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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가 기록한 그리스도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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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t. Luke’s Life of Christ

J. B. 필립스

김명희 역자

아바서원

2021년 03월 15일 출간

ISBN 979119037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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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누가가 서술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눈앞에서 보는 것 같이 생생하고 아름답게 펼쳐진다!



누가의 시각으로 보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생애

많은 이들이 누가가 기록한 복음서가 사복음서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문체 때문이기도 하고, 누가가 그려낸 주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깊이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가 예술가였다는 전승이 있다. 우리가 예술가의 감수성이 전해지는, 확실히 풍요롭고 자세한 예수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된 것은 누가 덕분이다. 

 

누가는 주로 비유대인 독자들을 위해 글을 썼다. 예를 들면, 이방인 백부장이 예수가 이스라엘에서 만나 어떤 믿음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진 자로 지목된다. 또 유대인들이 아주 혐오하는 사마리아인들이 여러 번 등장해 칭찬을 받는다. 누가가 기록한 예수의 족보는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을 지나서 온 인류의 조상 아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누가는 어느 복음서 저자보다 죄인들과 버림받은 이들과 불행한 이들을 향한 예수의 사랑과 연민을 아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여자들을 존중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필립스 목사의 번역에 에드워드 아르디존의 일러스트를 더한 생동감 넘치는 그리스도의 생애

본서는 『필립스 신약성경』 번역본에서 누가복음(24:50~53 제외)과 사도행전 1:5~2:47을 엮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성경 강림과 교회의 시작까지 한 호흡으로 읽을 수 있다. 여기에 에드워드 아르디존의 일러스트 20여 점이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목차


저자 서문-007

1부-011

2부-035

3부-079

4부-137

5부-169



본문 펼쳐보기


그대는 여자들 중에서 복을 받았고, 그대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나를 보러 오다니 얼마나 영광입니까! 그대의 인사가 내 귀에 들리자마자 내 태중의 아이가 기뻐 뛰어놀았습니다! 오, 하나님을 믿은 여자는 얼마나 행복한지요. 그 여자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테니까요. _18p


그들은 앞으로 나아와 예수를 깨우며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물에 빠져 죽게 생겼어요!” 그때 예수가 일어나 바람과 사나운 파도를 꾸짖자, 바람과 파도가 잦아들고 다 잠잠해졌다.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 믿음은 어떻게 된 거야?”

그러나 그들은 너무 두렵고 당황하여 서로 계속 이렇게 말했다.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지? 바람과 파도에게 명령을 내리고, 바람과 파도조차 그에게 복종하다니.” _66p


등불을 가져다가 벽장 속에 두거나 들통 속에 두는 사람은 없다. 등불은 등잔대 위에 둔다. 그래야 들어오는 사람들이 빛을 볼 수 있다. 몸의 등불은 눈이다. 눈이 건강하면 온몸이 환하다. 그러나 눈이 악하면 온몸이 어둡다. 그러므로 너희의 빛이 절대 어두워지지 않도록 조심해라. 너희의 온몸이 환하여 그늘진 부분이 하나도 없으면, 밝게 빛날 것이다. 마치 너희를 비추는 환한 등불 같을 것이다. _93p


예수는 평소 가는 장소에 가서 그들에게 말했다. “시험을 만나지 않도록 기도해라!”

그러고는 돌을 던지면 닿을 만한 거리만큼 혼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했다. “아버지, 원하시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주십시오. 그러나 그것은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어야 합니다.” _157p


예수는 그들이 성경을 깨달을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덧붙였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그리스도는 고난을 받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야 한다. 그래서 마음을 돌이켜 죄 용서를 받으라는 소식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에게 그의 이름으로 선포되어야 한다. _1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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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 필립스
J. B. 필립스(J. B. Phillips)
뛰어난 신학자이자 성직자이다. 1906년에 영국의 서리 주에서 태어나 임마누엘 스쿨에서 수학했다. 1930년에 영국 국교회에서 성직자로 임명받아 1982년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다.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 변호사”라 불리는 저자는 젊은이와 기독교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하나님을 전하고자 했던 소명에서 본서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를 비롯하여 『필립스 신약 성경』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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