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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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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reedom From Sinful Thoughts

하인리히 아놀드

대장간

2021년 06월 28일 출간

ISBN 9788970715612

품목정보 135*200*20mm112p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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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생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은밀하게 질투, 적대심, 괴이한 환상 그리고 유혹을 품고 있다.

하인리히 아놀드는 섬세한 지혜로 오랜 시간 이런 원치 않는 생각과 싸우는 독자들을 도와왔다. 


하인리히는 유혹하는 생각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편에 설 수 있는 구체적인 단계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앙을 갖게 된 이들은 물론 목회자, 상담자, 청년 사역자가 아주 값진 책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기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하다. 

저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목사로서의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이 책을 썼다. 

저자의 글은 독자들이 좌절과 죄의식, 자기 회의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향한 순전한 마음과 평화를 경험할 수 있게 돕는다. 


독자들이 ‘의지’와 더 깊고 본질적인 갈망인 ‘양심’을 구별해 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의지는 유혹이 찾아올 때 그 같은 생각이나 욕구를 억제하려고 시도하는 반면, 

양심 즉 내면의 빛은 우리를 순결한 마음으로 돌이키게 한다. 

양심은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영혼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런 양심이 주도권을 잡을 때, 우리는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다. 



<서  문>


기독교 전통 안에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를 담은 책들이 많은데, 그 중 하인리히 아놀드의 『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때』 Freedom From Sinful Thought는 아주 대표적인 책이다. 서방의 성 어거스틴이나 동방의 수도사들과는 달리, 아놀드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전통으로부터 온 죄와 유혹에 맞서서 생생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통찰은 진솔하고 현실적이며 동시에, 우리를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시는 성령의 능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넘쳐난다. ..... 

죄악된 생각들에 대한 아놀드의 관심은 이처럼 변화라는 더 큰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그의 관심은 완전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원하지 않는 연상이나 생각에 시달린다. 하지만 아놀드도 분명히 말하듯이, 우리를 유혹하는 생각 자체는 죄가 아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이다. 야고보 사도는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는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들어온 악한 생각을 방치하고 키우느냐, 아니면 그것과 맞붙어 싸워서 그리스도 안에서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가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죄의 저주를 깨뜨리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우리의 싸움을 의미 있게 하시는 분도 오직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분투하는 목적이며 푯대이기 때문이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의 시험과 유혹과 염려의 한가운데서도… 우리 모두 여기 이 땅에서 주님을 찬양합시다. 편안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수고를 덜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유혹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영혼의 무거운 짐에서 해방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싸움은 유쾌한 것이다. 싸움에서 패할 때조차도 하나님의 사랑의 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아놀드가 강조하듯이, 우리는 “주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록 여전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지라도, 전 존재를 남김없이 무조건적으로 주님께 드리게 된다. … 그러면 주님은 우리의 마음에 용서와 정결함과 평안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우리를 형언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이끌 것이다.”

죄악된 생각으로부터 해방되어 누릴 수 있는 자유는 놀라운 선물이다. 모든 독자가 이 책에 들어 있는 지혜를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선물을 경험하면 좋겠다. 그분의 사랑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좌절의 수렁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선물을 경험하기만 하면, 온 세상을 정복한 사람이라도 부러울 게 없다. 


아칸소 주 유레카 스프링스에서

존 마이클 탈봇



목차


독자들에게

서문


1. 보이지 않는 싸움

2. 유혹

3. 죄

4. 의지

5. 암시의 힘

6. 자기암시

7. 생각의 덫

8. 억눌린 생각

9. 믿음

10. 하나님께 자신을 내드리기

11. 죄 고백 

12. 최상의 무기, 기도

13. 고요한 마음

14. 회개하고 다시 태어나다

15. 치유

16. 정결한 마음   

17. 십자가

18.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삶



추천의글


이 책은 출판되기 훨씬 전부터 사람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버지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원고를 초안으로 ‘순전한 마음’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여러 차례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오는 등 전혀 뜻밖의 반응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드러내놓고 이야기할 만한 주제는 아니지만, 새로운 신자나 젊은 신자뿐만 아니라 성숙하고 헌신된 그리스도인들까지도 폭넓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란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 아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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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아놀드
요한 하인리히 아놀드J. Heinrich Arnold(1913-1982)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브루더호프 공동체 운동의 장로이자 리더로서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도왔다. 열한 살 때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부르심을 느꼈고, 청년이 되어 교회 공동체에 종신 서원을 한 뒤 공동체가 전쟁의 광풍을 피해 영국으로, 남미 파라과이로 망명하던 시절에도 끝까지 형제애적 삶을 지켰다. 1938년 말씀의 종으로 선택받았고, 1962년부터 1982년 임종할 때까지 브루더호프의 장로로 섬겼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공동체의 내외적인 평안을 위하여 사람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듣고 대화했다. 이처럼 부르심을 따라 살았던 그의 생애는 《부서진 사람》이라는 책으로 소개되었다. 《왜 용서해야 하는가》《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나이 드는 내가 좋다》를 쓴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생각이 당신을 괴롭힐 때》를 썼고, 사후에 그의 글과 편지를 엮어 《제자의 길》이 출간되었는데, 이 책에는 그가 공동체 구성원들과 이루어나간 교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에서 발간된 가장 대표적인 단행본이자, 공동체 교회나 초대교회를 지향하는 크리스천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비폭력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모든 것을 나누고 공동의 선을 위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자신의 시간과 능력과 힘을 보탠다. 학력과 나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똑같이 귀하게 여긴다. 
방문 문의: Bruderh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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