 갑시다


3. 눈 

보는 것은 복입니다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 감추어진 것이 보이면 행복해집니다 / 성령으로 영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삽시다


4. 입 

잘 말하기, 참 어렵습니다 / 좋은 말을 하는 따듯한 입을 갖고 싶다면 / 하나님의 입을 대신해서 말합시다


5. 손 

손, 사용법에 인생이 달렸습니다 / 어떤 손이 되어야 할까요 / 우리 손으로 하나님 손을 대신합시다


6. 발 

내 발은 아름답습니까 /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 어떤 길을 걷고 어느 길로 가고 있습니까 / ‘발 조심’ 해야 합니다 /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됩시다



2부 성전으로의 삶을 살다


7. 장 

보이지 않는 장,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주님의 마음으로 살 때 살 만한 세상이 됩니다 / 나는 주님께 심장 같은 존재인가요 / 머리로 말고 애끓는 가슴으로 합시다


8. 피 

피는 생명입니다 / 그리스도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까 /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 나의 피 흘림으로 생명을 살립시다


9. 뼈 

뼈는 몸을 지탱하는 프레임입니다 / 신앙의 기본 뼈대는 교회생활입니다 / 영적인 뼈에 양약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 영적 뼈대를 든든히 합시다


10. 살 

몸이 존재하려면 살이 필요합니다 / 건강한 살을 갖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 내 살을 남의 살로 만드는 삶을 추구하십시오 / 살,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유지됩니다


11. 뇌 

뇌는 온몸을 통제합니다 / 나의 뇌는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 영적 뇌사 상태, 조심해야 합니다 / 주님만을 머리로 삼고 살아갑시다


12. 삶 

나의 존재 자체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 그러나 삶의 가치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 사람만이 희망입니다 / 착한 사람 되어 천국 같은 세상을 만듭시다



본문 펼쳐보기


<20-22쪽 중에서>

내 몸은 내가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돈이나 여타의 재산, 재능, 그리고 자녀 등에 대해 우리 각자를 관리 책임자, 즉 청지기로 세우셨습니다.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을 잘 관리해서 건강한 삶을 살고, 그 몸으로 가치 있는 일에 힘쓰며 살아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죄를 짓거나 선한 일을 꿈꾸지 못한다면 부끄러운 일이요, 몸은 약하지만 착한 삶을 살아가고 주님의 일을 사명으로 알고 힘닿는 대로 헌신한다면 진정 건강한 삶입니다. 더 나아가 약하지만 착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건강한 몸으로 선한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몸을 가진 자입니다.


<75-77쪽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닮아 가야 합니다. 그분의 입을 대신해야 합니다. 그분이 주신 말씀을 우리의 입으로 드러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말해도 천지를 창조하듯 없던 것이 생기거나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말에 힘이 있으려면 자신이 말한 대로 살아가려고 애써야 합니다.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태도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신뢰받는 언어생활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내가 말하면 누군가가 살아나거나 병든 자가 일어서지는 않아도, 죽을 정도로 힘든 사람이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때 내 입과 말이 비로소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우리는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합니다. 듣고 보고 말하는 것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이 세상을 바꿉니다. 몸을 완성합시다. 말로도 우리의 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말하며 살아갑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대로 말합시다.


<135-137쪽 중에서>

주님의 생명의 피가 곳곳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주님의 피가 흘러야 합니다. 그 피는 그리스도인다운 가치입니다. 만약 우리 삶의 어떤 영역에서는 그리스도인다운 가치와 원칙이 전혀 적용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온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어떤 곳에는 피가 가지 못해 썩을 수 있습니다. 혈관이 파열되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듯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어떤 영역 역시 말씀대로, 신앙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꼬이고 부수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곧 생명입니다. 주님의 피가 없다면, 그분의 피를 믿지 않는다면 죽음입니다.

우리는 성경적 사고로 바로 서야 합니다. 우리의 피에 불순물이 섞여선 안 됩니다. 세속적 사고에 물들지 마십시오. 성경으로 걸러 내야 합니다. 성경은 신장과 같습니다. 말씀은 신장의 역할, 특히 신장의 사구체에 있는 네프론 역할을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걸러 내야만 영적 피가 깨끗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만을 삶의 기준, 사고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184-186쪽 중에서>

우리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대로 움직이신 분입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따르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완전한 머리가 되셔야 합니다. 나의 뇌는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머리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영적 에너지를 쏟아부읍시다. 우리의 힘을 우리의 뇌이신 예수님께 집중시키면 됩니다. 계산을 해도 그리스도 중심, 분석을 해도 그리스도 중심, 생각을 해도 그리스도 중심! 고려해야 할 모든 것의 가장 큰 비중을 그리스도가 차지하시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뇌요 머리 역할로 받아들인 삶입니다.


<204-205쪽 중에서>

좋은 가치를 지니고 곧게 믿는 사람이라면 의지를 가지고 그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그 삶을 사는 사람을 보면서 칭찬합니다. 좋은 가치를 가지면 나타나는 일반적 모습은 착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착한 삶입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에서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맥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빛’과 ‘착한 행실’은 동격입니다.

착한 삶을 살면 주변 사람들이 존중해 줍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는 ‘착한 삶’이어야 합니다. 내 덕에 많은 사람이 유익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입니다.

예수님이시기에 착한 일을 하신 것입니다. 착한 일을 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착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착하게 살면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받은 구원을 입증하는 것이 착한 삶입니다. 그리고 착한 삶을 살아가면 내가 구원받았다는 기쁨이 구체화되고 커집니다. 사도 바울도 착함을 권면했습니다(엡 5:9). 그리스도인은 빛으로 살아갑니다. 빛이라면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착한 삶이 빛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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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저자는 신학을 통해 역사 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손길을 드러내는 것을 사명으로 1906년 평양에서 시작하여 조만식 장로, 주기철 목사 그리고 장기려 장로로 이어진 산정현교회에서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또 교회가 유지해 온 그 역사와 가치를 오늘에 가장 적절하게 접목시키려고 말씀 사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의 주필로 글쓰기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서로 《리셋》(두란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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