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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많이 부끄럽습니다

장찬영 목사의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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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영

호산나출판사

2021년 04월 04일 출간

ISBN 9791189851224

품목정보 153*222*13mm252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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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코로나 시대로 더 이상 이전과 같지 않은 목회 현장에 있으면서 성도와 교회의 신앙에 대해 묵상하면서 쓴 글이다. 교회 공동체의 본질적인 목적인 모이기를 힘쓰고 교제를 나누는 일이 어려워진 요즘, 코로나 시대가 종식된다 해도 더 이상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새로운 목회 현장 속의 신앙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서 목회 서신을 내놓았다.   

힘들고 지난한 시대를 통과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삶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앙적 나침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으로 일독을 권한다.  

    

책 제목을 ‘목사가 많이 부끄럽습니다’로 정하게 되었지만, 마음은 웬지 머쓱합니다. 하지만 제목을 볼 때마다 이번 코로나 시간 속에서 만의 부끄러움이 아닌 제 원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부끄러운 목사이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 ‘서문’ 중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o 코로나 시대 신앙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o 성경적 삶의 지표가 필요한 분들에게 



목차


프롤로그

2019

2020

2021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이것이 우리 교회의 힘이요,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성 프란체스코의 말처럼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모든 일은 사랑을”이라는 마음이 가장 필요합니다. 비록 생각과 의견이 다를지라도 예배와 기도라는 본질에 뜻을 모으면, 나머지 문제들은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 p.37 


지난 목회 동안 깨달은 것 중 하나는 ‘교회 안의 옳고 그름은 결코 가려지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생각하는 차이가 다르고, 아무리 옳음이 드러나도 결코 순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시 말씀 드리는 것은 “사람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또 말이 변하면 사람이 변한다”는 진리를 우리 교회에서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 p.64 


이번 코로나 사태는 정치인들과 목회자들의 수준은 그러하지 못함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전문인들의 의견을 무시한 정친인들의 행보가 이번 코로나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또 아직도 과학과 이성의 보편적 상식을 무시하는 목회자들의 미성숙한 태도는 오히려 교우들의 민도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계기가 분명 새로운 변곡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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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영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학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미 웨슬리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목회학 박사 현 강남중앙교회(서울남연회 잠실지방)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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