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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다 아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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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애

한국교회문화사

2025년 05월 10일 출간

ISBN 97911992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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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애 사모의 

목회자 사모의 진솔한 하나님 앞에서의 고백

“나는 하나님께 요구사항이 많아요”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이은

두 번째 책을 통해 삶에 ‘죽음과 생명’이라는

묵직한 주제들을 담당하게 풀어간다.

함께 울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목회자 사모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수필집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의 후속편으로 기대했던 저자 장경애의 두 번째 수필집은 『주님은 다 아시니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목회자의 길이 어려운 길이지만, 그 길을 함께 걸어가는 사모의 삶은 더 어려운 길일 수 있다. 남편을 내조하는 일이 쉬워 보이지만, 한국교회의 특성상, 유교적 틀 속에서 목사 사모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남편이지만 남편처럼 여기지 못하는 목사 남편의 삶 가운데 살아야 했던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서 글어 풀어놓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 같은 풀도 귀하게 여기는 안목으로 저자는 글을 한담 한담 풀어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장경애 저자는 수필가답게 삶의 소소한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글을 쓰고 있다. 목회자 아내로써 남편을 바라보는 눈길,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갈등과 연민, 나이가 들어 칠순을 바라보는 가운데 얻은 손녀 등 작가는 생명과 삶, 그리고 늙어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저자의 이런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무릎을 치면서 ‘아! 그렇구나’라는 인생의 깨달음도 준다. 특별히 한국교회의 목회자 사모의 눈에 비친 인간적인 남편의 모습, 성도들과의 관계 등을 통해 사모지만, 한 여자로서의 일생을 엿보게 한다.


4년 전에 출간했던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라는 책에서 그냥 목사 아내로서의 아픔이라는 뉘앙스를 풍기지만, 『주님은 아시니까』는 그런 뉘앙스보타 삶을 더 초연하게 살아가는 사모의 삶이 무엇인지를 살피게 한다.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생명과 죽음’에서 살아가게 하고, 울고 웃고, 어떤 때는 박장대소하면서도 슬며시 내면에서 들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내가 또 일을 내고 말았다. 첫 수필집을 발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만 4년이 지났다. 정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이기에 감사밖에 할 말이 없다. 첫 작품을 출간한 후, 많은 사람의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언제 <남편이 있습니다>가 나오느냐”는 약간의 장난기 서린 말부터 시작하여 “아직도 남편이 없냐”는 말까지…. 지금까지 ‘남편시리즈’는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마을도서관에 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그렇게도 기뻤다고 하고, 서점에서 내 책을 보고 반가웠다는 말도 들었다. 그럴 때 부끄러운 마음이었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했다. 그래 놓고는 또 다시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지난 번 책의 제목은 오래전부터 생각해 온 것이어서 다른 생각을 해볼 여지도 없이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로 했는데 이번 책 제목에 대해서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결정했다. 나의 이런 고민까지도 다 아시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원했다. 


묵상이 깊어질수록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책 제목을 <주님은 다 아시니까>로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사실 내 휴대폰 카카오톡 대문에도 늘 ‘주님은 다 아시니까’가 지키고 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이시기에 맘이 편하다.


어린 시절부터 기도할 때면 하나님께 무엇이든 요구사항이 많았다. 아니, 많은 것이 아닌 기도 전체가 다 요구사항이었다. 그 요구사항은 만사형통이 내용이었다. 솔직히 나의 그 요구사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이 내 맘을 더 잘 아실 텐데 왜 안 들어주시는지 섭섭할 때도 많았다.


그러고 보니 내 요구사항은 모두 내 편에서 볼 때, 너무도 이기적인 것이었다. 주님의 마음과는 너무도 다른 것들을 간구해 왔던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 보니 하나님의 뜻에 절충되는 기도는 아니었던 것을 발견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어떤 자를 가장 사랑하시고, 좋아하시는지 생각해 보았다.


내 맘에 드는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 맘에 드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과 같이하면 그것이 만사형통이라는 깨달음에 ‘동행’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찬송가 가사가 뇌리에 스쳤다. “주가 나와 동행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또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등의 동행과 관련된 찬송을 조용히 불렀다.


인생이 짧기에 하루에 벌어지는 일은 거의가 비슷한 내용이 많다. 그러나 한평생 사는 동안에 큰일을 몇 번은 반드시 겪는다. 그것은 가까운 사람의 천국 입성과 인간 세계의 입성이다. 한 마디로 죽음과 탄생이다.


나는 지난번 책을 출간한 후, 근 4년 동안 이 두 가지를 다 경험했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천국으로 보내드렸고, 또 귀한 손녀를 맞이했다. 아버지의 별세를 겪고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고, 손녀의 탄생을 보고는 손주교 광신도가 되었다. 이런 일을 겪는 동안 고희를 맞았다.


그리고 두 번째 졸작을 출간한다. 먼저, 비록 졸작이지만 지금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계시면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께 이 책을 바친다. 


내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나를 위해 알게 모르게 수고해 주신 분들이 많다. 제일 먼저 이렇게 글을 쓰도록 기도와 격려로 문단에 오르게 해 주신 조진형 목사님, 글을 쓰기만 하면 언제나 제일 먼저 피드백을 주신 이용호 목사님을 비롯하여 격려와 기도로 용기를 준 빛과소금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한다.이 책이 출간하여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밤낮으로 수고해 주신 김 청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분들께 그리고 글을 쓰기만 하면 언제나 과분한 평으로 나의 자존감을 올려 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도 졸필을 응원하며 책을 출판하도록 도운 여전히 남의 편인 남편과 멀리 있지만 늘 나에게 힘을 공급하는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딸과 사위도 고마울 뿐이다. 지금은 세 돌이 막 지난 어린이지만 내게 행복을 주고 삶에 기쁨과 의욕을 선물한 손녀 에이린 로이에게 할미의 이 끓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모든 생각과 일들을 주님은 다 아시니까 그저 감사하고 행복할 뿐이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


[봄이 무르익는 날에]


목차


제1부|주 안에서 주와 함께

인생은 길이다ㆍ17

바보 할미의 손녀 사랑 ①ㆍ22

목사와 가운ㆍ28

배신, 사순절에 생각한다ㆍ33 

주님은 다 아시니까ㆍ39

즐겨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까ㆍ44

봄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ㆍ49

정말 인생에 공짜는 없는 것인가ㆍ53

때지 않은 굴뚝에서 난 연기ㆍ58

나는 여왕이로소이다ㆍ64

기회와 준비가 만나다ㆍ70


제2부|그리움이 향수가 되어

인생은 기다림이다ㆍ77

바보 할미의 손녀 사랑 ②ㆍ83

기억 속의 어린이날ㆍ90

어린이가 되고 싶다ㆍ95

엄마와 봄ㆍ101

조개탄 난로의 추억ㆍ106

희귀한 관계의 사제지간ㆍ112

믿어지니까 주셨지ㆍ119

향기가 그립다ㆍ124

장미꽃에 얽힌 멋진 추억ㆍ130

행운인가, 행복인가ㆍ136

카네이션과 어머니날ㆍ142

행복한 어느 날의 추억ㆍ147

 ‘다운’ 것이 그립다ㆍ153


제3부|배우고 깨닫고 실천하고

인생은 선택이다161

늘 봄만 있다면ㆍ167

소에게서 배우다ㆍ173

버리지 못하는 이 불편한 진실ㆍ178

사소한 것은 정말 사소한 것일까ㆍ 184

호랑이해니까ㆍ188

어항 속의 물고기를 보며ㆍ194

코 깨질 뻔했네ㆍ199

물도 먹고 세수도 하고ㆍ205

자랑하지 않으면 못사는 인간ㆍ210

교과서형인 인간, 참고서형인 인간ㆍ216

용두사미가 아닌 용두용미로ㆍ221

착각은 죄가 아니랍니다ㆍ226


제4부|주께로 한 걸음씩

인생은 준비다ㆍ233

바보 할미의 손녀 사랑 ③ㆍ239

벌써 가을이…ㆍ245

나그넷길의 과제ㆍ251

나이 먹는다는 것은ㆍ257

두려움이 필요한 시대ㆍ263

은퇴 그 이후ㆍ270

늙어보면 알아ㆍ277

떠난 자리가 아름답게ㆍ283

마지막이라는 것은ㆍ289

죽음에 대한 소고ㆍ295


본문 펼쳐보기


인생은 길이다.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인생길에 들어선 것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일단 들어서면 멈추라 할 때까지 계속 가야만 한다.

p. 17


그중에 가장 내 맘에 맴돌고 있는 것은 남편의 목회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가운이다. 주일 아침 예배 때마다 입었던 그 가운도 남편 목사의 은퇴와 함께 자신의 임무를 마치고 은퇴했다. 내가 가운을 이야기하는 것은 가운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거나 가운에 무슨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이 아니다.

p. 29


그러나 그 많은 배신 중에서 무엇보다도 견딜 수 없는 배신은 자기 자신에게 당하는 배신이다. 아니, 이 배신은 사실 자기 자신이 하는 배신이다. 그렇게 볼 때, 우리는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배신 감정을 느끼며 사는지 모른다. 이것이 무슨 뚱딴지같은 말이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나간 날을 돌이켜 보면 시간에 있어, 감정에 있어, 생각에 있어 만족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하루를 돌이켜 후회할 일이 많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이나, 하지 않아야 하는 생각과 행동을 한 것은 모두 다 자신에게 저지른 배신행위이다. 온전한 인간은 지·정·의가 일치된 사람을 말하는데 때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정(情)으로부터 받는 배신감이 지(知)와 의(意)를 삼켜 버릴 때도 있다.

p. 34


때로 세상이 두렵고 불안할 때도 있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보면 도무지 평안을 찾을 수가 없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수 없고 또한 하나님의 그 사랑은 변함이 없는데 그 사랑을 잊고 방황하기도, 멍청해지기도 한다. 그러할 그때도 다 아시는 주님을 생각하면 안심이 되고 해결이 되건만 다 아시는 주님을 생각하기보다 당면한 문제를 더 크게 보는 나의 불신앙이 문제다. 주님은 다 아시는데…,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만 다 아시는 것이 아니라 행복할 때도, 아플 때도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 나의 주님이시다. 그렇기에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친다 해도 내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는 주님만 계신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된다.

p. 41


이 세상에 진정한 공짜가 있을까? 있다면 어떤 것일까? 무조건적인 공짜는 없지 않을까?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공짜를 제공하는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주기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 보면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있다. 그런 것을 공짜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 역시 친근감이라는 이유가 존재한다. 공짜로 얻어지는 이익 뒤에는 반드시 공짜가 제공되는 숨은 이유가 있는데 공짜처럼 보이지만 무조건의 공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소한 환심을 사서 자신이 유익을 얻으려는 심리적인 것이라도 있지 않을까? 미국에서도 명언 중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ain't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라는 것이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p. 55


몇 년 전, 남편 목사와 이름이 비슷한 목사님께서 돌아가셨을때, 그 부고를 알리면서 발음에 이상이 있었는지, 잘못 들어서인지 남편 목사가 죽었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분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사실과 전혀 무근한 뜬소문과 유언비어로 비록 힘들기는 했지만, 남편 목사는 40여 년의 목회 일정을 잘 마치고 시무 목사를 은퇴하고 원로목사가 되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이혼에 대한 소문, 죽음에 대한 소문, 암에 걸려 곧 죽을 것이라는 소문 등 수많은 연기는 피어오르는 듯하더니 모두 다 사라졌다. 이제 무슨 연기가 또 피어오를까?

p. 63


목사의 아내로 한 교회에서 37년을 지내는 동안 여러 가지의 죽음을 보았다. 믿음 좋은 분들의 죽음은 주님 만날 기쁨에 차 있어서 그런지 그 얼굴 모습이 참으로 편안해 보이고 우아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런데 믿음 없이 죽음을 맞이한 사람의 얼굴은 정반대로 까칠해 보이고 힘든 모습이었다.

p.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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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애
1955년 출생
무학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문학사)
중학교 국어교사
수필로 한국문단 등단
빛과 소금교회 원로목사 사모
수필집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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