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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는 모든 악으로부터 그의 젊은 시절을 보호하고
노년의 그에게 미래와 희망을 선사한다.”
· 『나쉼』 「키두쉰」 4, 14
미쉬나는 탈무드의 뿌리이자 최초의 유대법전
우리에게 미쉬나는 낯설다. 하지만 탈무드는 친숙하다. 두 책을 나란히 언급한 이유는, 탈무드의 뿌리가 되는 책이 미쉬나여서다. 흔히 미쉬나는 구약성서, 탈무드와 함께 히브리-유대학의 3대 고전으로 꼽히며, 랍비 유대교 전통의 출발점이 되는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탈무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미쉬나는 왜 생소할까. 그것은 탈무드 역시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모른다. 온라인 서점에 ‘탈무드’로 검색하면 천여 개도 넘는 목록이 잡히는데, 유대인들의 교훈적인 이야기의 대명사로 탈무드 관련 책들이 가볍게 무수히 출간되었음을 말해준다.
탈무드는 단순히 우화 같은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이 아니다. 선민이라고 여기는 유대인들이 성경의 법을 대대에 걸쳐 유대법으로 정리하고 모은 일종의 법전이다. 그리고 원래 미쉬나라는 법규정에 랍비들의 다양한 해석인 게마라(Gemara)가 더해져 탈무드가 되었다. 따라서 탈무드의 핵심이 곧 미쉬나이고 미쉬나의 확장판이 탈무드다. 그래서 6권의 미쉬나는 대략 40권의 탈무드로 확장되었다. 구약성서의 법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해서 미쉬나를 알아야 하고 탈무드라는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첫 관문인 미쉬나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미쉬나는 구전토라 모음집
미쉬나는 ‘(배운 것을) 반복하다’라는 히브리어 동사 ‘샤나’의 명사형으로 ‘공부’를 뜻한다. 그 명칭에 걸맞게 미쉬나는 수백 년 동안 여러 세대에 속한 랍비들이 가르치고 배우고 토론하면서 확립해온 지적 행위의 결과물이며, 200-400년이 지난 뒤에 탈무드를 펴내는 기초가 되었다. 그러므로 미쉬나는 책의 민족이자 지혜의 민족인 유대인들의 정신과 사상의 토대가 되는 고전이다.
랍비 전승에 따르면 유대 민족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신에게 두 가지 계시를 받았다. 하나는 글로 쓰여진 형태인 이른바 성문 토라(모세오경)이고, 또 하나는 말로 전해진 구전 토라다. 후자의 계시가 모세부터 시작해 여호수아, 장로들, 예언자들에게 이어지고 기원후 3세기 초 랍비 예후다 한나씨에 이르러 미쉬나로 편집된다. 한마디로 미쉬나는 ‘구전토라 모음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러면 구전되던 것을 왜 책으로 엮을 필요성이 생겼을까?
유대인들이 삶 속에 세운 거룩한 법과 질서의 체계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돌아볼 때 기원후 70년 로마가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면서 성전과 제사와 제사장들이 중심이었던 시대가 한순간에 저물고, 유대인(랍비)들은 히브리 성서의 법에 따라 각자의 일상생활을 신께 드리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특히 성서 본문 중에서도 생활 규칙이 될 수 있는 명령과 계명에 초점을 맞추고, 성서의 법을 주제에 따라 분류하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풀어 쓴 미쉬나를 기록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미쉬나는 성전이 사라진 시대에 유대인들이 하나의 이상으로서 삶 속에 세우고자 했던 거룩한 법과 질서의 체계였다.
6개 큰 주제(쎄데르)와
63개의 작은 주제(마쎄켓)로 구성
그러면 미쉬나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미쉬나는 쎄데르라는 상위 범주와 마쎄켓이라는 하위 범주로 되어 있다. 즉 6개 쎄데르는 농업 생산물을 거두고 헌물로 바치는 일을 다룬 ‘제라임’(농경), 안식일과 매년 돌아오는 명절들을 설명한 ‘모에드’(절기), 가족 관련법들을 망라한 ‘나쉼’(여성들), 민법과 형법 관련 조항을 담은 ‘네지킨’(손해), 제사와 성전 관련법을 다루는 ‘코다쉼’(거룩한 것들), 정결과 부정이 발생하고 전이되는 과정을 설명한 ‘토호롯’(정결한 것들)이다. 각 쎄데르(권)는 좀 더 세분화된 주제인 마쎄켓이 7~12개가량 딸려 있는데, 모두 63개의 마쎄켓이다. 다시 각 마쎄켓은 ‘장’(페렉)과 개별 ‘미쉬나’로 구성된다. 따라서 ‘미쉬나’는 전체 하나의 책을 뜻하는 동시에 가르침의 최소단위를 가리킨다.
인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삶을 규정하다
미쉬나의 법전통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을 매우 세밀하게 관찰하고 위에 언급한 틀에 따라 분류한 뒤 적절한 행동 양식을 규정한다. 미쉬나는 법전통을 분석하거나 추론할 때 이분법적 판단 방법을 자주 사용했는데, 어떤 행위는 금지되지만 어떤 행위는 허용된다는 식이다. 예를 들어 속죄일에 음식을 먹는 행위는 대부분 금지되어 있지만 너무 나이가 어리면 예외로 식사를 허용한다. 안식일에 무거운 짐이나 가구를 들어 옮기면 벌을 받지만, 옮긴 물건이 규정에 미치지 못할 만큼 가볍거나 미리 공동 생활반경(에루브)을 규정했다면 예외로 벌을 면한다. 이밖에도 의무 사항과 선택 사항, 유효한 것과 무효인 것, 거룩한 것과 속된 것, 그리고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 등의 범주를 사용한다.
한편 미쉬나는 인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삶이 이 두 측면만으로 구분될 수 없다는 점도 잘 보여준다. 예를 들어 거룩한 것들 중에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 있고 덜 거룩한 것이 있으며, 속된 것들 중에는 속되지만 정결한 것이 있고 속되면서 부정한 것들이 있다. 심지어 성전부터 이스라엘 땅까지 거룩한 것의 정도를 모두 열 가지로 구분하여 논의하기도 한다(「켈림」 1, 6-9).
“다섯 살에 성경을 공부하고, 열 살에 미쉬나를 공부하고,
열세 살에 율법의 의무를 지키고, 열다섯 살에 탈무드를 공부하고,
열여덟 살에 신부의 침실에 들어가고, 스무 살에 생계를 좇고,
서른 살은 권력을, 마흔 살은 통찰을, 쉰 살은 조언을,
예순살은 노년을, 일흔 살은 만년을, 여든 살은 강건을, 아흔 살은 구부러진 허리를,
백 살은 죽어서 이 세상을 떠난 것과 같습니다.”
· 『네지킨』 「아봇」 5, 1
기획에서 출판까지 7년, 유대학 연구의 한 획을 긋는 학문적 성과
한길사가 펴내는 미쉬나 번역ㆍ주해서는 건국대학교 중동연구소 소장이었던 최창모 교수를 중심으로 후학 연구자들의 열정과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안타깝게도 최창모 교수는 출판을 준비하던 중 2022년 갑작스런 병환으로 타계했으나, 그가 불모지나 다름없는 유대학 분야에 오랫동안 헌신해온 공로는 이번 미쉬나 번역ㆍ주해서의 출간으로 빛을 발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 유학파로 성서학, 고대근동학, 유대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실력 있는 학자들이다. 학문적 수준에서 충실하고 방대한 주해를 붙인 이번 한길사 미쉬나 작업은 사실상 우리나라는 물론 동아시아 전체에서도 처음 시도한 일이다. 기획과 준비, 번역과 주해, 출판에 이르기까지 7년 동안의 작업은 그야말로 1,800여 년 전 랍비 문헌과의 사투 끝에 이룬 결실이며 학문적으로도 한 획을 긋는 성과다.
한길사 미쉬나 번역·주해서의 주요 특징
(1) 축약되고 생략된 미쉬나의 숨은 의미를 되살린 세심한 번역
미쉬나 본문은 축약과 생략이 많아서 히브리어를 알아도 쉽게 번역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 이번 작업이 번역과 함께 주해를 붙인 이유다. 번역은 원문을 훼손하지 않게 직역하면서 주해로 보충 설명하는 원칙을 따랐고, 그러면서도 생략됐다고 추정되는 숨은 의미를 세심하게 되살리며 의역도 했다. 번역문에 대괄호〔 〕로 묶어 구별한 무수한 어구들은 역자들의 이런 노력을 보여준다.
(2) 중세 랍비들과 현대 학자들의 주석 두루 참고
주해는 히브리어 뜻풀이를 충실히 하면서 본문의 이해를 돕는 데 역점을 두었다. 그런 차원에서 미쉬나를 해석(게마라)한 후대의 (예루살렘/바벨) 탈무드 2종을 비롯해 라쉬(Rash)와 람밤(Rambam) 등 중세 랍비들의 주석, 알벡(Hanokh Albeck), 댄비(Herbert Danby), 블랙먼(Philip Blackman), 뉴스너(Jacob Neusner) 등 현대의 저명한 유대 학자들 주석을 두루 참고했다.
(3) 각 권(쎄데르)과 각 부(마쎄켓)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한 해설
상세한 주해 외에도 각 쎄데르(권)마다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도입글(‘들어가며’), 각 마쎄켓(부)과 개별 미쉬나마다 다룰 내용과 주제를 간략히 정리한 개요문 및 요약문을 풍부히 제시했다.
(4) 알기 쉬운 미쉬나 안내서 『미쉬나 길라잡이』 별책 구성
『미쉬나』를 읽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과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성문토라, 구전토라, 구전전승, 랍비문학 등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하나의 책으로서 『미쉬나』가 집대성되는 과정, 그 구성과 내용, 다양한 판본 이야기까지 살펴본다. 또 『미쉬나』의 주인공인 랍비들을 일컫는 ‘타나임’들이 살던 시대의 역사를 재구성하고, 5세대에 걸친 주요 랍비들도 소개한다.
(5) 미쉬나의 번역 용례를 보여주는 ‘주제·용어 찾아보기’
『미쉬나 길라잡이』 부록에는 특히 여섯 권의 번역·주해서에서 선별해 정리한 주제·용어 찾아보기 목록이 실려 있다. 랍비 유대교에서 비교적 사용 빈도가 높은 전문 용어들이며, 이번 미쉬나의 작업의 번역 용례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독자들이 용례를 더 폭넓게 조사할 수 있게 도우려는 의도다. 핵심 용어들에 익숙해질수록 미쉬나와 랍비 유대교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것이다.
미쉬나는 어떤 점에서 읽을 필요가 있는가
(1) 유대교와 히브리 문학을 이해하는 필수도서
미쉬나는 랍비 유대교에서 주요 경전으로 삼는 책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이어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언급한 것처럼 탈무드나 다른 유대 문학작품들이 끊임없이 인용하고 주해하는 가장 기초적인 책이다. 그러므로 유대교를 이해하기 위해서 읽어야 할 필수 도서다. 또한 미쉬나는 히브리 성서(구약성경)를 이어 히브리어로 창작한 가장 규모가 큰 문학작품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와 히브리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자료다.
(2) 토라에 대한 유대 랍비들의 해석사
그럼 유대인이 아니고 유대교로 개종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미쉬나를 읽을 필요가 있을까? 미쉬나는 히브리 성서 앞부분에 나온 토라(모세오경)에서 법규정들을 뽑아 정리하고 해설한 책이다. 달리 말하면 히브리 성서에 관한 주석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서 본문을 읽고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유대 랍비들의 해석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기독교에서 같은 본문을 구약성경이라고 부르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기록한 주석서와 설교문을 중요한 전통으로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히브리 성서의 해석사라는 관점에서 미쉬나를 참고할 수 있다.
(3) 기독교의 틀을 넘어 성경 본문에 대한 새로운 관점 발견
한 걸음 더 나아가 기독교라는 틀 안에서 구약성경을 읽어왔던 독자들은 미쉬나를 통해 같은 본문을 읽는 매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도 있다. 새로운 해석은 때로는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지만 오늘날 빠른 변혁의 시대를 살면서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도 있다.
(4) 로마 시대와 초기 기독교 시대를 이해하는 사료
기원후 200년경에 미쉬나를 편찬했다는 말은 지금부터 1,800여 년 전에 썼다는 말이고, 고대 서아시아에서 로마 시대의 경험과 기억을 충실히 담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미쉬나는 좋은 사료가 될 수 있고, 특히 신약성경을 기록하고 기독교라는 종교를 세워가던 시절을 이해하는 데 더없이 좋은 자료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5) 유대인들의 사회사, 문화사, 생활사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
미쉬나의 법규정은 대부분 유대인들의 일상생활을 관찰하고 좀 더 토라의 명령에 걸맞은 생활관습을 확립하려는 노력이므로, 정치보다는 사회와 문화에 관련된 흥미로운 자료들을 풍부히 포함하고 있다. 어떤 작물들을 심고 어떻게 가꾸었는지, 집에서 쓰던 그릇과 도구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시집가고 장가가던 젊은이들과 병이 들어 고생하던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성전은 이미 무너졌지만 다시 성전을 재건했을 때 어떤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6) 개인과 이웃, 인간 공동체와 신과의 관계 성찰
좀 더 깊이 있게 읽는다면 이런 일상생활을 토라의 명령과 연결하면서 인간 개인은 어떤 가치를 지닌 존재인지, 나와 이웃은 서로를 어떻게 대하며 살아야 하는지, 인간이 만든 공동체는 신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역시 성찰할 수 있다. 예로부터 전해 받은 종교 전통이 헬라 사상과 로마 문화를 만나 어떻게 변모하는지 그 일면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이렇게 본다면 성서(특히 구약)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미쉬나를 한 번쯤 읽어보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히브리어로 쓴 글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사라졌던 다양한 의미와 관점들이 미쉬나 출간과 함께 풍성하게 되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더 많은 질문과 토론으로 독자들의 생각과 마음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쉬나 ① 제라임(농경)
유대 전통문헌 『미쉬나』 번역·주해서를 펴내며ㅣ최창모
랍비 유대교 전통의 출발점이 된 고전 『미쉬나』ㅣ윤성덕
일러두기
히브리어 한글음역 원칙
하나님의 복 주심과 한 해의 농사짓기ㅣ권성달
1 브라홋(기도·축복) 2 페아(모퉁이) 3 드마이(의심 소산물) 4 킬아임(혼합 금지)
5 슈비잇(제7년 안식년) 6 트루못(봉헌물) 7 마아쎄롯(첫째 십일조) 8 마아쎄르 쉐니(둘째 십일조)
9 할라(가루반죽 제물) 10 오를라(식용금지 열매) 11 빅쿠림(첫 열매)
옮긴이의 말ㅣ이스라엘에서의 고난을 지나 『미쉬나』의 산을 넘다
미쉬나 ② 모에드(절기)
여러 절기법과 관련된 세부 규칙들ㅣ김성언
1 샤밧(안식일) 2 에루빈(혼합) 3 페싸힘(유월절) 4 쉐칼림(쉐켈) 5 요마(그날)
6 쑤카(초막) 7 베짜(계란) 8 로쉬 하샤나(신년) 9 타아닛(금식) 10 메길라(두루마리)
11 모에드 카탄(소절기) 12 하기가(축제)
옮긴이의 말ㅣ랍비들의 생각과 주장을 이해하기까지
미쉬나 ③ 나쉼(여성들)
억압과 보호의 시각이 공존하는 여성 관련법ㅣ이영길
1 예바못(역연혼법) 2 케투봇(혼인계약서) 3 네다림(서원) 4 나지르(나실인)
5 쏘타(간음) 6 기틴(이혼증서) 7 키두쉰(약혼)
옮긴이의 말ㅣ늦깎이 공부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안겨준 『미쉬나』
미쉬나 ④ 네지킨(손해)
유대 공동체의 정의를 실현하는 초석ㅣ최영철
1 바바 캄마(첫째 문) 2 바바 메찌아(중간 문) 3 바바 바트라(마지막 문)
4 산헤드린(공의회) 5 마콧(태형) 6 쉬부옷(맹세) 7 에두욧(증언) 8 아봇(선조들)
9 아보다 자라(이방 제의) 10 호라욧(판결)
옮긴이의 말ㅣ이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미쉬나 ⑤ 코다쉼(거룩한 것들)
성전과 제의 중심의 이상적 세계관ㅣ전재영
1 제바힘(제사들) 2 메나홋(소제들) 3 훌린(속된 것들) 4 브코롯(초태생들)
5 아라킨(가치·몸값) 6 트무라(제물의 교환) 7 크리톳(끊어짐) 8 메일라(배임·배반)
9 타미드(상번제) 10 미돗(규격) 11 키님(새들)
옮긴이의 말ㅣ유대학 불모지에서 첫발을 떼다
미쉬나 ⑥ 토호롯(정결한 것들)
‘정결함’과 ‘부정함’으로 세상 이해하기ㅣ윤성덕
1 켈림(그릇·도구) 2 오홀롯(덮기 부정) 3 네가임(피부병) 4 파라(붉은 암소)
5 토호롯(정결한 음식) 6 미크바옷(정결례장) 7 닛다(월경) 8 마크쉬린(음료수)
9 자빔(유출병자) 10 테불 욤(낮에 씻은 사람) 11 야다임(손) 12 우크찜(열매·줄기)
옮긴이의 말ㅣ그날 나는 새로운 언어를 만났다
미쉬나 길라잡이
미쉬나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하며
미쉬나는 탈무드의 뿌리다ㅣ최중화
1 미쉬나, 이것만은 꼭 알자
2 미쉬나는 어떤 책인가
3 미쉬나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4 미쉬나 판본들은 어떤 것이 있는가
5 랍비 유대교의 시작을 알리다
6 랍비들의 시대와 역사를 재구성하다
7 미쉬나의 문학장르는 무엇인가
8 미쉬나 히브리어는 어떤 언어인가
9 미쉬나의 해석은 계속되고 있다
10 미쉬나와 성경은 어떤 관계인가
부록
미쉬나에 나오는 주요 화폐와 도량형 환산표
성경과 미쉬나 찾아보기
미쉬나 주제·용어 찾아보기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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