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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동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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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헌

두란노

2019년 08월 21일 출간

ISBN 9788953135901

품목정보 153*212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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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

화석처럼 굳어서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살아서 매 순간 역동한다.

 

당신의 믿음은 오늘도 예수로 뛰고 있는가?

예수로 뛰는 믿음, 복음으로 달려가는 믿음을 가지라.

 

넘어지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초고층의 건물들이 거센 바람과 지각의 변동에도 굳게 설 수 있는 것 또한 미세한 움직임들이 계속해서 움직이고 반응하면서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신앙생활 또한 마찬가지다. 세상의 유혹과 시험에 흔들리지 않고 쓰러지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기도의 자리로, 말씀의 자리로, 전도의 자리로 쉼 없이 움직이고 또 움직여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주목한 것으로 동사형 믿음을 이루는 18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말씀을 배우다’, ‘예수를 만나다’, ‘은혜를 누리다’, ‘믿음을 지키다’, ‘영광을 돌리다5가지의 큰 틀을 중심으로 부르짖다‘, ‘승리하다’, ‘붙잡다’, ‘전하다’, ‘만나다’, ‘안기다’, ‘거듭나다18가지 동사들을 통해 거룩한 삶, 성숙한 신앙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이제 신앙의 길에 접어든 이들이라면 영적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며, 기신자들에게는 명사처럼 멈추었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다시 뛰게 하는 책이 되리라 생각된다.

 

 

목차

 

서문

1말씀을 배우다 _Only Bible

01 부르짖다 세상을 향해 말씀의 진리를 외치라

02 승리하다 말씀이 뚫지 못할 인생은 없다

03 붙잡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손 내미신다

04 전하다 흘러온 대로 말씀을 흘려보내라

 

2예수를 만나다 _Only Christ

05 만나다 삶이 뒤집히는 만남을 가지라

06 안기다 예수가 품지 못할 인생은 없다

07 거듭나다 거듭남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다

 

3은혜를 누리다 _Only Grace

08 일어서다 갈급함은 삶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09 찾다 예수를 찾는 이에게 구원이 찾아온다

10 깨닫다 시선을 돌리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4믿음을 지키다 _Only Faith

11 결단하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굳센 믿음을 가지라

12 잇다 믿음을 이어 갈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13 유지하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산지를 얻으라

14 살아나다 죽은 믿음에 만족하지 말라

 

5영광을 돌리다 _Only Glory to God

15 높이다 하나님은 겸손의 무릎을 높이신다

16 거하다 오늘 거하는 자리가 영광의 열매가 된다

17 확신하다 분명한 정체성은 선명한 확신이 된다

18 임하다 하나님은 일상의 자리로 찾아오신다

 

 

서문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말하고 행하는 성숙한 성도를 찾으십니다.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성숙한 성도를 찾고 계십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분노하는 이 시대에 저는 성숙한 성도를 만나는 기쁨을 주님에게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성숙한 성도의 믿음은 동사입니다. 곧 움직이는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성숙한 성도가 되기 위해, 곧 움직이는 믿음을 갖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 계시된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예수를 만나 은혜를 누리며 그 안에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숙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흔적이 있는 성숙한 성도가 장차 하늘의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이 땅에서 교회의 희망, 민족의 희망, 열방을 향한 복음 전도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본문에서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무시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고 문명이 발달했는데 고지식한 성경이 무슨 소용 있느냐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체험해 보지 못했기에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지한 탓에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합니다.

 

-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는 성령을 사모하며 성령에게 의지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보다 성경에 관해 훨씬 박식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바꾼 이들은 박식한 바리새인들이 아니라 성령에 사로잡힌 제자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통한 성령의 감동과 역사 없이는 세상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 나라는 우리의 투쟁을 통해 이 땅에 임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가정과 교회에서, 자기 삶 속에서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해 온힘을 다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이 선한 싸움입니다. 우리가 마침내 승전가를 부를 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위해 준비시키는 곳입니다. 믿음의 백성들이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훈련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곳입니다.

 

-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보다 사람을 먼저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말씀을 전해야 하는 자신의 직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직무는 사람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 당시 수많은 제자들이 그랬듯이, 우리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내 생각, 내 경험, 내 권리, 내 계획에 앞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순종이야말로 다시 일어서기의 시작입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과 뜻을 끝까지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 시대에 영적인 지도자가 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문제에만 집중하면 하나님을 잃기 쉽습니다. 또한 사울이 그랬듯이 스트레스를 받고 성급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교훈과 우리를 위해 준비해 두신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성령 충만이란 순간순간 자신의 연약함과 허물을 겸손히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결단하고 행동함으로써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조직이나 단체나 기관이나 나라가 아닌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누룩처럼 세상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십시오.

 

- 정작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겨자씨만 한 믿음이라도 있는지, 누룩처럼 힘을 펼칠 하나님의 가능성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외적 규모의 확대와 성장이 아닌 믿음의 성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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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헌
한성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개신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해 목회학석사(M.Div.)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MCS)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MACE)에서 공부하고,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 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박사학위(D.Min.)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개신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2013년 개신대학원대학교 4대 총장으로 취임해 다음 세대 한국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설교와 청중》(CLC)이 있고, 역서로는 J. 켄트 에드워즈의 《깊은 설교》(CL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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