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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촛불처럼 살련다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히는 촛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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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킹덤북스

2018년 12월 28일 출간

ISBN 9791158861575

품목정보 141*205mm156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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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리나라는 1960-70년대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풍성해졌다. 수십 수백 배 더 부유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때보다 얼마나 더 행복해졌냐고 물어보면, 그때만큼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부유하게 된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때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중을 받는다고 생각될 때이다.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당신은 우리의 보배입니다.”
“당신이 없는 이 모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것을 달리 표현하면, 존재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존재하는 목적에 꼭 맞는 역할이나 기능을 감당할 때 거기서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있다. 행복은 존재 가치와 비례한다.
마이크는 작은 소리를 크게 바꿔준다는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 역할을 잘 감당할 때 존재 가치를 느낄 수 있고, 거기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이크가 망치처럼 사용된다면 아무런 존재 가치도 없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분명한 목적을 갖고 만드셨다. 그 존재 가치를 따라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만, 만드신 목적에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살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바울 사도는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빌 3:14)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다. 각자의 직장과 일터에서 부장과 과장, 또는 직원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가정에서 가정주부로, 학교에서 학생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각자의 부르심에 맞게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며, 영혼을 구원하고 선한 일을 감당할 때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이런 글을 남겼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이것을 현대 버전으로 이렇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상급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금방 마음이 흔들린다.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그러나 소명으로 일하면 칭찬과 푸대접에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 눈치 보며,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소명으로 일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맡겨진 일을 묵묵하게 성실하게 감당할 뿐이다. 소명으로 사는 사람들, 그들은 누가 뭐래도 행복한 삶을 산다. 그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전염된다.
평생의 삶을 소명으로 일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고 싶다.

예닮소원 고명진


목차



프롤로그 007

1부 삶을 비추는 빛으로 살고 싶다
눈물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 • 012
누군가의 성공을 응원하는 삶 • 016
좋은 질문 근사한 인생 • 021
열정이 사라져 나이가 든다 • 025
잊지도 잃지도 말아야 할 것 • 029
한 몸을 이룬다는 것 • 034
천국을 보여주는 가정 • 038
시간의 가치 • 044
일터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 048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히는 촛불처럼 • 053
패러다임 시프트 • 058

2부 사람을 비추는 빛으로 살고 싶다
그 한 사람 • 064
축복된 만남 • 068
진정한 친구 • 072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077
소통 • 081
체면치레 • 085
들을 수 있는 귀 • 089
올바른 지도력 • 092
인생을 바꾸는 격려 • 096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 100
소금과 같은 사람 • 104

3부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살고 싶다
역사가 주는 교훈 • 110
자발적 불편 운동 • 114
음주 운전 근절 • 118
킬링 없이 힐링 없다 • 122
진정한 애국자 • 126
우는 자와 함께 울라 • 130
어떤 외국인 아내 • 134
장애인과 더불어 • 138
우리가 꿈꾸는 교육 • 142
샤나 토바 • 146
오메가 포인트 • 151

고명진
한 영혼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사랑과 교회를 향한 거룩한 열정이 가득한 목회자다. 복음적 설교와 실천적 영성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사랑으로 성도들을 감싸 안으며, 열정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자 애쓰는 사람이다. 그 의 책상에는 기도와 목양이 필요한 성 도의 이름과 교회 사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은 노트와 메모지가 수북이 쌓여 있다. 고명진 목사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영적으로 부흥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빛을 드러내는 삶의 예배를 드리기를 꿈꾸며 기도한다. 저자가 목회하고 있는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는 해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이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수도침례신학교, 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Dallas Baptist University와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명예신학박사(D.D) 학위를 받았다.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이며 미래목회포럼 대표, 수원중앙복지재단 이사장, 극동방송 이사,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 KOSTA 강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 20일》(두란노)과 공저《내 영혼의 멘토들》(교회성장연구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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