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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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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

두란노

2018년 11월 21일 출간

ISBN 9788953133136

품목정보 150*210mm280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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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 교회는 2천 년 전 그레데의 교회와 같지 않을까?
디도가 부딪히고, 바울이 풀어준 교회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담았다.



한국 교회에 들려주는 바울 사도의 성경적 교회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거룩한 교회로 살라.
교회는 앎이 삶으로 채워질 때 완성된다.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바르고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가고 있는가?


신앙의 뿌리는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뿌리박힌 사람은 고난의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는다. 말씀의 뿌리에 붙들려 거센 바람을 견뎌 내기 때문이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다. 모래 위에 세워진 교회는 작은 시련에도 크게 무너지나,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위기의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무릎으로 굳건하게 버텨낸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의 목회서신중 하나로 그의 영적 아들인 그레데 섬의 목회자 디도에게 보낸 목회 메시지다. 1-3장으로 이뤄진 비교적 짧은 서신이지만 본 서신에는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등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들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실천적 측면들이 잘 나타나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안팎으로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럴수록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서는 것뿐이다. 2,000년 전 그레데에 있는 작은 교회를 향한 바울 사도의 교회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의 신앙을 스스로 돌아보고 바로 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 서문에서

디도서는 바울 사도가 그레데 섬 사역을 디도에게 넘겨주면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한 문제들을 잘 해결하도록 당부하는 서신입니다. 그 핵심에 장로, 즉 지도자들을 세우는 문제와 올바른 가르침을 확립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도자와 복음의 가르침, 둘은 떼려야 뗄 수 없고, 교회다움을 이루는 데 핵심적으로 필요한 것들입니다. 교회가 행하는 활동이 아무리 풍성하고 활발해도 그것이 복음이 제시하는 교회됨과 관련이 없다면, 무익한 일이 되고 성도들이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회가 그 복음을 반영하는 삶과 인격을 갖춘 지도자, 그 복음의 내용과 현재적 상관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지도자를 세우는 일은 너무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물론 디도서에서 바울의 관심이 주로 올바른 가르침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그 복음을 잘 가르칠 수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디도서는 석 장밖에 되지 않는 짧은 서신이지만,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은 진술들이 알차게 들어 있으며, 복음을 알고 믿는 것과 그 복음을 현실에서 살아 내는 것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도저히 놓칠 수 없을 만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놀라운 서신입니다.



목차


서문

1. 바울의 사명 _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2. 장로는 누구인가 _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3. 입을 막고 엄히 꾸짖으라 _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4.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_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5. 은혜의 학교 _ 복음이 살아 있는 교회
6. 너희가 구원을 받았으니 _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7. 선한 일을 힘쓰게 하라 _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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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영
궁금한 것이 많은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없어 신학을 했다고 할 만큼 박대영 목사에게는 믿음의 의문이 많았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묻는다. ‘나는 누구이며 누구여서는 안 되는가?’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동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누구이며 누구여서는 안 되는가?’ 하나님과의 오랜 사귐과 훈련 속에서, 성경에 매진하며 엎드린 시간 속에서 의문은 확신이 되었고, 확신은 견고한 신학이 되어 그로 하여금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는 일에 전념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견고한 여정은 영적 생태계를 돌아보며 자립과 성장을 지양하고 더불어 건강하게 살아가는 노력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말씀으로 건강한 한국 교회를 꿈꾸는 그는, 묵상의 일상화를 위한 성경 교사로의 삶도, 설교와 강의와 집필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성서조선」을 통해 성경 교사로서의 소명을 가진 후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고, 성경원문 연구에 매진하여 에스라성경연구원, 영국의 Capernwray Bible School, London Bible College에서 공부했다. 광주참누리교회를 개척했고, 영국 유학 중에는 레딩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2005년에 귀국하여 전라남도 광주에 살면서 어려움에 처한 여러 교회를 말씀으로 회복하는 사역을 병행했다. 광주소명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묵상의 여정』(성서유니온), 『부흥의 사도행전』, 『나만의 성경』(이상 선율), 『시험을 만나거든』,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예수님을 알아가는 요한복음: 1-5장』, 『예수님을 닮아가는 요한복음: 6-12장』, 『예수님을 따라가는 요한복음: 13-21장』(이상 두란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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