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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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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복

좋은땅

2024년 09월 01일 출간

ISBN 9791138835039

품목정보 149*211*13mm264p35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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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년을 맞이한 밥상공동체는 1998년, IMF 외환위기로 배고픔과 추위에 신음하던 이웃들에게 마음을 나눠 준, 허기복 목사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작은 실천으로 시작한 그의 행보는 어느새 수많은 사람을 절망에서 일으키고 사회복지 안전망과 자립의 발판을 구축하였다. 수많은 난제를 이겨 내고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는 저자의 노력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늘 함께해 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밥상공동체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봉사와 나눔의 리더가 될 수 있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에서 파송을 받은 사회빈민선교 목사로서의 깊은 사명을 가지고, 기독교 최고의 계명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했던 그와 밥상공동체의 20여 년간의 오랜 여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하늘 같은 밥, 땅 같은 연탄으로 이룬 밥상공동체의 26년 여정

연탄 배달 목사의 달달한 노가다 복지!


연탄 배달하는 목사로 잘 알려진 밥상공동체 허기복 대표가 지난 26년을 되짚고 더 깊어진 마음을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이 출간되었다. 단독 에세이로는 근 20년 만에 펴내는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은 저자가 IMF 외환위기 시절 원주 쌍다리 아래에서 무료 급식을 시작했을 때부터 밥상공동체를 이룬 지금까지, 연탄 일천 장을 나누었을 때부터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도 온기를 전하는 지금까지,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부채와 생수를 나눠 주던 때부터 에너지 빈곤층의 삶을 돌보는 지금까지…, 26년간 품어온 이야기를 담았다. 밥과 연탄을 나누며 만난 어려운 이웃을 바라보는 아픔, 까닭 모를 경시와 배척의 시간을 견뎌 내며 묵묵히 걸어온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삶을 단단히 다지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들이다.


지난 26년간 ‘달달한 노가다’ 복지를 해 왔다며 농인 듯 아닌 듯 던지는 그의 말은 가난 속으로 뛰어들고자 교회 담장을 뛰어넘은 목사로서, 연탄 가격 동결을 위해 한겨울 거리로 나선 사회복지운동가로서, 어려운 이웃을 외면할 수 없었던 개인으로서의 삶과 사유를 보여준다.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로하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우리 사회를 향해 실질적인 치유와 다시 살아나는 용기를 전한다.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은 어둡고 낮은 곳을 향해 한결같이 깊은 사랑과 정성 어린 돌봄을 전해온 저자의 고백이자 호소다. 모든 이가 품고 있는 선한 본성을 되찾아 무너진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고 그 안에서 서로 돕고, 위로하고, 의지하고, 응원하고, 사랑하자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이다. 이 책을 펼치면 구수한 밥 냄새가, 온몸을 녹이는 연탄의 온기가 느껴진다.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을 읽는다는 건 어둡고 무거운 마음에 따뜻한 색채를 채우는 일, 무력한 삶에 조용한 희망의 불씨를 심는 일이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맑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독자의 소리


“누구나 다 같은 존재다. 잘난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다. 특별한 사람도 없고 평범한 사람도 없다. 고귀한 사람도 없고 더 불행한 사람도 없다. 사람은 그저 사람일 뿐, 누구나 똑같은 존재다. 그래서 본문 내용에 완전히 공감하며 읽었다. 26년간의 시련과 희망의 봉사 스토리를 담은 책,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책이었다.”

“혹여라도 삶이 무료하고,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일까 방황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조금이라도 타인을 돕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 그 어떤 인물이나 책들보다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고, 건강해지고 싶고,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고, 나 자신에게 미안해지기 싫고,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전해 주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 서점으로 가서 이 책을 집어 들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책장을 한번 펼쳐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돈이 되는 일도 권태기가 오기 마련인데 순수 시민 나눔 운동을 26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이어가시는 행동력과 그 마음씨에 감탄하며 글을 읽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시작들: 길이 없는 땅에서 길을 만들며 가다

계획된 우연, 밥상을 차리다

 우연한 시작

 교회 담장을 넘어

 밥상의 철학

 쌍다리 출애굽

 우연을 필연으로

공동체를 향하여

 희망이 머무는 곳

 일해서 돈 버는 행복

 파랑새가 사는 보물상

 모두의 시작

작은 시작, 연탄을 지다

 작은 일을 시작하다

 큰일이 되다

 다시 새로운 시작으로

꿈에서 현실로

 가난에는 복리 이자가 붙는다

 두 번째 나비 효과

 이상한 은행, 자립이 곧 상환이다

꿈꾸는 자는 길을 간다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시작의 힘​


제2장. 성장들: 신명 나는 복지가 계속된다

성장을 위한 담금질

 다시, 시작

 8년을 돌고 돌아 안 되는 일 없다

 어르신 복지

 그래도 해낸다

더 크게, 더 널리

 사랑의 크기를 더 크게

 4부의 힘으로 더 널리​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다

가난해도 살기 좋은 곳

 선시행 후보완

 사랑방 같은 교회, 교회 같은 사랑방

 살기 좋은 마을

 지역을 살리는 밥상공동체

 골든타임 복지

시대와 함께 성장하다

 스마트 시대, 스마트 시니어

 복지 대동여지도

 포용과 배려의 탄소 중립

 연탄은행에서 에너지은행으로


​제3장. 애환들: 연은 바람결에 뜬다

좋은 일이 오려나

 쌍다리 수난사

 달달한 노가다 복지

아웃사이더 목사의 섬김

 배척보다 배려를

 아웃사이더 목사

 밖에서 봐야 세상이 더 잘 보인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내가 아는 진짜 부자들

 산삼을 든 목사

 돈에 웃고, 돈에 울고

민과 관, 둘이서 하나되어

 바뀌지 않은 것

 진짜 고위층

 민과 관의 동상이몽

 바뀌어야 할 세 사람

날아오르되 흔들리지 않는

 연탄값 인상을 막아라!

 연탄의 기적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연탄 검댕이 논란: 묻은 거야, 묻힌 거야?

 봉사가 에너지 되는 세상


제4장. 만남들: 밥과 연탄 들고 세계로

세계로 날아간 신나는 빈민은행​

 인도 캘거타에 전한 마음

 삼중고를 이겨 낸 중국 연변 신나는 빈민은행

즈드라스트부이톄! 안녕하세요, 연탄은행에서 왔습니다

 키르기스스탄에도 연탄은행이?

 누군가는 해야 할 일

 두 개의 길

 아이들의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희망을 응원한다


제5장. 생각들 Ⅰ: 허기를 채우고 온기를 느끼다

밥은 하늘이고, 연탄은 땅이다

 밥은 하늘이다

 함께 먹는 밥의 가치

 하늘 아래, 연탄 때는 사람들

 연탄 치사(致死), 그것은 연탄이 아니다

나섬, 나누고 섬기는 마음

 복을 나누기를 허락받은 사람

 나눔을 습관으로

 누구를 위하여 나누고 섬기는가?


제6장. 사람들: 내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시작을 응원해 준 사람들

 주님의 고난을 손끝에 새긴 여인

 꽃가마를 태워 준 자매

연탄 천사가 되어 준 사람들

 연탄은행의 얼굴, 배우 정애리

 대한민국 1도 올리기, 가수 션

 ‘재석 연탄’의 주인공, 예능인 유재석

 사랑의 연탄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

낮은 곳을 올려다보는 사람들

 금탄으로 맺은 인연, 김용균 홍보대사

 조용히, 그러나 크게 나누는 사람들​​

내 인생의 여보(如寶)

하∼품, 춘천연탄은행 정해창 대표

깡!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기꺼이 못이 되려는 사람들

내게 내린 축복들

51만 8,467명, 대한민국의 자산입니다


제7장. 생각들 Ⅱ: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가난에 관한 단상들

 나의 가난: 고생(苦生)에서 고생(高生)으로

 세상의 가난은 모두의 문제

 가난은 사람을 짓누른다

 불우이웃은 없다

더 나은 세상으로

 양극화 시대

 누구나 다 똑같은 존재다

 연탄구멍으로 바라보는 세상

공동체를 향하여 

 공동체라는 해답

 공동체로 가는 길

 사람을 믿는다

에필로그



추천의글


이 책은 허기복이라는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가장 먼저 이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또 이름도 빛도 없이 묵묵히 같이 감당해 온 사모님과 가족들, 직원들, 활동가들, 봉사자와 후원자들…, 무엇보다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잘 견뎌 주신 어르신들까지, 참 감사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_배우 정애리 (연탄은행 홍보대사)


허기복 목사는 지난달 세 번째 책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을 펴냈다. 1997년 외환위기 시절, 절망에 빠진 이웃을 마주했던 그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사회복지 현장에 뛰어든 순간부터 27년간 어려운 이웃들과 동고동락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품고 있는 애환과 허기, 슬픔, 공허함을 온기와 희망으로 변화시킨 기적 같은 사연을 엿볼 수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무일푼 봉사를 시작한 그는 지금 주변 소외계층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됐다. 책 수익금은 전액 연탄은행의 후원에 쓰인다.

_국민일보 (2024년 10월 22일자 기사)


이번 에세이는 허기복 대표의 어린 시절 가난 속에서 어머니와의 회상을 시작으로, 2002년 연탄은행 설립 후, 26년간의 이웃 간의 정과 나눔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밥과 연탄이라는 매개로 가난 속으로 뛰어들고자 교회 담장을 뛰어넘은 목사 시절부터, 연탄 가격 동결을 위해 한겨울 거리로 나선 사회복지운동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기 어려웠던 개인으로서의 삶을 풀어내면서 독자들에게 나눔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_강원일보 (2024년 10월 2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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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복
달달한 노가다 복지’섬김이.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회장. 사회빈민선교 목사(예장통합)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면서 가난의 모습을 목격했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삶을 꿈꾸며 목회자가 되었다. 1997년 말 외환위기 시절, 실직 노숙인, 여성 가장, 독거노인, 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담임 목사직을 사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 뛰어들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9,490일(26년)의 시간을 함께하면서, 사람을 살리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순수 시민 나눔 운동을 펼쳐가고 있다.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졸업(목회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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