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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VERITAS

오스 기니스 저

김병제 역자

누가(도)

2002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88989344254

품목정보 140*210mm18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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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교양

"오스 기니스는 서구 사회 특히 미국의 정치와 도덕의 위기에 대해서 날카로운 분석을 하고 있다.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은 이 명
석한 저술은 우리dml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리가 일단 한번 이 책을 손에 붙들면 놓을 수 없을 정도이다. 매우 함축적이며 힘을
담아서 글을 써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스토리와 실례들과 날카로운 인용, 투명한 논리적 전개 등을 사용해서 그의 글을 설득
력 있게 만든다.
저자는 급진적인 포스트모더니즘이 어떻게 해서 우리의 정신 사회에 들어오게 되었는가를 상세하게 분석한다. 객관적인 진리와
참된 도덕에 기초를 두고 있는 사회, 정치적인 상황이 어떻게 해서 바뀌게 되었는가를 또한 상세하게 제시한다. 궁극적인 진리
를 찾는데 있어서 어떻게 우리는 인간 이성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담하고도 용기 있는 접근은 우리를 충분히 감동
시키고 남는다.
나는 이 책이 새천년의 선물이라고 믿는다."
- 엘리어트 에이브러햄, Ethics and Public Policy Center

"오스 기니스는 현대 문화에 대한 대단한 통찰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핵심을 후벼 파내고 있다. 우리 서구 사
회와 특히 미국이 그 어느 무서운 적들보다도 더 가공할 적들에 둘러 싸여 있는 우리의 문화적 현실을 날카롭게 보여 준다. 그리
고 그는 바로 이 적이야말로 진리의 쇠퇴라고 본다. 이 책은 우리 일상적 삶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프레드 빈즈, The weekly Standard

"오스 기니스는 다시 한번 더 일을 저질렀다.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리에 대한 책을 드디어 펴냈다. 우리 시대에서 이제는 진
리에 대한 생각들이 더 이상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한 깊은 생각 없이는 자유 역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만다. 저자가 탁월하게 분별해내는 이런 구분은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시기 적절하고 결정적이
다."
- 마이클 노바크,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이 책은 객관적이고 초월직인 진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바로 이 진리를 토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소리가 많은 사람들의 귀에 크게 울려 퍼지기를 바라고 또
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메시지를 추구해야 하리라고 믿는다."
- 프랜크 월프, U.S Representative

목차

서론 나를 통해서는 절대불가
진리는 죽었다
반대로
분명한 기대
둘식 짝지어

1. 윤리적 석기시대로 돌아감
너희는 비판하지 말라
이면을 보니
일탈을 규정하기
옛 포수의 포격
화염의 강을 건너서

2. 우린 죄다 허위 기술자다
진리의 이름으로
있지 않았던 일이 있었다
마크 트웨인이라는 사람
액면가
알맹이 없는 인간들

3. 스스로와 맞선 사람
드러난 것만으로 그치지 않는
위대한 실험에서 영구 혁명으로
불러들인 것이 정말 무엇인가?
"가장 타락한" 대통령
포스트모던 거짓말의 일곱 가지 습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감당할 수 없는 부주의

4. 다른 데서 다른 것이 나온다
증인의 짐
시지프스의 전철을 밟다
붉은 피 흐르는 진리
최종적 실재
힘만이 옳다면
무엇을 위한 자유

5. 역공하기
상대주의자를 상대화하기
위기는 기회다
초월의 표지를 짚어주기

6. 공식적 자기 비판
변명이 아니라 해명
진실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가장 급진적인 상대주의
밑으로 내려오기
진리를 실천하기
함부로 진부하다 일컫지 말라
오스 기니스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비평가다. 중국내지선교회 창립자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인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하고 공공 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 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 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
저서로는 『소명』 『소명이 이끄는 삶』 『오늘을 사는 이유』 『도전받는 현대 기독교』(이상 IVP), 『풀’스 톡』 『르네상스』 『인생』 『회의하는 용기』(이상 복있는사람), 『진리, 베리타스』(누가), 『저항』(토기장이), 『선지자적 반시대성』(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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