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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야 한다 2

그리스도인의 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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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2년 06월 10일 출간

ISBN 978893412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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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생명을 회복하는 구원의 도'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죄로 죽은 옛 자아를 벗겨 내는 십자가 신앙이어야 한다. 그것은 '세상의 나'를 내려놓음으로 건짐을 받는 구원의 역설이다. 그로써 참 생명이 구현되는 영생을 성취해 간다. 약속된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삶에 구현된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삶을 이끄는 절대 지향이 세상에 있지 않다. 신앙이 세상을 넘어서는 부활의 역동이어야 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은 없다. 그리스도와 연계되지 않은 하나님은 허상이고 우상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정의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의 프리즘을 통해 걸러져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경험 또한 그리스도의 인격이 나의 인격으로 체험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로 인해 실현된 진리와 인격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선포해야 한다.


과연 세월의 흐름이 내게는 노화인가 성숙인가?

늙어 가는 세상 심리학적 나이에 따라 남은 삶을 좁혀 갈 것인가? 

그래서 죽음을 최종 지표로 알고 달려가는 노화의 관점에서 인생을 마무리 할 것인가?

아니면 영생의 안목으로 삶을 바라보며 영적 나이를 더해 갈 것인가?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끝까지 삶에 현장화해 가며 생명의 풍요로움을 성숙으로 채워 갈 것인가?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한 자인지 아니면 영생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지 그 정체성을 확증하는 삶의 관점이다.


그러니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우매한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천국 상급이 이것이니 저것이니 세상 가치로 셈해 대는 이단의 조잡한 미혹에 속아서는 안 도니다. 다수가 좇는 세상 천국에 솔깃해하지 말자. 내가 아는 하나님 나라를 다수가 모름에 이상히 여기지도 말자. 우리는 소수로 택정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천국을 십자가의 좁은 문으로 담대하게 통과할 믿음의 정예 부대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머리말|부활과 영생 그리고 하나님 나라


제1부 역설의 용사들|마태복음 16:21-28


제1장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뉴에이지 크리스천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3. 성경 본문 이해 1(마 16:21-33)

 4. 걸림돌

 5. 그리스도의 사역성

 6. 나의 그리스도


제2장 기본 배경들 

 1. 지은 양의 하나님 

 2. 하나님의 절대 본질 

 3. 이스라엘의 제사

 4. 성전의 실체화

 5. 죽음과 영생의 예정과 필연 

 6. 부활에 대한 성경적 이해


제3장 나를 따라오려거든 

 1. 지능과 지혜

 2. 성경 본문 이해 2(마 16:24-28)

 3. 달라야 한다


제2부 소망의 실체|마태복음 22:1-14


제1장 하나님 나라의 실재

 1.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2. 성경 본문 이해 1(마 22:1-7)

 3. 비유가 상징하는 의미

 4. 하나님 나라

 5. 나의 진정한 나 됨


제2장 본향을 찾는 사람들 

 1. 덤

 2. 천국의 비유적 표현

 3. 하나님 나라의 현실화

 4. 천국 현장화의 장애

 5. 주어진 때를 하나님의 시간으로 


제3장 갖추어야 할 예복 

 1. 창수 이야기

 2. 성경 본문 이해 2(마 22:8-14)

 3. 하나님 나라와 천국 상급 

 4. 예복을 갖출 시간 

 5. 달라야 한다 



소개
달라야한다 (기독교문서선교회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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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저자는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자신감으로 활동하던 인생의 절정에서 겪어 낸 삶의 전복이었다. 발단은 아이러니한 감정의 역류였다.
지금 느끼는 이 행복이 세상에서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본질이라면, 사는 것이 기대만큼 그렇게 고상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이 판에 박힌 단조로움으로 지나갈 때, 뭔가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은 삶의 한복판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전형적인 허무가 삼킨 삶의 무의미다. 꽉 찬 자존감이 공허로 구멍이 숭숭 뚫려 버리는 심각한 모순이 충격으로 매일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그 모순된 충격은 산다는 것에 대한 진정성을 끈질기게 물어 왔다. 삶의 초기화가 절실했다. 호주로의 이민은 그렇게 세상 기득권을 십자가에 못 박는 신앙의 첫 표출로 단행됐다. 호주 장로교신학대학교(Presbyterian eological Centre: PTC)에서 처음으로 신앙을 신학의 관점에서 정비했다. 그리고 호주 침례교신학대학교인 몰링신학교(Morling College)에서 신학적 깊이와 다양성을 더했다. 이를 통해, 호주 보수신학대학을 총괄하는 ACT(Australian College of eology)의 정식 신학 과정을 수료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것이 언어 감각에 큰 도움이 됐다. 그 후 시드니 알파크루시스신학교(Alphacrucis College)의 한국어 신학 과정에 편입해서 한국의 목회 감각도 배웠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시드니의 세인트 아이브스(St. Ives)라는 지역에 위치한 한인교회에서 목회했다. 여기서 경험한 목회의 현시대적 한계성은 목회의 안목을 ‘문서 목회’로 돌리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리고 2년여에 걸쳐 아래 세 권의 시리즈 를 위한 자료를 준비했다.

달라야 한다 1 | 그리스도인의 가치들
달라야 한다 2 | 그리스도인의 본향
달라야 한다 3 | 하나님의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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