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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시리즈 5) 탈무드 잠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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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토케이어

현용수 역자

쉐마

2016년 05월 10일 출간

ISBN 9788991663749

품목정보 131*188mm3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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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저자의 말
- 인생도 예술이다

제1장 유대인이란?
유대인에 얽힌 신화
유대인은 환경의 작품
절대 진리 유대교
배움의 민족 유대인
박해 속에 얻은 힘
독자성을 지킨 정신의 벽
광신이 아닌 중용
꿈 많은 낙관주의자
유대인에 대한 오해의 근원과 진상

제2장 돈의 가치
두툼한 지갑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텅 빈 지갑은 좋지 않다.
돈은 벌기는 쉽지만 쓰기는 어렵다
돈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가난한 사람이 반드시 옳고, 부자는 옳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현명한 사람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돈이란 결코 모든 것을 좋게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썩게 하지도 않는다
돈이란 무자비한 군주지만, 꼭 필요한 유익한 하인일 수도 있다
돌처럼 굳어진 마음은 황금 끌로만 열 수 있다
(이하 생략)

제3장 마음의 양식
하늘과 땅을 웃기려면 먼저 고아를 웃겨라. 고아가 웃으면 하늘과 땅도 따라 웃을 것이다
눈물로 일생을 보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웃고만 보내서도 안 된다
이보다 더한 불행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라
실패한 일을 후회하기보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라
하나님은 밝은 사람을 축복해주신다. 낙관의 마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들까지도 밝게 해준다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어차피 같은 햄을 먹는 것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라
남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 같다. 이때에 당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는다
(이하 생략)

제4장 교육의 길
이상 없는 교육은 미래 없는 현재와 같다
돈을 빌려 달라는 것은 거절해도 좋으나, 책을 빌려 달라는 것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
책에서 지식을 배우고, 인생에서 지혜를 배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 싫어서 도망치기 위해 책을 읽는다
지식이란 물과 같다
기도는 짧게, 배움에는 오랜 시간을 보내라
예루살렘의 멸망은 잘못된 교육 때문이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다
(이하 생략)

제5장 남녀 간의 교제
사랑이 아무리 멋져도 테니스 기술에는 무용지물이다
하나님은 새 부부가 생길 때마다 새로운 말을 만드신다
금과 은은 불에 달궈진 다음에야 빛을 낸다
뜨거운 정열로 결합하지만, 정열은 결혼만큼 오래가지 않는다
사랑은 잼처럼 달지만, 빵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결혼행진곡은 군가처럼 활기차다
정열은 불과 같아서 없어도 안 되지만, 있어도 위험하다
질투는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지만, 한 가지도 올바로 보지 못한다
(이하 생략)

제6장 입과 혀의 재앙
입을 다물 줄 모르는 사람은 대문이 닫히지 않는 집과 같다
새장에서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 없다
당나귀는 긴 귀로 알아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로 알아본다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라
어리석은 수다는 초상집에 즐거운 음악이 울리는 것과 같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말하는 것을 배우지만, 침묵은 커서도 배우기 힘들다
아첨은 고양이처럼 남을 핥는다. 그러나 모르는 사이에 그를 할퀸다
(이하 생략)

제7장 교제하는 방법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너무 가까이 하지 마라
어떤 사람이고 가까워지면 작아진다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상대하기 낫다
술집 여자와 키스를 했거든 꼭 당신의 이빨을 세어보아라
선인이 술집에 간다고 꼭 악해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악인이 회당에 간다고 꼭 달라지지는 않는다.
늙은이가 젊은 아내를 얻으면, 늙은이는 젊어지고 아내는 늙는다
꿀을 치다보면 꿀맛을 조금은 볼 수가 있다
(이하 생략)

제8장 삶의 지혜
꽃양배추에 사는 벌레는 꽃양배추를 자기 세상으로 생각한다
인간의 태생과 죽음은 책의 앞뒷면과 같다
길을 열 번 물어보는 것이 한 번 헤매는 것보다 낫다
사람이 휴일을 만든 것이지, 휴일이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다
단번에 바다를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우선 냇물부터 만들어야 한다
0에서 1까지의 거리가 1에서 1000까지의 거리보다 길다
매일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매일을 당신의 첫째 날이라고 생각하라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에 걸리고, 오래 서 있으면 심장에 나쁘고, 너무 걸으면 눈에 나쁘다. 이 세 가지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이하 생략)
소개
IQ-EQ 현용수 편저 탈무드 시리즈 (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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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 토케이어
1936년 뉴욕에서 태어난 마빈 토케이어는 뉴욕 예사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뉴욕 유태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랍비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1962년에는 미공군 유태교 군목으로 일본 큐슈에서 근무했고, 1964년 이후에는 뉴욕에서 랍비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 유태 문학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위대한 가르침" 이라는 뜻 의 [탈무드(TALMUD)]는 유대 민족이 오천 년에 걸쳐서 지탱시켜 온 생활 규범이자, 지혜의 성전입니다. 마빈 토케이어에 의해 엮 어진 탈무드는 먼 옛날의 고전이면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아이디어와 도덕관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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