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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두려움이 영원한 소망으로 바뀌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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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2), 김상철

규장

2020년 04월 20일 출간

ISBN 9791165040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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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선교사와 김상철 감독(제자, 옥한흠)

인도와 로마에서 발견한 죽음 너머의 비밀

부활을 온몸으로 살아낸 사람들의 거룩한 흔적

 

유기성 추천 · MBC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2020년 영화 전국 개봉 예정

 

 

부활의 확신 없이 십자가 앞에 나아갈 수도 죽음 너머를 소망할 수도 없다!

2006년에 첫 책 내려놓음을 내면서, 대중을 상대로 한 사역의 문이 열렸다. 그때 나는 내려놓음의 의미를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표현했다. 나약한 우리는 부활의 확신 없이는 십자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십자가와 부활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아서 한 바퀴만으로는 굴러갈 수 없다. 이런 부분에 있어 부활을 찍으며 하나님께서 나를 다음 단계의 묵상과 메시지로 인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내 개인적 묵상의 영역에서 또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가도록 초청하심을 느꼈다.

_ 이용규 본문 중에서

 

 

나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세 번 시도한 적이 있다.

과거의 그 기억이 때로는 힘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어려움으로 남기도 한다. 나는 돌을 층층이 올린 뒤 그 위로 올라가 밧줄을 목에 걸고 눈을 감았다. 천국과 지옥은 보지 못했으나 지옥이 이보다 무서울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운 음성이 우레처럼 들렸다.

, 이렇게 죽으면 지옥 가!’

이러한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금생과 내생, 천국과 지옥, 빛과 어둠을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_ 김상철 본문 중에서

 

 

죽음, 영원을 향한 마지막 여정

이어령 교수 인터뷰 중에서

 

죽음과 함께 가자.

내 종말은 죽음에 대한 얘기를 쓰자.’

죽음이 존재하는 한 죽음은 죽지 않아요.

진짜 잘 믿는 사람(부활을 믿는 사람)

내 죽음에 대한 글이 필요 없어요.

그렇지 않고 끝없이 죽음을 느끼고

고통을 받는 사람에게 내 죽음의 메시지가

어떤 형태로든 가슴에 남는다면 죽음 속에

내 언어들은 끝없이 부활할 거예요.

 

인생의 90퍼센트를 무신론자로 살았던 내가

마지막 걸고 있는 희망은, 죽음은 이길 수 없으되

죽음을 글로 쓰며 죽음을 관찰하고

이런 것이 죽음이다라고 죽음 직전까지

그것을 바라보는 죽음의 메시지가

모든 죽는 자의 죽음 속에서

끝없이 되살아날 거라는 점이에요.

 

모든 것들이 죽음 앞에서 무릎 꿇고

그냥 끌려가는 게 아니라

그 죽음의 얼굴을 똑똑히 보고

하루하루 죽음의 모습을

바라보며 뭔가를 그 죽음에 얹어놓으면,

그 어둠 속에서

바로 빛의 씨앗을 담을 수가 있어요.

 

 

[출판사 리뷰]

 

부활, 죽음의 공포를 너머 영원을 바라보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의 위협과 죽음의 공포로 떨고 있는 지금, 우리가 붙들어야 할 건 부활의 믿음뿐이다.

이 책은 MBC 특집다큐멘터리로 방영되었던 부활에 다 담지 못한 이야기를 현장 사진과 함께 실었다.

힌두의 성지 갠지스강, 사도 도마가 순교한 인도 첸나이, 초기 기독교인들의 지하무덤 카타콤, 사도 베드로의

전승이 남은 교회와 사도 바울의 순교터까지 부활의 증인들이 남긴 거룩한 흔적을 따라갔다.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졌기에 죽음 앞에 담대했던 그들이 바라본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부활여정의 동행이며 이 책의 공저자인 이용규 선교사와 김상철 감독은 삶과 죽음, 부활에 대한 내밀한 깨달음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또한 인생의 대부분을 무신론자로 살았던 시대의 지성 이어령 교수가 삶의 끝에서 전하는 메시지와 매일 기적을 체험하며 부활 전도자로 살아가는 말기 암 환자 천정은 자매의 이야기도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준다.

부활2020년 전국 영화 개봉도 앞두고 있다.

 

 

본문중에서

 

죽음을 이기는 궁극적인 방법은 조심해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죽음 이후 우리에게 있을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죽음의 공포를 대면하며, 잘 죽을 수 있도록 준비하며 사는 것이 답이다. 죽음의 공포가 횡포를 부리는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활영화와 책을 주신 이유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8)

 

제자들의 놀라운 반전은 부활의 가장 확실한 정황 증거이다. 아무도 자신이 거짓이라고 믿는 것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한 명도 아니고 열두 명 모두 그랬다는 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다. (34)

 

암은 제게 선물이고, 죽음은 소망이에요.” 이 말이 이해되고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나는 암이 축복이라는 사실에 동의한다. 다른 죽음과 달리 암은 사람에게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려준다. 인생에서 가장 귀한 게 무언지 생각하게 하고, 그것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71)

 

작은 예수. 나는 이어령 교수님의 점을 찍는 질문에 그만 몸이 굳었다. 그토록 찾던 제자훈련의 본질적 기능. 옥한흠 목사님이 강조했던 작은 예수라는 근원적인 깨달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살아야 하는 삶. 경건의 삶, 제자의 삶. 작은 예수로 걸어가는 삶은 죽음을 알아야 하고, 그래서 한 번은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87)

 

정은 자매는 누구나 힘들어하는 죽음의 끝에서 암과 싸우고 있지만, 마음으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부활을 믿기 때문이다. 순교를 앞둔 이들이 눈앞에 놓인 죽음의 두려움과 공포를 이겨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믿음이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부활의 믿음이었다. (94)

 

이인응 선교사는 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를 너를 위해서 주었다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했다. 독생자를 아낌없이 줄 때의 그 고통의 무게, 그 주님의 마음을 딸을 잃음을 통해서 아주 진하게 알게 되었다고 했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과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아픔과 그분의 인간을 생각하는 마음을 재발견하게 된 것이었다. (201)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약속이 지켜졌다는 사실과 하나님이 나와 영원히 특별한 사랑의 관계 속에서 함께하기를 원하시며 그 사랑을 계속 부어주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한다는 것은 신실하게 언약을 완성하기까지 보여주신 나를 향한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에 감사하고, 그것을 특별히 귀하게 여기며 사는 것을 말한다. (225)

 

 

차례

 

추천글

 

인트로

끝에 대해서 ... 이용규

 

 

1부 삶과 죽음 그 너머

 

부활 프로젝트 ... 이용규

다큐멘터리 <부활> 기획에 참여하다 l 예수님 부활의 정황 증거인 제자들의 순교 l 도마, 베드로, 그리고 바울 l 십자가 너머 부활로

 

평판 ... 김상철

바보는 이해되지 못할 때 일을 한다 l 다시 부활 복음으로 l 익숙하기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l 부활의 정황적 증거 l 경건과 금생과 내생 l 내생을 믿는 사람들

 

 

2부 부활의 사람들

 

부활을 살아가는 삶 ... 이용규

이 땅에서 부활을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죽음 ... 김상철

죽음이 죽어버린 시대 l 이반 일리치의 죽음 l 마지막 노크를 하는 사람

 

 

3부 인도, 도마의 발자취를 따르다

 

부활 여정 그리고 동행 ... 이용규

동행 l 갠지스 강에서 마주한 죽음 l 인도로 간 도마

 

 

4부 로마, 어둠 속 빛을 따른 사람들

 

로마로 가는 길 ... 이용규

영적 전쟁의 시작 l 카타콤에서 l 여정에서 만난 고난 l 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찾아서 l 세상을 이기는 부활에 대한 믿음

 

상처와 상흔 ... 김상철

초대교회 성도의 흔적 l 초기 기독교인들의 지하 공동무덤, 카타콤 l 빛은 먼지를 비추기 위해 존재한다 l 예수가 진 십자가와 내가 진 십자가는 동일한가? l 상처 l 경건과 상흔 l 영화 <부활>을 만든 이유

 

 

5부 생명보다 귀한 것

 

상흔이 남은 사람들 ... 김상철

어떤 희생도 이기게 하는 부활 신앙 l 나도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도 나를 믿어주신다 l 내가 여기 있나이다 l 열두 가지 색으로 그린 그림 l 교회 안의 불신자

 

아웃트로

산고의 고통 ... 이용규

믿을 만한 증거, 부활 ... 김상철

 

부록

 

 

추천의 글

 

우리에게 부활은!

단순히 다시 살거나 영원히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의 연합된 관계 안에서 영원히 함께 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은 죽음 이후에 경험하는 게 아니라 이 땅에서 연습하며 살아가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진정한 부활 신앙을 가지고 부활의 증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_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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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2)
인생의 절정이라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했던 그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같이 모든 것에서 떠나게 하셨다. 20년간 나라를 바꾸는 이사만 9번이나 하며 언어와 문화, 사고방식, 종교적 신념, 기후대의 변화를 극에서 극으로 경험하게 하셨다. 그 여정 가운데 그는 도저히 뚫리지 않을 듯한 철벽과 같은 장애들을 믿음과 인내로 돌파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에서 그는 세계 최다 무슬림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서 13년간 사역하며, 아시아권 선교의 토대가 될 기독 종합대학이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의 성취를 상세히 기록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의 삶과 사역 현장에서 공통으로 요구되는 믿음과 기다림 그리고 내려놓음의 헌신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한 그의 깊은 성찰도 담았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몽골국제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케이 에듀플렉스'라는 교육 캠퍼스를 세우고, 그 안에 자카르타국제대학교(Jakarta International University)와 초중고교를 세워 교육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천뿐 아니라 일반 독자까지 포함한 수십만 명에게 감동을 전한 베스트셀러 《내려놓음》을 비롯, 《더 내려놓음》, 《같이 걷기》, 《떠남》이 있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 이 책을 쓰고 난 후에 태어난 하연과 막내 정연이 있다. 개인 홈페이지 www.nomadlove.org
김상철
* 영화 <잊혀진 가방>, <중독>, <제자 옥한흠> 감독 파이오니아21 연구소장 KOSTA 국제본부 강사 전) 교회성장연구소 IT미디어사무국장 * 목사로서 가장 활발하게 기독교 영화를 제작, 감독하고 있는 김상철 목사는전도전임 사역자로서 그의 사역을 시작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항상 복음적이다. 현재 중독의 문제를 전도와 선교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는 그는 영화 제작과 함께 중독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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