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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하나님이 쓰시는 내 인생 스토리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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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o Be Told

댄 알렌더

김성녀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0년 06월 22일 출간

ISBN 9788932817668

품목정보 135*210*15mm302p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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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그 이야기의 저자로 부르셨다.

아니, 당신은 이야기 자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묻어 놓았던 자난 삶을 다시 끌어안을 수 있었다.” _고도원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이야기나 환경에 의해 조성된 이야기에 종속되어 살아간다.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서 자기 자신에게 꼭 맞는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살아간다. 우리를 낳으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인생 스토리는 하나님과 자신이 함께 하는 공동 작업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일반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누군가의 이야기에 종속되어 살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 안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그 큰 그림 안에서 다시 쓰일 우리의 인생 스토리를 상상하라고 제안한다. 우리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끌어안고 절정으로 풍부하게 펼쳐지는 결말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라. 종이와 펜을 들고 하나님과 함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길로 나서라!

 

 

출판사 서평

 

이야기 없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 이야기의 공저자로 부르셨다.

아니, 당신 자체가 이야기다!

당신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써내려가고 싶은가?

 

우리는 아무런 생각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생명력 없는 실체가 아니라 영광을 창조하고 살아 내야 할 이야기들이다. 기독교 영문학자 데니엘 테일로는 이렇게 말한다. “태초에 이야기가 있었다. 이야기는 존재이자 의미다. 삶이란 이야기며, 인격의 완성은 이야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억도 이야기기를 통해 축적되고, 전통도 이야기를 통해 전승된다. 이야기는 존재를 빚어감과 동시에 존재를 드러낸다. 민족과 나라마다 신화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연유다. 인간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 진다.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고 만드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이야기가 곧 운명이다.”

 

저자는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써 넣으신 이야기기에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발견하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쓰신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것일까? 그 이야기 속에서 나는 어떤 존재여야 할까? 우리는 그 이야기를 발견함으로써 진정한 나, 하나님이 태초에 계획하셨던 내가 될 수 있다.

일단 우리 인생을 읽기 시작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더 하도록 부르신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로 새로운 작업을 해 나가라나고.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직접 쓰고, 그렇게 쓴 것을 공동체 속에 편집하도록 부름 받았다. 그보다 훨씬 더 나은, 더 진실한 이야기가 되도록 말이다. 하지만 우선은 우리 이야기가 어떤 쪽으로 움직여 가는지 방향 감각을 가져야 한다. 최소한 우리의 소명을 나지막하게 속삭여 주는 소리 정도는 들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를 하나님이 쓰신 내 인생 스토리를 발견하고 다시 쓰고, 이를 충만히 살아내도록 초대한다.

 

<독자 대상>

* 인생의 의미가 불분명한 이들

* 발목 잡힌 과거를 떠나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싶은 이들

* 스토리텔링, 영적 일기를 쓰고 싶은 이들

* 삶의 의미를 가르치는 사역을 하는 지도자들 

 

 

목차

 

감사의 말

서론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1부 당신의 이름, 당신의 이야기

1. 못다 한 이야기

2. 당신의 진짜 이름은 무엇인가?

3. 좋은 이야기의 요건은 무엇인가?

 

2부 이야기 읽기

4.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5. 우리를 형성한 비극에 직면하기

6. 소명에 붙들리다

 

3부 이야기 쓰기

7. 당신의 목적 쓰기

8. 함께 편집하기

 

4부 이야기 배가시키기

9. 이야기 잔치

10. 드러내는 기도

11. 금식의 열매

12. 이야기 내어주기

 

후기

주​ 

 

 

본문 펼쳐보기

 

당신 자체가 이야기다. 당신은 그저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지닌 이야기의 소유자나 화자가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잘 써 내려간 이야기 그 자체다. 그리고 저자는 모든 시간, 심지어는 시간 이전과 시간 이후까지도 소유한 가장 위대한 작가이시다. 이 말은 당신이 잠시 잠깐만 이 말을 믿어도 당신의 인생 궤도를 바꿀 수 있을 만큼의 무게를 지닌다. 사실 이 말은 당신을 공동 저자 수준으로 불러낸다. 그 범위와 의미가 다소 불분명한 면은 있지만 말이다.

-p.25

 

다시 말하지만, 나라는 인물을 형성한 다른 배역들을 모르고서는 내 이야기를 알 길이 없다. 나와 함께 무대에 선 사람들이 누구

인지 알아야 한다. 부모님, 형제자매, 배우자, 정신적 스승, 나를 학대한 사람, 친구들 등 배역을 찾아내기 쉬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배역을 맡은 사람이 때로는 자신이 거의 모르는 할아버지인 경우도 있고, 혹은 집안의 비밀이 되어 무대 뒤편 그늘에서 있는 사람인 경우도 있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 개입한 사람들에 의해 정의된다. 각 배역은 무대 위로 올라와 자기의 대사를 읊고 나서, 무대에 남거나 퇴장한다. 우리는 우리 이야기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아니지만, 거의 항상 무대 위에 서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무대 위에 등장하는 주연과 조연 배우들을 모두 알기 전까지는, 우리 이야기의 저자와 이야기의 의미, 또는 플롯을 진정으로 알 수 없을 것이다.

_p.29

 

여러 면에서, 우리 이야기의 플롯은 인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현재의 우리가 되었고(창조), 어떻게 우리 자신을 상실했으며(타락),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어 주신 이름을 발견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구속), 우리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하나님 이야기의 완전한 성취를 반영하는지(그분의 다시 오심)에 관한 것이다. 우리 플롯은 우리가 겪은 비극적인 사건들타락과 구속,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영화(glorification) 사이에 일어난 인생의 사건들과 연루된 아픔과 꿈, 갈망과의 조우다.

_p.31

 

인생이 어떻게 되어 갈지를 당신이 아무리 잘 예견한다 해도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은 항상 도사리고 있다. 안전한 곳에서 자전거를 타던 아이도 음주 운전자의 차에 치여 곤두박질할 수 있는 것이다. 비극이 우리의 문지방을 넘어 들어오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것이 인생이다. 죽음의 경험을 변화시키거나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려 할 때, 비극은 우리의 이야기에 움직임을 가져온다. 그렇지만 우리는 언제나 비극보다 큰 존재다. 우리 각자는 모두 독특하고 고유하다. 우리와 동일한 비극 속에서 고투하는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그 사람과 이름도 얼굴도 체격도 다르다.

_p.34

 

 

소명은 소원 목록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소원 50가지를 들어주는 그런 일에는 관심 없으시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의 꿈들을 다 해체해 버린 후에 비로소 다시 창조하신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 안에 꿈을 탄생시킨 다음, 우리가 그 갈망을 따라 움직이게 하신다. 그렇게 우리의 꿈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비극도 맞닥뜨리게 되고, 상실과 가슴 아픈 일을 겪어 보아야만 알 수 있는 더 깊은 갈망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가 발견하기 원하시는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갈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만을 단순히 사랑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엮어 놓으신 주제와 꿈들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명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이야기의 고유한 궤적에 이름을 붙일 수 있어야 한다.

_p.145

 ​ 

 

추천의글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묻어 놓았던 지난 삶을 다시 끌어안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살아온 삶이야말로 내 존재의 의미와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 주는 의미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삶의 비극을 딛고 일어서고자 하는 이들과 미래를 찾고자 여태껏 헤매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_ 고도원(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표)

 

매우 가치 있는 책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며, 하나님이 내 삶의 역사에서 담당하신 역할을 발견하는 여정은 매우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놀라운 책을 써 준 저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존 엘드리지(마음의 회복저자)

 

저자는 종종 무의미해 보이는 삶에 사실은 매우 놀랍고 거룩한 일관성이 있음을 인식하도록 우리를 초청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손길을 분별하는 법과 우리 이야기를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해 주는 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_트렘퍼 롱맨 3(웨스트몬트 대학교 교수, "담대한 사랑공저자)

 

우리 자신이 하나의 이야기이며 우리가 스스로 독특한 이야기를 써 나간다는 저자의 주장은 매우 도전적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야기의 공동 저자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신 및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법을 가르쳐 준다.”_스탠리 그렌츠(리젠트 컬리지 교수, 20세기 신학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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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알렌더
댄 알렌더(Dan Allender)

북미 복음주의 기독교 상담학을 대표하는 저자이자 강사이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레이스 신학교와 콜로라도 기독대학교에서 수년간 기독교 상담학을 가르쳤다. 알렌더 센터를 설립해 강의 및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그는, 자기 삶의 고백이 담긴 저서와 강연으로 회복과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안식』『감정, 영혼의 외침』(IVP), 『약함의 리더십』(복 있는 사람), 『담대한 사랑』(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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