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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

치열하게 단단하게 고요하게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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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351954

품목정보 120*188*13mm280p2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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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안한 삶은 어디에도 없다. 어떤 삶에든 문제와 고통이 따른다. 세계 제국의 통치자였던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삶의 고통을 피해갈 수 없었고 감당해야 할 왕관의 무게는 제국의 크기만큼 가중되었다. 제국의 국경을 지키기 위해 전선에서 싸워야 했던 그는 전쟁터 한가운데서 황제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인가를 탐구하고 성찰했다.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중에서 인간 내면의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성찰을 뽑아 새로 엮은 것이다. 목숨을 건 전쟁을 하는 중에도 치열하게 자신의 본성을 파악하고 삶의 의미를 구축해나간 마르쿠스의 성찰들은 지금 우리가 처한 끝없는 경쟁, 자기한계에 대한 실망,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도 어떻게 해야 최선의 삶을 살 수 있는가를 알게 해줄 것이다.


행복한 삶을 원하는가

사는 동안 자신이 가진 것을 최대한 선용하라


《명상록》을 통해 철학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야기한다.

‘세상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고 인간의 앞날은 불투명하다. 능력과 환경의 한계는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다. 그럼에도 인간은 선택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오늘의 상황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내일을 결정한다. 자기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수용하되,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이 가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 삶이다. 우연을 가장한 하늘의 축복은 자기 능력을 선용하는 자에게 내린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한계에 대한 괴로움,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끝없는 욕망이 부추기는 비교와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불가해한 삶의 괴로움, 불완전한 인간이 치러야 할 고통은 황제라고 예외일 수 없으며, 철학자라고 초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치열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내면을 단단하게 다져가는 인간만이 그 무엇도 침범할 수 없는 고요한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후회 없는 삶을 원하는가

죽기 전까지 자신이 가진 것을 남김없이 활용하라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며 자신에게 없는 것을 욕망하느라 정작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것은 제대로 펼쳐 보지도, 누려 보지도 못한 채 버려두고 있지는 않은가. 내 삶의 의미와 행복은 타인의 눈으로 설정되고 측정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순간순간 발견해내고, 내가 순간순간 누리는 것이다. 고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의미와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문장에 깊은 울림을 담은 마르쿠스의 성찰은 따듯한 위안과 계속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목차


1권. 나는 배웠다 • 09

2권. 자신을 정당하게 대하라 • 21

3권. 미뤄둔 것들을 지금 하라 • 35

4권. 단순하게 보라 • 47

5권. 성격은 생각의 빛깔 • 73

6권. 가진 것을 충분히 누려라 • 101

7권. 곤경을 선용하라 • 141

8권. 현재를 선물처럼 • 177

9권. 기도의 방향을 바꿔라 • 195

10권. 어제처럼 살면 • 209

11권. 반응하지 말고 대처하라 • 227

12권. 신의 자비는 언제 내리는가 • 247


덧붙임 • 271



본문 펼쳐보기


오늘에 대하여 불평하고 내일을 한탄하면서 당신의 운명에 대해 분개하지 말라. 생각해보라.

얼마나 긴 세월 동안, 얼마나 여러 번 되풀이해서 신이 은총의 기회를 주었는가.

얼마나 긴 세월 동안, 얼마나 여러 번 되풀이해서 그 기회를 이용하지 못하고 미루고, 낭비해 왔는가.

/ 22쪽


내 마음아, 너는 너를 너무 학대하는구나.

너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네 좋은 점들은 외면하고, 

남들의 평가에 너의 행복을 맡겨버리다니!

너의 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 시간 동안 너 자신을 정당하게 대해라.

/ 24쪽


가장 오래 산 사람이나 가장 짧게 산 사람이나 죽으면서 잃게 되는 것은 동일하다. 인간이 잃을 수 있는 것은 현재뿐이기 때문이다. 현재란 인간이 소유한 전부이다.

/ 30쪽


당신의 성격은 당신이 습관적으로 하는 생각이 결정한다. 사람의 성격은 생각의 빛깔에 따라 염색되기 때문이다.

/ 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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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서기 121~180.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을 다스렸던 16대 황제로서 로마 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후기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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