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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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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IMPORTANCE OF BEING FOOLIS

브레넌 매닝

윤종석 역자

복있는사람

2006년 08월 24일 출간

ISBN 8990353505

품목정보 145*205mm2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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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996600><b>어리석은 자는 복이 있나니 (부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길)</b></font>


<아바의 자녀>, <신뢰>의 작가 브레넌 매닝의 최신간!
그가 전하는 조용한 혁명의 메시지, “바보처럼 예수님을 따르라!”


오늘날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어리석어 보인다. 힘 있는 사람, 최고의 조건을 과시하는 사람, 자기 발로 자신의 운명을 좌우
하는 사람이 되라고, 안전과 쾌락과 권력을 확보하라고 우리 귀에 외치는 사회다. 가난하고 깨어진 심령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의 요구
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자란 사람처럼 보인다. 이런 세상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까?


이 책은 “예수님의 마음”에 관한 책이다. 매닝은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삶을 그려내면서, 우리도 그분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길을
찾아간다. 아바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용서하고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신 분. 그분의 마음을 품고 그분 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 이제 그분은 자신을 따라는 자들을 그 길로 부르신다.

그리스도인은 값없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그 사랑을 받으면 그분을 사랑하고 따라가게 된다. 예수
의 마음과 삶을 닮아가며, 투명한 삶과 평안과 확신이 뒤따른다. 예수님처럼 사는 것은 세상의 눈에는 어리석어 보인다. 미움을 살지도
모른다. 하지만 참된 구원으로 인도하고 이 세상에 혁명과 같은 변화를 몰고 오는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는, 바보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 있다. 어리석다고 할 사람들도 있으리라. 그러나 이것이 사랑의 하나님에게서 나온 참된 지혜다.


<font color=9966CC><b>*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은 아는가?</b></font>

사랑이 채워지지 않아 외롭게 견디는 심정,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불안하고 굶주린 마음을 아는가? 고통이 사라지고 빈자리가
채워지는 것, 손 내밀어 이 신성한 인간을 끌어내고 진심으로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주님을 놓칠 수 없습니다.
좋을 때나 궂을 때나, 승리할 때나 패배할 때나, 제 삶은 주님없이는 무의미합니다." 당신의 삶에 이런 체험의 찬란한 광채가 아직
비친 적이 없다면, 나이나 성향이나 삶의 여건과 상관없이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아직 모르는 것이다.

<font color=9966CC><b>* 이것이, 아니 이것만이 진정한 기독교다.</b></font>

그것은 해야 하는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의 규정도 아니고, 따분한 교화도 아니고, 금령 목록도 아니고, 지옥의 고통을 면키 위한 최소
한의 필수 요건은 더욱 아니다. 성령 안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께 사랑받고 그분과 사랑에 빠지는 감격과 전율이다. 성령께서 불이
아니시라면, 그런 삶은 있을 수 없다. 내 마음속에 솟아나는 기도가 있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통해 내가 알게 된 이 놀랍고 뜨거운 기쁨을, 당신도 - 아직 알고 있지 못하다면-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font color=black>독자 대상</font>
-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픈 그리스도인
- <아바의 자녀>, <신뢰>를 읽은 매닝의 독차층


<font color=black>포인트</font>
- <아바의 자녀>, <신뢰>의 저자 브레넌 매닝의 최신간
-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그분을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분처럼 사는 것이 무엇인지 일러준다.

추천의 글

브레넌 매닝은 당신의 영혼에 불타는 횃불을 던진다. 아들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의 빛 가운데 당신이 벌거벗은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달라스 윌라드

매닝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그 사랑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빌 하이벨스

매닝은 영혼을 해부하는 대가다. 이 책은 우리의 속을 뒤집어 놓는 은혜의 메시지이자 최고의 지혜다.

-존 오트버그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b>1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b>

1. 우리 삶의 진실
2. 투명한 삶
3. 우리를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들

<b>2부 그리스도의 마음</b>

4. 아버지를 찾아서
5. 용서의 마음
6. 하나님 나라의 일

<b>3부 십자가의 능력</b>

7. 부활의 지혜

맺는말-조용한 혁명

브레넌 매닝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깊은 신앙이나 헌신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였다. 모든 것이 순조롭던 어 느 날 자신이 바라던 성공의 결과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달으면서, 그는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체 험하고 사제가 되었다가 여러 해가 지난 후, 또 다른 삶으로의 부르심을 받아 수도원을 떠난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대개 그러하듯, 브레넌 매닝의 신앙은 구체적인 삶 속의 역경을 통해 단련된 신앙이다. 따라서 그가 말하는 하나님, 그가 말하는 믿음, 그가 말하는 헌신은 안전한 틀 속의 개념이나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절절한 고백들이다. 현재 그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경계를 넘어서서 탁월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북미 및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별히 개신교의 영성작가들과 지도자들이 그의 삶과 저서들로부터 깊은 영적 통찰과 영감을 얻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아 바의 자녀」「사자와 어린양」「신뢰」(복 있는 사람), 「한없이 부어 주시고 끝없이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규장) 등이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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