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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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4)

밀알서원

2025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8897135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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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사는 것도, 이 땅 위에서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바라는 것도 모두 기적을 바라는 삶을 사는 것인데, 정작 오늘날의 우리 대부분은 기적이 일어남을 믿지 않아 영생에 대한 확신도 없고, 필요한 것을 구할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그 수많은 기적과 이사를 머리로는 인정하면서도, 그게 3,500년 전, 출애굽시 당시의 기적들이며, 또 2,000년 전 예수님이 행하신 수많은 기적일 뿐, 지금도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그때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똑같이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데도 기적이 일어남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기적을 잃어버렸기에 소망을 잊어버렸고, 그래서 수많은 귀한 생명이 내일에 대한 꿈을 잃어버린 채 이 시간에도 무수히 쓸어져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큰 꿈을 가진 자들이 사라져 가면서 세상을 향한 교회의 힘도 사라졌고, 그 빚어진 자리에는 사탄의 세력이 온갖 감언이설로 꿰차고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혼돈과 무질서와 공포로 가득 찬 어둠의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신앙은 허상을 추구하는 추상적 종교가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같이 가며 살다가 눈에 보이는 천국이 실제로 도래하는 현실적 종교입니다. 그 성취의 몫은 철저히 우리의 신앙 열심에 달려 있습니다. 모두가 성공적 신앙생활을 원할 것입니다. 은혜가 충만한 성공적 신앙생활의 처음이요, 나중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얼마나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본서를 통하여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얻어 나갈 때 하나님 사랑의 돌보심을 현실적으로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목차


서문
김정호 장로|좋은연합감리교회 은퇴장로  

제1장
왜,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는가? 

제2장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제3장     
왜, 하나님의 돌보심을 느끼지 못하는가?

제4장     
하나님이 돌보시는 방법  

제5장    
고난 극복의 삶 

제6장     
제자의 삶  


본문 펼쳐 보기


하나님이 왜 우리를 돌보시는가에 대한 대답은 간단명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마땅히 그분이 택하신 자녀들을 돌봐 주셔야 하고, 또 영원하도록 돌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세전부터 약속된 것입니다.
p. 15


그러나 불신자일지라도 하나님을 인식하고, 믿고, 의지하고 싶어서 간절히 부르짖는 가운데 중생의 사건이 임하며 동시에 성령님의 인침을 받는 경우도 많기에 이것저것 가리기보다는 갈급한 마음으로 성령님의 내주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제3장에서 자세히 기술되고 있는 회개의 과정을 꼭 가져서 하나님과의 소통의 통로를 열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중생의 과정을 통하여 구원받은 자가, 은혜에 대한 갈급함을 갖고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대표적 모습인 기도가 온전히 그리고 간절히, 끈기 있게 이루어지고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p. 54


무엇보다 인간 대 인간관계에서 앙심을 갖지 말고,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사람을 용서할 줄 모르면서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문제에 임해서 잘못된 것을 고치며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가는 회개의 과정이 우리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성령님이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그저 엎드리십시오. 엎드리면 보입니다. 엎드리면 깨닫게 해 주십니다. 엎드리면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p. 104


기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내용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예화와 기적들, 예컨대, 소경 바디메오, 혈루병 여인, 백부장, 불의한 재판관과 가난한 과부 등에서 보듯이 갈급함과 끈질김, 그리고 강청함을 갖고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저 기도 제목을 갖고 무조건 엎드리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적절한 기도 내용이 생각이 안 나면 기도 내용까지 알려 달라고 떼쓰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때가 되면 기도 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님이 필요한 그 모든 것, 곧 회개는 물론, 기복 신앙인지 아닌지까지도 다 가르쳐 주십니다. 엎드리는 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기도의 신비한 세계에 접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엎드리십시오. 언제든 늦지 않았습니다.
p. 147


절망적 벼랑끝에서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평안함을 주신다면 그것은 걱정하지 말라는 신호이며 염려하지 말라는 권고입니다. 이 평안함을 맛보게 되면 현재의 절망적 현실이 전혀 보이지 않고, 뜬구름을 타는 듯 이상한 소망과 기쁨이 생기게 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중에 이러한 하늘의 평안함을 맛보게 된다면, 우리가 그토록 괴로워하며 고통당하고 있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됩니다.
p. 196


그렇습니다. 다 지나갑니다. 다 해결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캄캄하고, 바닥까지 떨어졌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일어설 조그만 기회와 수단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자에게는 그 조그만 기회와 수단이 너무 보잘것없어서 지레 낙담하고 절망하여 좌절할 수도 있겠지만,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아무리 작은 기회와 수단 일지라도, 그 위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하면 그전보다 몇 배, 몇십 배로 더하여 일어설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p. 383


그래서 눈에 보이는 세상 것에 의지하게 되는 것인데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요동하는 물결처럼 언제나 흔들리며 이에 따라 우리의 믿음도 풍랑이 일 때마다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늘 요동치는 이 땅의 것보다 영원히 변치 않는 영원한 삶을 인생의 최종 목표로 삼아 살아나갈 때는 끝없이 몰아치는 인생의 풍랑 속에서 간혹 흔들릴지언정 결코 전복되지는 않게 됩니다.
p.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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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4)
chonghokim@yahoo.com

- 1951년 제주시 출생
- 제주 오현중학교 졸업
- 서울사대부고 졸업
-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1987년 12월 미국 이민
- 개인 사업, 직장생활
- 2014년 J.M.Naturaltherapy co. 창립(일시 휴업중임)
- 現 세크라멘토 거주
- 現 참좋은연합감리교회 은퇴장로
- 사업체 Joy Flower Shop, Bliss Flower Shop 운영

[저서]
- 『하나님의 침묵 그리고 낙엽』 (밀알서원, 2019)
- 『풍랑 이는 바다에서』 (밀알서원, 2022)
- My Lord, Ebenezer and Way Maker(Christian Faith Publisng C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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