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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

선입견과 이데올로기를 넘어 다시 듣는 하나님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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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연경

야다북스

2024년 11월 14일 출간

ISBN 97911988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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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칼날 앞에 나 자신의 삶을

순순히 내어놓는 겸허한 성경 읽기!


성경 문해력 부족에 허덕이는 시대,

절박한 문제의식으로 「복음과 상황」에 연재했던 권연경의 글모음



제대로 된 성경 읽기의 핵심은 외면적 해석의 기교보다는 오히려 내면적 방해물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려는 노력이 될 것이다.


교회의 건강을 위해 더 시급한 것은 성경에 관한 교리적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해석을 위한 실제적 원칙들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 실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읽을 줄 알고, 말씀으로서의 유익을 십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출판사 리뷰


최근 ‘문해력’이 한국 사회에서 큰 화제다. 제대로 읽는 능력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크게 증폭된 것이다. 2008년 이 책이 처음 출간될 때, 저자는 ‘권연경 교수의 성경 제대로 읽기’라는 부제를 통해 기독교계 안에서 ‘제대로 읽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5년여 시간이 흐른 지금, 세계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다는 대한민국의 문해력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문제 삼듯, 한국교회의 성경 문해력 또한 별다르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음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더 크게 울리고 있다. 이것이 지금 시점에 개정하여 출간하게 된 이유다.


저자가 초판 서문에서 밝혔듯, “말씀을 읽으려는 열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리의 읽기를 돌아보는 신중함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다. 문제는 초판이 나올 때에 비해 한국교회 성도들의 ‘말씀을 읽으려는 열정’조차 사그라든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통계가 숱하다는 것이다. 성경을 제대로 읽을 때 비로소 경험하게 될 삶의 유희, 곧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침투해 오는 체험에 근접하지 못한 까닭이다. 이것이 지금 시점에 개정하여 출간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다. 그런 의미에서, 새롭게 단장한 오랜 이 책의 다시 읽기(reread)를 통해 성경을 제대로 읽는(reread) 새로운 경험 속에서 참된 ‘말씀’과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출판사를 바꿔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독자의 읽기와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필요한 부분들을 일부 수정하였고,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문장과 내지를 다듬었으며, 성경 인용 부분을 대폭 보완함으로써 열독에 도움이 되도록 손보았다.



[프롤로그(초판 서문) 중에서]


우리에게 성경이란 과연 무엇일까? 물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고백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의 물음은 그런 고백을 끌어내려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서 성경이 어떤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성경을 연구하며 글을 써내고 그렇게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이런 활동을 넘어 성경의 메시지는 내 삶에 과연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것일까? 성경을 뒤적이며 설교를 준비하고, 거품을 물고 남들에게 이를 선포하고 있지만, 정작 내 삶은 이 말씀으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고 있을까? 성경을 100독하여 영웅적 신앙을 표현할 수는 있지만, 백 번을 읽은 그 말씀의 내용이 과연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 성경은 단지 우리의 직업적이고 종교적인 열정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로 살아 위력을 발휘하는 그 무엇인가? 성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 고백 속에 얼마나 절실한 우리의 ‘아멘’이 담긴 것일까? 내가 말씀을 주무르고 있는 것인가, 말씀이 나를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엄밀한 의미에서, 필자가 ‘제대로’에 관심을 두는 것은 순전히 방법론적 차원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런저런 기교를 배워 성경 읽기가 달라질 수 있다면, 아마 우리의 고민은 벌써 해결되었을지도 모른다. 모든 ‘읽기’가 마찬가지겠지만, 성경 역시 올바른 읽기가 어려운 것은 방법론적 무지를 넘어, 보다 근본적이고 실존적인 방해가 개입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성경 읽기의 핵심은 외면적 해석의 기교보다는 오히려 이런 내면적 방해물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려는 노력이 될 것이다. 수사적으로 표현하자면, 성경을 해석하는 기술만큼이나 성경을 마주하는 나 자신을 해석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Chapter 1. 성경, 해석과 만나다

성경관과 성경해석

복음, 비틀린 일상

해석이라는 이름의 정치

원문이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번역 성경 읽기


Chapter 2. 해석자, 자리를 찾다

멋을 음미하는 성경 읽기

말씀의 논리 따라잡기

말씀의 칼날 피하기

산 위의 동네, 등경 위의 등불

달면 삼키고 쓰면 뱉기

나의 입장과 말씀의 입장

서신서와 형식


Chapter 3. 해석, 삶으로 침투하다

믿음과 착각

믿음을 잃지 않는 기도

용서

성숙한 신앙

미래를 생각하는 믿음

희망, 오늘을 지탱하는 힘

능력, 천국의 열쇠

대박과 축복

하나님의 꿈


Chapter 4. 묵상, 세계를 일깨우다

은총에 관한 묵상

성탄에 관한 묵상

성찬, 차별 없는 은혜와 성도의 하나됨

부활의 충격과 깨달음의 뜨거움

부활의 주님, 우리를 살리시는 영


에필로그

주(註)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의 계시가 우리의 영혼 속에 직접 수혈되는 것이 아니라면, 성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어찌해야 할까? 기독교적 계시의 정상적 소통방식은 우리 자신이 성경을 펴고, 읽고, 해석함으로써 하나님의 계시를 수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담긴 다양한 저자들의 작품을 읽어내는 일은 성경의 신적 권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권위의 구체적인 양상을 규명하려는 노력의 표현에 해당한다.

/ (30쪽)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고 질문하는 노력이 성경에 대한 신앙고백과 혼동되어서는 곤란하다. 오히려 많은 성도가 이런 식의 질문을 던져본 적이 없다는 것은 우리의 성경 읽기가 얼마나 ‘대충’인가를 역설적으로 확인해 준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질문을 마음에 품고서도 ‘신앙 없다고 욕먹을까 봐’ 감히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다는 현실은 우리의 성경 읽기가 정직한 진리 탐구를 벗어나는 다른 어떤 감시 체제에 의해 비틀리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물론 우리는 이런 현상들에 대해 나름의 설명을 시도할 수 있다.

/ (34쪽)


교회가 성경무오설 주장엔 열심이면서도 말씀의 올바른 해석에는 무관심한 현실은 우리의 열정의 원천이 말씀에 의한 실제적 유익 때문인지, 아니면 나 자신의 정치적 욕구인지 되묻게 한다. 인간적 해석 없이는 말씀 전달이 가능하지 않다면, 성경의 권위를 존중하는 참된 태도는 성경의 건전한 해석과 철저한 순종을 위한 실제적 노력으로 나타날 것이다.

/ (45쪽)


성경을 무오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무류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을 실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고, 거기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일이다. 우리의 멋진 성경관이 삶을 조금이라도 더 신실하게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우리의 고상한 교리가 무슨 유익이 있을 것인가? 어떤 이들은 신학이나 교리 자체가 우리를 구원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난리를 친다. 그러나 건강한 신앙을 돕지 못하는 신학이나 복음적 생명을 발산하지 못하는 신학은 가장 교묘한 형태의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기에 성경에 대한 교리를 두고 시시콜콜 시간을 소모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답게 읽을 수 있는 구체적 해석의 지침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더 시급하다.

/ (48~49쪽)


이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이라 익숙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그 익숙함 속에는 동시에 뭔가 ‘말도 안 되는’ 비틀림이 존재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 한가운데서 복음을 말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일상과는 다르다. 그래서 복음 속의 이야기들은 일상의 논리로 이해되지 않는 ‘기묘한’ 상황들로 채워진다. 아니, 일상의 논리로는 터무니없는 장면들이다. 바로 이 낯선 일그러짐이 천국을 가리키는 이정표들이다.

/ (51~52쪽)


성경 원문의 불확실함이 완벽한 신학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신학의 완전함에 매이지 않는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고, 그래서 우리는 그 말씀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땀을 흘린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역사 자체가 내가 택한 ‘독법’ 속에, 혹은 내가 구성한 ‘신학’ 속에 고착될 수는 없지 않은가?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집에 계시지 않는 것처럼, 우리 손으로 구성해 낸 신학 속에 가두어지지도 않는다. 애초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완벽함과는 무관했다.

/ (83~84쪽)


그래서 어쩌면 우리의 성경 읽기는 마치 오래전 야곱의 씨름과 같을지도 모른다. 말씀에 맞아 발을 절룩거릴 때까지 말씀에 저항하며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과정인 셈이다. 이 싸움에서 중요한 한 가지 요소는 될 수 있으면 내 앞에 펼쳐진 본문을 차근차근 읽으려 애쓰는 일이다.

/ (138~139쪽)


물론 우리는 감히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성경의 날카로운 메시지를 그냥 삼키는 것도 아니다. 대신 우리는 불편한 말씀을 조용히 무시한다.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하여 질문을 피하려는 학생처럼, 나를 불편하게 하는 구절의 시선을 회피함으로써 상황을 무마한다.

/ (154쪽)


우리는 이런 이중성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두건을 쓰고 말고는 지엽적인 문화현상에 지나지 않지만, 여자의 역할 문제는 복음의 본질과 관계된 일이라고 억지를 부려야 할까? 하지만 “여자의 짧은 머리는 부끄러운 것”이라는 문화적 판단이 옛 시대의 유물이면서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는 문화적 판단은 오늘도 유효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정말 성경의 권위를 수호하고 싶어서 우리의 주장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가진 기존의 입장을 수호하고 싶어서 성경적 권위를 활용하는 것일까?

/ (159쪽)


해석에 일관성이 없다는 말은 우리 해석이 비신학적 요인에 좌우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우리의 걸음이 말씀 해석과 순종의 회로보다는 나의 입장과 성경적 정당화라는 회로를 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물론 권위는 성경 자체에 있다. 우리의 분명한 고백이다. 하지만 앞에서 거듭 지적한 것처럼, 그 말씀의 해석과 수용은 우리 몫이다. 따라서 수용의 주체인 우리에게 해석학적 일관성이 없을 경우, 성경의 권위에 대한 우리의 주장은 쉽게 정치적 구호와 이데올로기로 전락한다.

/ (161쪽)


자신의 해석을 성경 자체와 동일시하고, 자신과 다른 해석을 성경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모는 소아적 색깔론은 정치가의 수사이지 신실한 순종의 자태는 아니다. 교리와 신학이 종종 마녀사냥의 가장 무서운 사냥총이 되어왔던 한국의 보수 교계에는 더없이 절실한 이야기다. 성경의 권위에 대한 우리의 고백이 겸허하고 신중한 해석학적 반성을 수반하지 않는다면, 그 고백은 쉽게 우리의 추한 욕구를 달성하는 아집으로 전락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그런 실수에서 자유롭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 (162쪽)


물론 목사가 고린도전서 13장 13절로 축도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니다. 손은 들지 않을 때도 많지만 나 역시 예배 후에 성도들을 위해 이 구절로 축도를 한다. 정작 위험한 것은 이 구절이 목사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우기는 발상이다. 하나님께서 성경 전체를 성도들에게 주신 것이 분명하다면, 그리고 우리가 종교개혁의 원리를 올바른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모든 성도는 자유롭게 이 구절을 인용하며 서로를 축복할 수 있어야 한다.

/ (188~189쪽)


‘성도의 견인’ 교리를 내세우며 구원과 관련된 경고를 상대화하려는 시도는 강한 믿음이 제대로 된 믿음보다 더 중요하다는 착각의 표현일 수 있다. 궁극적인 의미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그 부르심의 효력을 고백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런 신실함은 성도들의 ‘견인’, 곧 ‘인내’라는 모양으로 드러나는 것이지, 인내와 순종이 없이도 통할 수 있는 마법의 공식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죄성을 지적하며 올바른 믿음을 독려하는 성경의 경고를 뒤집어 ‘어쨌든 우리의 구원은 안전하다’라는 식의 결론을 도출하는 시도는 말씀 자체의 의도를 뒤집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205~206쪽)


그러기에 우리의 욕심으로 말씀을 학대하지 않으려면, 말씀 앞에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괄호 치는’ 일종의 현상학적 판단중지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거품 무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의 칼날 앞에 나 자신의 삶을 순순히 내어놓는 것이다. 겸허한 성경 읽기, 이것이 더 실제적인 의미에서 말씀의 권위를 존중하는 태도가 아니겠는가.

/ (217쪽)


성경해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우리의 ‘입장’이다. 내게는 내가 원하는 복이 있으며, 성경의 복이 그것과 다를 때는 조용히 이를 무시한다. 하지만 은혜는 돈으로 살 수 없고, 믿음은 서로의 입장을 조율하는 거래가 아니다. 그러기에 복음은 좋은 옷 나쁜 옷 다 벗으라 요구한다. 그러니까 하늘 계단의 첫 층계는 ‘자기 부정’이다. 나의 입장을 포기하고 마치 더 잃을 것이 없는 인생처럼 주를 만나는 것이다.

/ (282쪽)


바울의 가르침을 읽으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권고한 공동체적 의미의 ‘자기 성찰’을 실천하는 일이다. 어떤 방식을 취하건, 성찬은 우리가 다 “한 몸”에 참여하기에 모두가 ‘하나’라는 깊은 진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고린도 성도들은 이 진리를 망각하고 분열적 행태를 일삼았고, 바울은 그들이 “주의 만찬”이 아닌 “자기 심판”을 먹는다고 경고하였다.

/ (3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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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연경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풀러 신학교(M.Div.)와 예일 대학교 신학부(S.T.M.)를 거쳐,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종말론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자,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와 바른교회 아카데미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
『오늘을 위한 고린도전서』(IVP, 2022),
『위선』(IVP, 2018), 『갈라디아서 산책』(복있는사람, 2018),
『로마서 13장 다시 읽기』(뉴스앤조이, 2017),
『로마서 산책』(복 있는 사람), 『행위 없는 구원』,
『네가 읽는 것을 깨닫느뇨』(SFC),
『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2013),
『IVP 성경신학사전』,『예수의 정치학』(IVP, 공역),
『기독교와 문학』(크리스챤다이제스트),

영문 저서
Eschatology in Galatinas: Rethinking Paul's Response to the Crisis in Galatia(Tubingen: Mohr Siebeck, 2004),
Acts(International Study Guide. Fortress, 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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