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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의 복음 6) 고난이 내게 준 선물

15가지 고난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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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레아 슐링크

최의진 역자

예영커뮤니케이션

2015년 09월 17일 출간

ISBN 9788983509246

품목정보 124*182mm160p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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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향한온전한 신뢰!


"나의 아버지, 당신을 이해할 수 없지만 당신의 사랑을 신뢰합니다."


마더 바실레아 슐링크의 메시지는 우리 세대에 중요한 선지자적 메시지 중 하나이다. 타협 없는 회개와 하늘나라의 기쁜 메시지를 선포한다. 예수님께로 향한 그녀의 사랑은 수없이 많은 영혼들들 회복시킨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마리아자매회와 독일에 있는 "작은 약속의 땅 가나안"의 설립자인 마더 바실레아 슐링크가 풍부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모든 역경과 시련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어떻게 발견해 갈 수 있는지를 나누고 있다.


목차


고난,


01. 근심

02. 견디기 어려운 깨어진 관계

03. 두려움

04. 질병

05. 무기력함

06. 외로움

07. 내적 갈등

08. 성격 장애

09. 응답받지 못한 기도

10. 재능 부족

11. 나의 듦

12. 빈곤과 필요

13. 죽음에 대한 두려움

14. 부당한 대우

15. 증오와 중상모략


본문 펼쳐보기


특별히 근심은 어떤 고통과 그것이 가져올 결과를 확대 과장해서 우리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걱정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모든 걱정과 문제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한 부분이라는 확신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항을 고려하셔서 우리를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로 이끄셨고, 동시에 해결책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진정한 아버지는 절대로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은 채 자녀를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P.12-13


당신은 삶 가운데 찾아오는 특정한 고통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역경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에만 두려움이 우리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 아버지”라고 하며 온전한 헌신이 어려운 것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결코 허락지 않으시는(고전 10:13)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요일 4:18)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가 올바른 경외심, 즉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한 신성한 경외심을 갖는다면, 우리를 괴롭게 하는 두려움과 다가올 고통에 대한 불안감은 사라질 것입니다. 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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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의 복음 (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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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레아 슐링크
바실레아 슐링크(M. Basilea Schlink. 1904-2001)는 개신교 여성 독신 수도회인 기독교마리아자매회(Evangelical Sisterhood of Mary)의 공동 창설자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의 죄를 회개하고자. 1947년 에리카 마다우스(Erika Madauss) 와 함께 폐허가 된 무기생산 공업도시.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됐다. “‘예’와 ‘아멘’이신 하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삼은 이 공동체는. 개인의 죄를 회 개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생성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그래야 예수님과 늘 가까이. 언제나 한 몸이 되기 때문이다. 한편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죄의 길에서 돌아서면 오늘 이미 시작된 천국을 경험하게 된다고 가르치는 공동체에서 가장 우 선이며 언제나 놓칠 수 없는 영적 고민은 바로 ‘예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 죄’라는 걸림돌들이었다. 회개로 시작한 공동체이므로. 바실레아는 이 걸림돌들을 결코 좌시할 수 없었다. 자매들과의 솔직한 대화와 기도 가운데 예수님과 멀어지게 되는 45가지 이유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에 대항하여 승리함으로 다시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정리해 이 책을 썼다. 1904년 다름슈타트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바실레아는 18세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깊이 체험한 후 주님을 위해 일생을 헌 신하기로 다짐하고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1939년 함부르크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기독학생회의 여성부 회장으로서 독일 전역을 순회하는 학생 사역을 하기도 했다. 바실레아 슐링크와 기독교마리아자매회는 현 시대를 향한 선지자적 경고와 복음 증거. 방송 선교. 문서와 문화 사역. 믿음의 공동 체 사역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랑을 전해왔다. 바실레아는 평생에 걸쳐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 며. 약 6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는 2001년. ‘가나안’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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