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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Jesus Who Goes to Starb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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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세상의아침

2023년 11월 07일 출간

ISBN 97889927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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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을 찾다가 말씀을 찾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의 이야기


살면서 가장 필요한 건 진정한 쉼이다.


어린아이처럼, 돈을 안 들이고도 해맑게 뛰어노는 것이다. 그런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또 진정한 쉼은 ‘소모’가 아니라 ‘창조를 위한 재충전’이라고 하시며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다.(본문 16p)


2천 년 전에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현실로 모셔 왔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반추해 보려는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근본에 있어서는 다르지 않은 인간 사회를 해학적으로 풀어서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현시대로 모셨다.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은 예수님과 열두 제자가 2,000년을 뛰어넘어 현대에 살면서 열두 제자가 쾌락과 유혹에 흔들릴 때마다 예수님의 현명한 지혜와 말씀으로 가르침을 담았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소외되고 허무해진 인간의 가슴속에 희망과 사랑을 불어넣었습니다.

실제 예수님은 딱딱한 분이 아니셨고 제자들은 그렇게 빼어난 인간이 아닌 실수투성이인 우리네 삶과 비슷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을 찾다가 말씀을 찾는 41꼭지의 에세이입니다.

명품 중에 명품인 예수님의 흔적과 삶 속에 지혜로움을 현시대에 비추어 만나보길 바랍니다.

한참을 웃다 보면 예수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출판사 서평]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재림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로마의 지배를 받던 이천 년 전의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기다렸듯이, 21세기의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로 자신들을 세상의 고통과 병마와 강도 높은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해방’ 시킬 예수가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직하다. 스스로 참된 믿음과 신앙을 견지하고 있다고 믿는 기독교인들일수록 가라지와 알곡을 고르며 참된 구원을 맞이하기 위해 ‘도둑처럼’ 올 ‘그날’이 서둘러 오기를 고대할 것이며, 그날의 주인공인 예수를 다시 만나게 되기를 갈망하고 있을 것이다.


작가에게 주어진 유일한 특권인 상상의 날개는 드디어 ‘그날’의 주인공을 보여주기에 이르렀다. 그것도 열둘의 제자들과 함께 대거 귀환한 천국 사절단이 스마트폰과 게임방과 사우나탕이 즐비한 한국의 서울에 등장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왕따를 당한 아이를 위로하는 예수, 피씨방에서 테란의 환상적인 게임에 넋을 잃은 베드로, 호프집을 거쳐 사우나탕으로 이어지는 ‘쉴만한 물가’에서 푹 쉰 안드레에 이르기까지 이천 년 만에 돌아온 천국 사절단의 행보는 가히 상상을 불허한다. 

소설같은 에세이로 이어진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은 엄숙하고 진지한 재림의 그날을 우리의 일상으로 환치한 우화에 가깝다. 기발한 소제목들과 재미있는 발상들로 그려내는 예수와 사도들의 행적은 기존의 엄숙하고 장엄한 ‘그날’을 기다리던 기독교인들을 당황하게 할만하다. 그러나 이 재미있는 상상의 이야기 저변에는 성경의 말씀과 예수의 언행을 작가는 이런 발상이 당황스러운 것이 아니라, 2천년 만에 재림하는 예수가 목도할 우리의 현실과 삶의 모습임을 진지하게 짚어가고 있다. 풍자와 해학으로 버무린 이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작가가 보여주려는 ‘그날’의 풍경은 그런 면에서 어느 설교문보다 진지하고 설득력이 있다 하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현대의 우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너희들에게 벌써 두 번째 하는 이야기다.”

- <너희가 브랜드를 믿느냐?>

패션 상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된 상가를 둘러본 제자들에게 이른 예수의 이런 이야기는 정작 누구에게 향한 것일까. 


선물로 받은 핸드폰을 사용해 본 사도들이 토로하였듯이 ‘기도보다 응답이 빨랐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호출당하고, 위치를 숨겨서 딴짓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몹시 괴롭다는 것을… 그래서 제자들은 카톡으로 수없이 주님께 고백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주님의 침묵도 때때로 우리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 <때론 침묵도 필요해>


편리한 핸드폰으로 카톡을 하던 열두 명의 사도들을 통해 작가가 들려주려는 메시지는 온갖 첨단기기와 편이함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예수’의 말씀임은 쉽게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침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분개하는 이들에게 이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전해질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진정한 쉼이다


01 살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진정한 쉼이다

02 크리스마스에 만난 부처님과 예수님

03 너희가 브랜드를 믿느냐?

04 그날이 언제일까?

05 모의고사를 보는 제자들

06 21세기 학습 현장

07 대형 교회에 새 신자로 등록하신 예수님

08 처음 pc방에 가던 날

09 예수님 생일의 비밀

10 때론 침묵도 필요해

11 여름 캠프

12 교보문고에서 유다는 2천 년 동안 팔린 성경책의 저작권을 계산했다

13 예수님도 휴가 간다


제2장 –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01 스타벅스로 가는 예수님

02 천국의 열쇠

03 찬양 집회

04 스티커 사진

05 열두 제자의 이념논쟁

06 사자우리에 들어간 제자들

07 예수님이 교단에 서다

08 역사 바로잡기

09 전자오락에 빠진 베드로

10 예수님,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다

11 만화방에 간 예수님과 제자들

12 베드로 프로젝트

13 열두 제자가 명동을 휩쓸다

14 낙엽으로 변해버린 돈


제3장 – 최후의 만찬 


01 최후의 만찬

02 오병이어

03 빌립의 악몽

04 예수님이 하산하신 이유

05 사라진 라면

06 서울역 노방전도

07 예수님께서 파마를

08 베드로의 잘못된 봉사활동

09 열두 광주리의 비밀

10 땅 밟기 하던 날

11 여의도 집회와 안드레의 꿈

12 예수님의 교육법

13 인사동에 가신 2,000년 전 예수님

14 압구정동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예수님


추천의글


지하상가에 간 예수님

PC방에 간 예수님

대중목욕탕에 간 예수님

고등학교 학부모회에 간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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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간에도 세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데 2,000여 년 전 말씀을 요즘 사람들이 어찌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성경 속 가르침을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아예 예수님과 열두 제자를 현대 사회로 옮겨 왔다! 친숙한 우리의 일상과 접목되어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는 예수님의 말씀! ‘최불암 시리즈’ 유머집처럼 짧은 이야기들을 가볍게 읽다 보면 배꼽 빠지는 웃음 끄트머리에 묵직한 교훈이 남는다.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군중을 모두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가 남았듯 오늘날 나들이객들이 배불리 먹고 떠난 자리에는 열두 광주리의 일회용 쓰레기가 남고, 인터넷과 SNS가 발달해 게시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순식간에 전파되지만 정작 아무도 믿지 않는 현대 사회… 우리에겐 여전히 말씀이 필요하다. 

 _ 배꼽 찾다가 말씀을 찾은 독자 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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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강원도 춘천 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목사, 작가, 현재 한국아동문학협회 이사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지역신문과 교계언론을 통하여 오랫동안 묵상하고 고민하던 문제들을 성경적 관점에서다양하게 풀어낸 글을 발표 했고, 특히 청소년들을 염두에 둔 흥미있는 작품들을 많이 썼다. 지은책으로는 <안녕하세요, 예수님>(두란노), <예수 패밀리가 떴다>(두란노), <예수님은 못말려>(미래사), <목사님 한잔 받 으시죠>(한세), <성경 속의 라이벌>(뜨인돌), <성경으로 보는 칭찬 이야기>(21세기북스) 등이 있으며, 희곡작품집으로 <꿈을 이룬 어린 나귀>, <산타와 도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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