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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말렉과 싸운다

나의 옛사람과 반드시 치러야 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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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4)

두란노

2021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88953140905

품목정보 128*188*12mm224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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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삶에서 아말렉이 문제다!


옛 성품, 옛 자아, 쓴 뿌리, 상처 등으로

나를 괴롭히는 아말렉을 반드시 지워야

하나님이 주신 기회와 복을 누릴 수 있다.

절망적인 과거에서 벗어나 찬란한 현재의 삶을 살자!

    

아말렉은 이스라엘을 끝까지 괴롭히던, 목에 가시와 같은 존재였다. 모세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말렉을 기억하라고 명령하는 동시에,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우라고 상반된 명령을 내린다. 이는 아말렉과 같은 악의 존재가 항상 공격해 올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명령이자, 절대 악의 존재가 내 삶에 틈타지 못하도록 지워 버리라는 의미다. 

오늘날 아말렉은 무엇인가? 바로 나를 괴롭히는 옛 성품, 옛 자아, 쓴 뿌리 등이다. 내 안에 숨어 나의 주인 노릇을 하고 나를 무너뜨리려는 존재다. 아말렉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는다. 하나님은 블레셋과의 전쟁은 피하도록 하셨으면서도 아말렉과는 싸우도록 이끄셨다. 아말렉은 반드시 싸워 이겨야 할 존재라는 의미다. 

우리는 문제를 만나면 회피하고 싶어한다. 대신 누군가가 해결해 주길 바란다. 아말렉은 주님의 도우심으로 내가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전쟁이다. 저자는 모세의 손에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있었고, 그 지팡이를 높이 듦으로써 전쟁에서 이겼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아말렉이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성도를 공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아말렉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우리 영혼을 흔드는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영원한 승리를 맛보는 인생이 펼쳐지길 소망한다. 오늘도 감당해야 할 아말렉과의 싸움, 그 치열한 영적 전쟁의 자리가 승리와 영광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아말렉, 내 안에 있다 

절대 악이 나를 공격한다면 | 기억하라 vs. 기억을 지우라 | 내 안에 있는 적, 아말렉  | 아말렉의 정체: 나의 옛 사람  | 아말렉의 성향: 불신  | 수시로 찾아오는 적, 아말렉 


chapter 2.  아말렉, 틈새를 공격한다

아말렉은 약점을 노린다 | 힘이 없을 때 공격한다 | 은혜를 망각할 때 공격한다 | 하나님의 주권을 불신할 때 공격한다 


chapter 3. 아말렉, 기억에서 지워라 

어떻게 아말렉을 지울 수 있는가?  | 과거 삶의 쓴 뿌리와 작별하라 | 새 일을 주기 위해 작별하라 하신다 | 바로 현재에 집중하라  | 과거를 이긴 사람, 요셉  | 미래에 대해 확실한 보장을 받으라 


chapter 4. 당신, 누구와 싸우는가 

하나님을 불신하는 옛 사람이 문제다 | 대적 아말렉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내 속의 아말렉과 끝까지 싸우라 | 안일한 태도가 문제의 씨앗이다  | 삶의 주인을 바꾸라 


chapter 5. 승리의 비결, 하나님께 있다 

나의 아말렉을 직면하라 |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잡으라 | 나 자신을 포기하라 |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라 | 기도가 이기는 비결이다



본문 펼쳐보기


<49쪽 중에서>

우리 신앙이 해이해지고 나태해지면, 아말렉이 우는 사자와 같이 찾아와 우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초대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불청객처럼 우리에게 찾아와 신앙의 걸음을 걷지 못하도록 흔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강을 강탈해 갑니다. 이것이 바로 아말렉의 존재입니다.

아말렉은 특별히 우리의 전인격을 압제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자아가 드러나게 합니다. 원망하고 불편하게 되고, 죄를 짓게 됩니다.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가는 곳마다 사람들과 다툼을 일으키게 됩니다.


<81-82쪽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고 함께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상황이 펼쳐지자 마실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시험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반응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자격 없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이라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그들은 하나님의 기적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고 감격하며 감사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이 일상이 되자 이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127쪽 중에서>

사랑하는 여러분, 과거에 우리를 넘어뜨렸던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하나님이 주신 현재라는 시간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이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은 하나님이 부르신 이 자리이며,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임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늘이라는 시간을 선물로 주셨고, 하나님은 오늘도 역사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150-151쪽 중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리를 위하여”(출 17:9) 아말렉과 전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좋은 구경거리를 만들기 위함도 아닙니다.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해 아말렉과 전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전장에 나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두려워하고, 인생의 막연함 때문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를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주의 교회를 위하여 아말렉과 전쟁을 선포하고 친히 전장으로 나가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소유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163쪽 중에서>

아말렉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다른 면에서 주인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말렉과 싸우라’는 말은 ‘너의 주인을 바꾸라’는 뜻입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 이유는 삶의 주인이 여호와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말렉은 가만히 들어오는 적입니다. 나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주인처럼 자리 잡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아말렉이 우리 인생에 들어와 공격한다면 우리의 참주인이신 하나님은 아마도 손님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196-197쪽 중에서>

하나님의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디딜 때 모세의 손에 쥐어진 지팡이는 평범한 목자의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집트를 향해 떠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온전히 사로잡혔음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쥐기 전까지 자기 자신을 신뢰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에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자 “할 수 있다”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207쪽 중에서>

아말렉과의 전쟁은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이끄신 전쟁이므로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고 도움을 구해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는다면 산 아래에서 아무리 좋은 전술과 무기, 열정을 쏟아붓는다고 하더라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전쟁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것! 이것이 바로 손을 드는 기도요, 아말렉과의 전쟁에 있어서 승리의 비밀입니다.


<213-214쪽 중에서>

롯과 아브라함 둘 다 눈을 들어 무엇인가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눈을 들어 바라보는 목적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롯은 눈을 들어 물의 넉넉함을 바라봤습니다. ‘자기의 소유’라는 욕망의 아말렉에 갇혀 바라본 것입니다. 그리고 아말렉 앞에 줄을 섰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거친 산악 지대인 헤브론을 바라봤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좁고 협착한 곳으로 가는 듯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묵묵히 그곳에 갑니다. 그는 하나님께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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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4)
이승희 목사는 한 교회에서 30년 이상 목회에 전념해 온, 목회의 본질과 원리를 중시하는 전형적인 목회자다. 백년이 넘은 전통적 교회를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개혁 교회로 변화시킨 저자는 말씀의 능력과 예배를 중시하며 타협 없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저자가 섬기는 대구 반야월교회의 끊임없는 부흥은 열 배에 이르는 성장과 두 차례의 성전 건축으로 이어졌으며, 저자는 자신이 속한 교단(장로교 합동 총회장)과 한국 교회(한교총 대표)를 섬기는 일에도 기꺼이 헌신해 왔다. 저자는 모교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사당동),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현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방송 설교자(CTS, CBS, 극동방송)로, 국내외 말씀 집회와 세미나의 강사로도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저서 《그리스도인을 완성하는 21가지》, 《The 사랑》 (이상 넥서스CROSS), 《신앙수업》, 《삶의 회복이 필요한 그대에게》, 《하나님과 함께 걷다》 (이상 생명의말씀사), 《도전을 멈춘 그대에게》 (교회성장연구소), 《고통을 알면 행복이 보입니다》 (기독신문사), 《구원의 진리》 (예장출판사), 《하나님을 알아가는 행복》, 《통곡이 끝나고 비로소 웃다》, 《오늘도 아말렉과 싸운다》 (이상 두란노), 《광야와 가나안》,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 (이상 익투스) 등이 있다. 반야월교회 www.promisepeo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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