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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시대 - 예수생명 예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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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쿰란출판사

2016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6562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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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사회 개혁을 앞장서 부르짖으며 정치가의 꿈을 꾸었던 저자는 회심 이후 신학의 길을 걷게 되었고 1994년에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받아 현재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선교 사역을 감당하면서 틈틈이 써 왔던 글들과 <한국기독공보>에 연재했던 기사를 엮은 책으로, 러시아 선교 이야기와 더불어 말씀 묵상을 통한 깨달음들과 선교사로서의 고민 등을 담담하게 풀어놓았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역사하신 주의 오묘하고 깊은 손길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며 영성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제1부 예수 생명과 예수 사랑을 만남
1. 사랑과 야망을 위하여
2. 운명적인 만남(Radical Conversion)

제2부 말씀 묵상과 나눔
1.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시 16:6)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잠 25:2)
3. 내 영광이냐 헛된 영광이냐(갈 5:24-26)
4.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니(요 6:63)
5. 건널 수 없는 강(겔 47:5)
6. 네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겔 37:17)
7.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여 하는고(시 42:11)
8.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 33:23)
9. 모든 무릎과 모든 혀(빌 2:5-11)
10. 생기야 불어와라(겔 37:1-14)

제3부 선교 수상(隨想)

영성에 눈을 뜨며
1. 생명이냐 사상이냐?
2. 하나님의 절대주권(God’s Initiative)
3. 표적(Seeing)과 믿음(Believing)
4. 영성과 삶(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하루와 이십 년)
5.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6. 영성 시대
7. 주의 영과 자유함
8. 동·서양이 만나는 영성
9. 영성의 길
10. 권위의 충돌

영성과 보화
11. 강보와 구유
12. 고난과 위로(Suffering and Compassion)
13. 선교의 원동력
14. 두려움이냐 사랑이냐
15. 새 언약의 일꾼
16. 주가 친히 준비하리라
17. 복음의 시작
18. Beyond Culture(문화의 장벽을 넘어)
19. 러시아 제4혁명(꿈이 이루어지는 밤)
20. 시간의 흐름을 즐겨라

영성의 흐름
21. 상처와 고통
22. 순종의 날, 추락의 날
23. 화해(Reconciliation)
24. 은혜 위에 은혜러라
25. 내 백성을 위로하라
26. 사람의 사정, 하나님의 사정
27. 주가 다스린다
28. 미르선교회의 두 날개
29. 네가 부를 때에 응답하리라
30.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영성이 자라가며
31.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마다
32. Radical Continuity
33. 하나님 나라와 성령
34.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35. Not by Guess, But by God
36. 하나님의 강물에 떨어진 낙엽
37. 손을 내밀어 뱀의 꼬리를 잡으라
38. 한 우리 한 목자
39. 노여움은 잠깐, 은총은 평생
40. 죽임을 당한 어린 양

제4부 선교지 이야기
1. 주의 종적을 알 수 없나이다
2. 수치가 굴러가다(길갈의 은혜)
3. 이날은 러시아의 날!
4. 후회 없는 은사와 부르심
5.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6. 푸시킨 시대처럼
7. 시시로 마음을 토하라
8. 러시아 여성의 날
9. 생수의 근원과 터진 웅덩이
10. 돌파(Break Through)

제5부 러시아에서 보낸 편지 - 〈한국기독공보〉 연재 기사
1. 미르 밤(MIR BAM)
2. 성령이 일하는 선교공동체
3. 베드로 마을과 디베랴교회
4.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5. 새 하늘을 바라보며

막내아들 종한이의 편지
닫는 글
이희재
이희재 선교사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시절 학생운동 주도로 제명당한 후, 군 입대(유격대 조교)와 반공 포로 출신 부친의 소천 등으로 삶의 고뇌를 하던 중, 1980년 7월에 회심하게 되었고, 이후 1985년 임명선 권사님과 몇몇 영락교회 청년들과 함께 새하늘 선교회를 시작하였다. 장신대신학대학원, 1991년에 목사 안수(예장통합), 싱가폴 ACTI, 미국 맥코믹신학교를 거쳐, 1994년 11월 에 총회에서 러시아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 디베랴교회와 긍휼교회를 개척하였고, 1996년 5월경 여러 선교사들과 함께 러시아 땅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미르선교회를 창립하였다. 미르한인교회, 미르고려교회, 미르신학교 등 처음부터 2016년 지금까지 동역하고 있다. CIS(구소련) 한인선교사회, KWMF(한인세계선교사회), PCK(통합교단 세계선교사회), IA(국제기독학교) 등을 통하여 여러 선교 사들과 러시아 목회자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주의 제자를 세우는 일과 영성 사역, 그리고 주의 종들을 섬기며 주께 서 예비하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메일: hjlee-mi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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