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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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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두란노

2019년 06월 26일 출간

ISBN 97889531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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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그분을 즐거워하며, 그분을 닮아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가장 큰 영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믿음이 좋다는 분들도 의외로 아주 한정되게 답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따지지 않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그건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오랫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부모님에 대해 모르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가족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교제하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교제를 하면 서로에 대해 잘 알게 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님에 대해 21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이 얼마나 화평을 원하시며, 그분은 왜 공의로우시면서 선하신지,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가 많으신지, 하나님은 얼마나 풍성하시고 부요하신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신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아버지신지 등에 대해 정확하고도 뜨겁게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소화하고 나면, 이제 더 이상 내가 믿는 하나님은 막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슴 벅차도록 풍요해 질 것입니다. ​ 

 

 

목차

 

프롤로그

 

1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고상함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즐거움

3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4 화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5 유일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아는 지식

6 선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7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8 전지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9 지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10 긍휼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11 은혜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12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13 복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14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15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

16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아는 지식

17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18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19 풍성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20 영원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

21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본문 맛보기 

 

하나님을 배우는 것을 최상의 공부라고 하는 까닭은 우리를 만드신 분을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 감히 자신을 지으신 분을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존재의 근원, 우리 존재의 뿌리, 우리 존재의 원천을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또한 우리는 부모님을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신 근원이 있음을 압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많은 학문이 있지만, 그 가운데 신학을 모든 학문의 여왕으로 봅니다. 모든 학문의 최고봉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이유는 신학은 하나님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 19쪽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사람도, 땅도 번영하게 됩니다. 생명이 충만하게 됩니다. 열매가 풍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하나님의 생명과 단절됩니다. 마치 전기가 끊긴 집과 같습니다. 전기가 끊어지면 아무리 좋은 전자 제품도 쓸모가 없습니다. 에너지가 단절됩니다. 집은 어두워집니다. 삭막해집니다. 추워집니다. 호세아는 모든 죄악의 중심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는 사실을 외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호 4:1-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선택이 아닙니다. 필수입니다.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는 지식입니다. 하나님의 지식 속에 모든 행복과 아름다움과 부요함과 풍성함과 즐거움이 담겨 있습니다. – 60쪽

 

하나님의 공의는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감동을 받습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실현된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공의는 나눔에 있습니다. 자신의 것을 나눔으로 공의를 실천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나누어 주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고 우리를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나눔은 가장 값진 것을 나누심입니다. 예수 님의 성찬은 가장 값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면 그분의 몸과 피가 얼마나 값지며, 얼마나 능력 있는가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피는 모든 죄를 사하는 피입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는 피입니다. 예수님의 몸은 전 인류가 먹고도 부족함이 없는 영혼의 양식입니다. 예수님의 나눔은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78~79쪽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그리스도의 화평은 질투를 극복한 하나됨의 사랑입니다. 질투는 무서운 것입니다. 질투와 시기는 무서운 죄입니다. 서로를 파괴하고, 서로를 무너뜨리는 죄입니다. 남을 무너뜨리기 전에 자신을 무너뜨리는 죄입니다. 질투는 남이 가진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남이 가진 것을 빼앗고 싶은 탐욕스런 마음입니다. 질투는 남이 잘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질투는 남을 미워하는 마음입니다. 질투는 남을 괴롭히는 마음입니다. 질투는 잔인한 마음입니다. 화평을 상실한 마음입니다. 질투는 조화와 질서를 상실한 마음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할 때 그 질투가 없어집니다. -96쪽

 

삼위일체 하나님을 증거할 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선언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더불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입니다. 주는 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받는 것도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사랑을 강조합니다. 형제 사랑을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까닭입니다. 사랑의 특징은 하나됨에 있습니다. 완전한 연합과 완전한 조화에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결코 분리되는 일이 없으십니다. 완전한 연합과 완전한 조화 속에서 함께 사랑하시고, 함께 일하십니다. 

– 121쪽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받은 영생은 정말 놀라운 것입니다. 영생은 영원히 산다는 생명의 길이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 그 생명의 질의 탁월함을 강조합니다. 영생은 곧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특징은 거룩합니다.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소망으로 충만합니다. 평강으로 충만합니다. 하나 됨의 조화를 이룹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때 우리는 거룩함을 갈망하게 됩니다. 사랑과 기쁨과 소망과 평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육신적인 생명, 즉 생물학적인 생명과 영적인 생명이 서로 갈등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육적인 생명, 즉 육적인 성향이 하나님의 성향인 영적인 생명과 갈등을 유발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될 때는 영생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습니다. 새로운 세계 속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새로운 생명, 즉 영생을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새로운 친교 속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성삼위 하나님과의 친교 속으로 초청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영광입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131쪽

 

하나님이 왜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하시는 걸까요? 우리가 악을 악으로 갚으면 악해집니다. 악은 만지면 더러워지는 괴물입니다. 악은 만지면 더욱 커집니다. 악은 만지면 더욱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악은 만질수록 그 힘이 더욱 강해집니다. 악은 만질수록 더욱 파괴적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악은 함부로 만지면 안 됩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만져야 합니다.

악의 힘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길은 악을 선으로 갚는 것입니다. 악을 행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그때 악은 무력해집니다. 악은 힘을 잃게 됩니다. 그런 까닭에 하나님은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용서하고 축복하라고 명하십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9 – 152쪽

 

무서운 죄악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선악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만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교만에 있었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선악을 판단하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선악을 평가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교만의 샘에서 모든 죄악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반면에 우리는 은혜의 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샘에서 모든 좋은 것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 1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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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강준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광》, 《시작의 지혜》, 《난관을 돌파하는 기도》, 《목회자의 글쓰기》,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넥서스CROSS), 《베드로처럼》(국민북스),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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