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세요~~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환난, 질고, 시기, 질투가 많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 보이는 것도 많고,
이 소리 저 소리 들리는 소리도 많습니다. 그 많은 것 중에서 우리가 먼저 바라보아야 할 것은 인생의 보범
이신 예수 그리스도요, 먼저 들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를바라볼때 피곤치 않고 낙심치 않
게 되며, 예수의 마음을 풀게 될 때 온유하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본문펼쳐보기

얼마전 성묘차 귀국했다는 재미교포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서 3명이 즉사하고 17명
이 중상을 입었다는 기사는 우리를 너무도 당혹케 했습니다. 더구나 일방통행 도로를 역으로 달려서 계속적
으로 사고를 냈다는 사실은 분노를 넘어서 차라리 우리의 가슴을 슬프게 했습니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신호등을 보면서도 결코 신호등의 색깔만 보고 지나갈 수 없다는 사실은 보행자나 운전
자 모두에게 부끄러움이자 슬픔이며 또 피할수 없는 두려움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자녀에게 가르칠때도 신
호등이 초록색 불이라고 무조건 건너가지 말고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혹 다른 사람이 지나가는지를 확인하
고 지나가도록 가르칠 수밖에 없는 우리 사회는 질서의식이나 민도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 하지 않을수 없습
니다.

일단 정지의 신호가 있음에도 계속 나아가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해
치게 되는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회생활에서 신호등은 모두 함께 안전하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입니다. 최소한의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다면 피차 위험을 당하고 피차의 생명과 재산은 파괴될 수밖
에 없습니다.

사회의 공익을 위해서 신호등을 설치하고 그 질서에 순종해야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 영혼의 유익을 위
해서 때로는 정지 신호를, 떄로는 좌, 우회전의 신호를 보냏시고 떄로는 계속 전진의 신호를 보내십니다.
그때 하나님의 신호에 순종하면 살거니와 모른체하면 다치고 병들고 심판과 저주를 당하게 됩니다......

-본문128-129-

목차

목사가 뭐기에?

소극장의 매니저를 보면서
등산로에서 만난 작은 새들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하면서
횡단보도를 지나다니면서
결혼18주년 기념일을 보내면서
곤지암을 아십니까?
일방통행
팔불출
목사가 워기에?
십년 저편의 세월을 더듬어보며
사람잡는 선무당
몰래 카메라
가족찬양 잔치를 보노라니
가시고기
온 누리에 가득한 남북정상회담을 보면서
경호원들을 보면서
이불을 바꾸면서
시장을 기다리는 기사들
안경렌즈를 닦으면서
면도를 하면서
CAIN HOPE FELDER교수님, 파이팅!
누구의 손이 더 깨끗할까요?
박정희 기념관이라니요
선교지에서 온 편지
TV속의 신흥고와 기전여고

무엇을 보십니까

구설수에 오른 목회 세습이야기
힘겨루기
당연한 요구에 화를 내는 사람들
심판은 우리 편이려니
자는 아이 들쳐 엎고 유치원 차로 가는 엄마를 보며
찜질방에서 땀을 빼다가
깊은 잠이 들어서
산삼보다 귀한양삼
인생의 매듭
무엇을 보십니까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보이지 않는 손길
의심
신앙의 울타리
신앙의 고향
땅의 일, 하늘의 일
어떻게 읽으십니까?
인생의 A.D. 와 B.C.
옥수수 지팡이
당신은무슨 일로 바쁘십니까
빼앗기지 않을 열매
신호등
하나님의 시간표
기다리는 사람들
작은글씨, 작은 소리, 작은 사랑

좋은 만남, 나쁜 만남

가을의 문턱에서서
어떤 병원
개미와 꿀단지
낮은 울타리
진짜와 가짜
좋은 만남, 나쁜 만남
삶과 죽음의 갈림길
갚을 수 없는 은혜
안면도 자연휴양립의 체육시설
가을 양복을 입으면서
공정한 평가
길
임직을 알리는 전화
스님과 휴대푠
친구를 땅에 묻어두고
망하는 법, 살리는 법
아빠의 체취
신을 깁는 마음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콩나물 국밥
글을 쓰는 마음과 읽는 마음
보험금 유감
모악산도 산이여?
교회 화장실에서 생긴 일
김유신의 애마와 자동차 핸들

새천년을 새 사람으로

고로쇠 약수
배달된 유유를 보면서
한 사람의 실수와 한 사람의 성공
한술의 꿀
우리 집 사오정
이상한 소리가 들릴때
오월의 산하를 보면서
옷은 네가 다 대는구나
자랑하고 싶어서
자동차 경적을 줄입시다
태풍 "올가"가 지나간 후에
"생사를 건 교회개혁"을 읽고
고마운전화와 그놈의 휴대폰 소리
두 사람의 부음을 듣고
술이 보낸 편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내며
잡초
추억이라는 보물상자
모순 속에 사는 사람들
문경새재를 넘어가면서
기초가 무너진 사회
꽃동네를 돌아보고
어떤 식당 앞에서
옆자리에 빠뜨린 담배를 보면서
글감이 된 감 하나
새 천년을 새 사람으로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