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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산다

개그맨의 생각에서 성령께서 열어주시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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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글과길

2021년 12월 01일 출간

ISBN 9791197386367

품목정보 150*210*12mm2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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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역사로 바꾸는 삶!

성령께서 열어주신 생각으로 사는 삶!

성령께서 열어주사 개념있는 성도로 살아가는 삶!


인생 '꽝'에서 인생 '광'으로!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주인공 '조르바'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과의 탯줄을 끊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예수와의 탯줄을 끊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01. 90년생이 온다

02. 공간을 내어주는 공감

03. 그것이 알고 싶다

04. 나쁜 놈, 이상한 놈, 좋은 넘

05. 네가 왜 거기서 나와?

06. 독서의 파레토 법칙

07. 득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08. 민어 民魚

09. 복음의 쓸모

10. 부부의 세계

11. 영혼에 밑줄 긋는 시간

12.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

13. 위쪽으로 떨어지다

14. 인생 '꽝'에서 인생'광'으로

15. 인생을 낭비한 죄

16. 킬러 콘텐츠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추천의글



 모쪼록 많은 분이 읽고 나누면서 신앙의 참 의미와 주님의 사랑을 이 땅 가운데 누리며, 신실한 성도로 살아내는 귀한 소명을 감당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모두 세상 속 문화에 파송된 주님의 선교사이기 때문입니다.

 - 윤석호 목사 (동촌교회 위임목사)


 최형만 목사님의 글은 쉽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목사님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을 읽으며 예수님의 비유를 생각하게 되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이해는 쉽게, 울림은 깊게 되리라 확신한다.

- 박양규 목사 (<인문학은 어떻게 성경을 만나는가>의 저자, 교회교육연구소 대표)


 이 책은 세상에 흔한 책이 아니라 유일한 책이다. 저자의 삶과 신앙, 그리고 통찰을 담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삶을 사는 중에 다시 한번 사랑, 행복 그리고 신앙의 도약을 꿈꾸고 싶다면 이 책이 '딱!'이다.

- 김도인 목사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설교는 글쓰기다> 등 15권의 저서의 저자)



본문 펼쳐보기



'현재 속에서 살아있는 주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고 싶은 '개념'이다.

즉, 열 개 開, 생각할 념 念

풀이하면, '성령께서 열어주신 생각'이다.

이런 생각을 품는 자가 진짜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세상이 말하는 '개성'이 아니라, 성령이 열어주신 '개념' 있는 성도로 살아야 한다.

개념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지도 없이 길을 나서는 것과 같다.

자기 생각만으로 이 험난한 세상을 제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이 착각을 올바른 생각으로 바꾸는 전환의 힘이 바로 '개념'이다.

- 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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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최형만은 198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단국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창조경영 MBA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중년기 자신을 "갱更년기"라 부르며 독서와 공부를 통해 "다시" 새로운 비전을 찾는 찾는 중이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글 쓰는 일에 기쁨을 느끼며 잃어버린 가치와 본질을 탐구하고 있다. 방송계에서는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내 생에 가장 잘한 일이 독서라고 하며 모든 사람들이 책 속에서 답 을 찾는 "북book토피아"를 꿈꾼다. 사랑하는 아내와 장모님과 함께 살며 소통과 유머를 주제로 한 웃음 넘치는 강의로 매일매일 바쁘세 지내고 있다. 대표 출연 방송으로는 <랄랄라 선생님>, <네로 25시), <폭소클럽, 돌 강의>,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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