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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내가 좋다

인생 후반전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는 아름다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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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원마루 역자

포이에마

2014년 01월 27일 출간

ISBN 97889977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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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 그리스도인을 위한 인생 지침서!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부르더호프의 목사이자 저명한 저자이며 평화운동가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노년에 겪게 되는 상실, 외로움, 용서, 작별, 죽음의 문제를 다양한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번번이 비틀거리고 숱하게 길을 잃으며 인생의 순례길을 걸어온 사람들, 막연한 두려움으로 한사코 외면하고 싶었던 노년에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고 영적 풍요를 맛본 사람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이 드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남은 여정을 풍요롭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인생 지침서.



[출판사 리뷰]


“나이 드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부르더호프 공동체의 목사이자 《아이들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를 쓴 저명한 저자이며 평화운동가인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가 노년을 앞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지혜와 용기, 희망의 메시지! 다가오는 노년의 시간이 두려운 사람들, 노년에 겪는 어려움 때문에 낙심해 있는 노인들,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가 가득하다. 본인 역시 일흔이 넘은 나이이지만 자신이 늙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나이 듦’에 관한 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한동안 망설였다는 저자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노년에 부딪힌 현실적인 문제와 이를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려낸다. 몸에서는 힘이 빠지고 정신은 쇠퇴하고, 과거에 대한 후회가 몰려오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것이 노년의 삶이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 그 속에서도 얼마든지 내면의 평화와 기쁨,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방법이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관대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면 노년의 삶이 훨씬 더 풍요로워진다고 말하며, 나이 든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스스로 만든 감옥에 자신을 가둘 필요가 없다고 권면한다. 수많은 대중 매체가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노령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에 바탕을 둔 성경적인 메시지로 남은 인생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반드시 위대한 영적 지도자만 인생을 이해하는 깊은 혜안과 통찰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순례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주는 아름다운 지혜를 선물로 받는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용기와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 나이 듦을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

요즘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젊음에 집착하고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시장에는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겨냥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을 거스르라고 부추기는 상술이 기승을 부린다. 수많은 화장품과 건강식품, 노인을 위한 맞춤 운동법을 앞세워 다시 젊어지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는 것처럼 사람들을 선동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몸에서 차츰 힘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머리가 희끗해지고 피부에 주름이 늘고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사람들이 젊음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그만큼 노년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세태를 두고 우리 사회가 나이 듦을 바라보는 균형감각을 잃었다고 말한다.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고 젊음에 연연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을 밀어내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 깊이를 더하는 데 있다. 장수는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지만, 이 축복에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책임이 따른다.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주는 감동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목사이자 인생의 위기에 직면한 수많은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저자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나이가 주는 영적 풍요를 찾으라고 조언한다.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알고 그 이야기를 유려하게 엮어낼 줄 아는 저자는 목을 꼿꼿이 세우고 사람들을 가르치거나 설교하려 들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제임스 패커가 추천사에 쓴 대로 “탁월하지만 젠체하지 않는다.” 몸이 삐걱거려서 예전에 쉽게 하던 일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드는 허탈감, 사람들과 화해할 때 마음에 찾아드는 평화, 젊은 사람들과 함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때 느끼는 보람,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겪는 외로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노년에 겪는 다양한 경험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 순간 배시시 웃음이 났다가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이 핑 돈다. 그리고 책장을 덮을 때에는 새로운 희망이 샘솟는다.


■ 할 일도, 살아야 할 날도 아직은 많은 노년

영국에서 호스피스 병원을 운영하는 스티브 오티 박사의 말대로 “장수하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우리 사회는 그들을 돌보고 영적 필요를 채울 준비가 안 되어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노년부를 위한 강의나 설교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단어는 ‘죽음’이다. 물론 우리는 죽음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노년에 접어든 사람들에게는 아직 해야 할 일도, 살아야 할 날도 많이 남아 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고 노년의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이제는 교회도 노년을 맞은 그리스도인들이 공동체 안에서 젊은 세대와 함께 살며 마지막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돌보고 영적 필요를 채워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노년을 대하는 시각부터 재점검해야 한다. 나이 듦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바라보고, 공동체 안에서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보여주는 이 책이 좋은 교본이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1.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울 때

2. 귀는 서랍장에 벗어놓고, 이는 물 잔에 빼놓고

3.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것도 괜찮다

4.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5. 고통을 이겨내면 가슴이 넓어진다

6. 치매 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법

7.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나이 드느냐가 중요하다

8.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평화롭게 떠날 수 있다

9. 작별 인사할 기회를 놓치지 마라

10.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에도 삶은 계속된다

11. 죽음,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나가는 말


본문 펼쳐보기


길을 잃은 경험이 있으면 그 길을 알게 되고, 그러면 그 지혜를 다시 다른 이와 나눌 수 있게 된다. 실패로 얻은 지혜를 나누는 것은 어쩌면 의무와도 같다. 어디에 가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잠시 멈춰서 감상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도 안다. 그런 사람은 절대 마르지 않는 비밀의 샘물이 어디에 있고, 어디에 가면 안전하게 편히 쉴 수 있는지도 안다. 마찬가지로 노년에 이른 사람은 뭇사람에게 지혜와 희망의 원천이 되고 영감도 준다. 바로 이런 생각과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나 역시 인생의 순례길에서 번번이 비틀거렸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숱하게 길을 잃었다. 하지만 무엇이 여행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성취감을 주는지 안다. 이 책에 담긴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가 여러분이 가는 길에 힘을 주기를 바란다. 

p. 19~20


노년이 되면 성공이라 할 만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도 자신이 망각 속에 묻혀 이내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힐까 봐 걱정한다. 치매에 걸려 혼자 사는 자유를 빼앗길까 봐 불안해하는 이도 있다. 외로움이나 아픔, 고통을 겪게 될까 봐 미리 겁을 내기도 한다. 인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기는 길이 있다. 나이 드는 일이 절망과 비관의 감옥이 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년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채워지고, 표현하고 싶었지만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던 사랑을 표현할 색다른 기회를 준다. 

p. 29~30


죽음은 최후의 적이고 우리는 온 힘을 다해 끝까지 죽음에 맞서 싸워야 한다. 하지만 또한 우리는 그리스도가 사망을 이기셨고,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역설이 아닐 수 없다. 나이는 선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이가 선물이 되려면 하나님께 순순히 복종해야 한다. 그러면 이런저런 일을 못 한다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이 새롭게 우리를 쓰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이 선물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격려할 수 있다. 예수님 안에서 발견한 평화는 자기만의 만족을 채우던 낡은 것을 밀쳐내고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다. 몸과 정신의 능력은 쇠약해질지 몰라도 인류를 위해, 그리고 이 땅에 이뤄질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할 기회가 숱하게 열린다. 

p. 37~38


우리는 저마다 마음속 깊이 공동체를 향한 열망을 지니고 산다. 가진 모든 걸 다른 이와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즉 나이 든 사람, 어린 사람, 아픈 사람, 건강한 사람을 막론하고 우리 모두를 은둔자가 아닌 공동체적 존재로 지으셨다. 서로에게 속한다는 하나 됨의 느낌은 성취감마저 안겨준다. 

p. 55


다른 사람을 의지하기를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 상대에게 짐이 되는 게 부담스럽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붙임성 있고 명랑한 성격의 찰리에게 그런 건 문제가 아니었다. 물론 모두가 그런 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가족이 부담된다고 티를 내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 능력이 충분한데도 회사나 조직에서 밀려났다고 억울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가족에게 남다른 사랑과 돌봄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짐이 된다는 부담을 안고 산다. 모두가 자기를 위해서 번거롭게 이런저런 일을 하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이다. 그런 마음이 생길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극복하지 못할 일은 아니다. 겸손히 우리가 내릴 새로운 역이 어디인지 받아들이고 성큼 발을 내딛으면 된다. 

p. 61


추천의글


탁월하지만 젠체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한 나이 듦에 관한 단연 최고의 책이다. 읽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기운을 북돋는 힘이 대단하다. 

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나이 듦을 노래하는 한 편의 교향곡!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아는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자칫 감상적으로 흐르기 쉬운 주제를 차분히 잘 풀어냈다. 

유진 피터슨|《메시지》 저자


곳곳에서 지혜와 용기, 희망이 샘솟는다. 이 책에서 내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 여정에 매순간 동행하신다는 확신을 안겨 준다. 

리처드 포스터|《영적 훈련과 성장》 저자


노인은 사회의 짐이라는 통념을 단번에 날려버린 책! 병으로 고생하는 동안 이 책을 읽으며 순간순간 무릎을 쳤다. 

마이클 웬햄I Choose Everything 저자


읽는 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이다. 자기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는 저자는 노년에 겪는 어려움을 직시한다. 돌려 말하지도, 일시적인 ‘진정제’를 처방하지도 않는다. 노년을 영원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노년에 겪는 어려움마저도 깊은 의미가 있다고 우리를 일깨운다. 

앨리스 폰 힐데브란트|뉴욕시립대학교 명예교수


장수하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우리 사회는 그들을 돌보고 영적 필요를 채울 준비가 안 되어 있다. 이 책은 나이 들 때 겪는 어려움을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능력 상실, 건강 악화, 외로움, 생의 끝이라는 주제를 주변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진실에 바탕을 둔 저자의 깊은 통찰은 노년에 접어든 사람들과 그 가족들, 노인을 돌보는 이들에게 희망 가득한 길을 열어 보여준다. 

스티브 오티|필그림스 호스피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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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Johann Christoph Arnold,1940-2017) 1920년 브루더호프를 공동 창립한 에버하르트 아놀드(1883-1935)의 손자. 목사로서, 브루더호프의 장로로서 평화와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평생 헌신한 사람이었으며, 복음을 살아내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싸운 전사였다. 마틴 루터 킹, 마더 테레사 수녀, 세자르 차베스, 도로시 데이, 체 게바라, 특히 그의 아버지 하인리히 아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99년부터 전신마비 사고를 당한 뉴욕 경찰관 스티븐 맥도널드와 함께 ‘폭력의 고리 끊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학교와 단체, 기관에서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생활, 부모 역할, 평화 문제를 실재 인물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2017월 4월 15일, 우리 곁을 떠나기 전까지 40년 넘게 아내 버레나 아놀드와 함께 많은 이들을 상담하며 섬겼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희망이 보이는 자리》,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정원》, 《평화주의자 예수》 등이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타고난 이야기꾼이었다. 2017월 4월 15일, 우리 곁을 떠나기 전까지 40년 넘게 아내 버레나 아놀드와 함께 많은 이들을 상담하며 섬겼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희망이 보이는 자리》,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정원》, 《평화주의자 예수》 등이 있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Johann Christoph Arnold)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의 목사로 섬기며 아내 버레나와 함께 지난 40년 동안 많은 이들을 상담해왔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마더 테레사 수녀, 인권운동가 세자르 차베스처럼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99년부터 전 신마비 사고를 당한 뉴욕 경찰관 스티븐 맥도날드와 함께 ‘폭력의 고리끊기’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들 에게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결혼생활, 부모 역할, 평화 문제를 실재 인물들의 경험을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 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정원》, 《용서, 치유를 위한 위대한 선택》, 《바닥난 영혼》 등이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비폭력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길 원 하는 가족과 미혼자가 살고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처럼 모든 것을 나누고 공동의 선을 위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자신의 시간과 능력과 힘을 보탠다. 더불어 살고, 더불어 일하고, 더불어 식탁을 나누며, 매일 함께 노래하고, 예배하고, 결정을 내리고, 기도하고, 축하한다. 공동체에서는 학력과 나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똑같이 귀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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