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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디라도 앉을 곳은 있다

우리시대 TCS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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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언

우리시대

2022년 04월 18일 출간

ISBN 979118597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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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나선 여행에서 삶의 비전을 얻은 저자가 지금까지 자신의 삶과 함께해온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보고 들은 체험담에서 그치지 않고, 발이 닿고 마음이 머무른 곳마다 느끼고 생각한 바를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짤막한 글로 써 냈다. 이 시대에 어떤 삶을 살아내야 할지 생각하는 한 청년이 정체성과 비전을 따르는 삶을 분명하게 세워가는 성장과 성숙의 여행기이다. 


우리의 일상을 멈춰세웠던 전 지구적 팬데믹은, 보편화된 교통과 교역 덕에 편리하게 해외 명소를 관광하고 휴양하는 것 정도로 수렴되어 가던 여행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생활의 터전을 잠시 뒤로하고 얼마간 떨어진 곳에서 낯선 세계를 접하고, 그 끝에서는 ‘돌아와’ 삶을 새롭게 마주하는 일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빛깔의 동경과 그리움과 아쉬움을 남기고 있을까. 


어린 시절 저자가 부모님을 따라 나선 생애 첫 해외 여행지는 늦은 시간이면 창 밖에서 총성이 들려오는 열사의 땅이었다. 한 달간의 경험을 통해 뒷날 세계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갖게 되었다. '세상 어느 곳이든 나 하나 앉아 쉴 곳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삶이 그다지 찬란하지 않아 보이더라도, 잠시 앉아 숨 돌릴 의자가 있다는 것에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어린이 때 가족이 함께 다녀온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해군에 복무하면서 순항한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국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한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를 누빈 여정 동안 저자는 여행지의 경치와 문물들을 사진과 함께 마음에 새겼고, 경험에 이어진 생각과 질문들은 책에서 길어낸 사유들과 만났다. 그렇게, 잠시 앉았던 자리들이 비전을 향해 가는 삶의 한 조각이 되었다. 그 성장의 기록을 젊은 세대의 감각으로 쓰고 엮어냈다. 


이제 2년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변화를 앞둔 설렘과 걱정이 공존하는 시기다. 당장 어디론가 떠나지 못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여행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특별한 카이로스의 시간을 가슴속에 다시 품어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세계와 만나고 그가 다녀간 자취를 남깁니다. 오직 사람만이 창조자의 형상을 닮은 자신의 흔적을 곳곳에 새기며 살아갈 수 있는 각별한 존재입니다. 도서출판 우리시대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경작하며 지켜 가는(창세기 2:15) 오늘의 세대를 위한 TCS(Today's Culture Series)를 펴냅니다.]]



목차


추천사 … 6


성지순례 … 9

1. 비전에 대하여 … 10

2. 분노 … 15

3. 돌을 던질 용기 … 20

4. 우상 … 26

5. 물맷돌을 던질 준비 … 31

6. 기적을 바라보는 자세 … 36


항해 … 41

1. 두려움을 바라봄 … 42

2. 색안경 … 46

3. 꿈 … 50

4. 불행 … 55

5. 사랑의 대가 … 60

6. 기반 … 65

7. 비교 … 69

8. IF … 74 

9. 작아짐 … 80

10. 사랑여행 … 83

11. 할아버지 … 88

12. 항해 … 94

13. Good Morning Son … 98

14. 세상의 끝에서 … 102

15. 세상이 가혹할 때 … 106

16. 불평등한 세상 … 110

17. 항해를 마치고 … 116


동남아시아 … 121

1. 쾌락 … 122

2. 운명을 믿으십니까? … 127

3. 나의 든든한 빽 … 132

4. 공포를 느끼십니까? … 138

5. 중국 여행을 가는 이유 … 144


여행을 마치며  … 151



추천의글


1988년 일본을 방문한 나는 선진화된 문화와 국민소득이 높은, 잘 사는 나라인 일본이 부러웠다. 1990년 호주를 방문했을 때는 드넓은 대지와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의 삶이 아름다워 보였다. 여행은 관점을 바꾸기도 하고 삶의 가치관을 바꾸기도 한다.

30대 후반에 접한 일본 나들이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나의 첫걸음이었다. 헌데 작가는 20대 초반에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그 나이에 관점과 삶의 가치관이 바뀐다면 그가 열어갈 세상은 넓고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꿈은 누구나 꾼다.

그 꿈 안에 무엇이 담겼는가는 그의 삶으로 드러난다. 지구촌은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자들로 가득하다. 그런 지구촌 세상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작가는 하나님의 꿈을 기억해냈다. 작가의 메시지와 사진 안에는 하나님의 꿈이 보인다.

이 책은 또래의 친구들에게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부모 세대에겐 남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제시하는 좋은 책이기에 추천한다.

-김석균 목사(찬양사역자)


“지구 어디라도 앉을 곳은 있다” 이 말에 탄성을 뱉었다.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아무나 생각할 수 없는 시선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가 앉았던 곳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문화와설교연구원 대표)


이 책에는 한줄 한줄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깨뜨려주는 말이 담겨 있습니다. 제 눈이 되게 작은 편인데, 연신 깨달음과 감탄으로 눈이 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웃음)

이 책과 함께 당신의 인생이 ‘내일 뭐 하지?’에서 ‘내일이 궁금하다.’로 바뀌길 바랍니다.

-김건희(예수 믿는 청년 연극배우)


처음에는 어린 아이의 눈으로, 읽다 보면 늠름한 청년의 눈으로 세계 곳곳을 바라보는 성장 일기. 짧은 사색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사진들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여행이 제한적인 이 시국에 가볍게 보기 좋은 책.

-맨즈 라이프 스타일 유튜버 클래씨(Classsy TV)


초등학교 5학년 때 중동으로 떠난 가족 여행부터 해군 시절 군함을 타고 세계 일주를 한 경험까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탐나는 그의 여행 일지에서 내가 발견한 건 편견, 두려움, 용기, 시련 같은 삶의 본질적인 물음이었다. 작가는 군함을 타고 전 세계를 돌았고, 나는 이 책을 통해 삶의 본질을 돌아볼 수 있었다.

-김경희(컨셉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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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언
저자를 멋지게 알리고 싶지만 책을 통한 깊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기에 간략한 소개만 제공한다.저자는 98년생.성숙한 외모와는 달리 생각보다 젊은 나이이며 178센티로 의외로 작지 않은 키로서 아직 더 클수있다는 희망을 품고있다.저자는 당신의 옆집 혹은 앞집에 있을지 모를 지극히 평범한 20대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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