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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

함께 길을 가는 아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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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넥서스CROSS

2014년 11월 20일 출간

ISBN 9791157521203

품목정보 152*195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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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전하는, 우리 시대의 전도서


그의 글은 어설프다

이 책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은 김관성 목사가 20대, 30대, 40대를 지나면서 배우게 된 것들을 전하는 이야기 모음집이다. “보증 설 생각 마라”(60p)는 충고에서 “성령님에 대하여”(122p)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삶의 국면들이 담겨 있다. 어설프지만 부족하지만 아우에게 전하는 형의 진심이다.


울산 성남시장에서 고래 고기를 팔아서

자신의 가정을 지켜 내고 그 품에서 저를 길러 내신

어머니, 강엄전 집사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책 앞에 있는 헌사다. 교회를 개척한 막내아들(김관성 목사)에게 “요새 손님들 많이 늘었냐?”고 물으시던 어머니를 기억했다. 어느 자식이 어머니를 잊을 수 있을까마는, 고단하고 모진 인생을 견디며 자신을 길러 내신 어머니와의 순간순간이 그에겐 선명하다. 그 어머니의 품에서 자란 자신의 이야기를 그는 이제 아우와 나누려 한다.


그의 글은 날카롭다

“삶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공식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66p)고 그는 못을 박는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너의 삶과 인생이 형통과 성공의 고지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이 아니”(137p)라고도 천명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사투일 수밖에 없는 인생살이를 버텨 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우리를 격려하시고 박수를 보내는 분”(139p)임을 또한 이야기한다. 버티라는 것이다.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같은, 다른 브랜드 예수를”(234p) 거부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글은 따뜻하다

“무엇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은 가려지지 않아. 그러니 너의 무능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의 모자람은 은혜와 긍휼이 부어질 조건이지 비난과 질책의 원인이 아니다”(139p)라고 위로하는 그의 글은 그러나 따뜻하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나의 모자란 모습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고 주눅 들어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잘살아야 한다는데 나는 믿음이 없는 것인가 자책했다. 하지만 그는 단호히 그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의 글을 통해서, 어쩌면 저주받은 것은 아닐까 했던 내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현장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


김관성 목사는 예수를 믿는 우리가 누리게 된 진정한 은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살면서 얻는 절망과 실패의 경험이 우리에게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그거”(86p)라고 설명한다. “경쟁에서의 승리라는 가치에 종속되고 압도된 세태 속에서도 이 은혜에 붙잡힌 사람은 자발적 패배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갈 수 있다”(87p)는 것이다. 그는 영생의 눈으로 보자면 “눈물과 한숨으로 가는 길이 영광과 박수를 받으며 가는 길과 아무런 차이와 차별이 없는 길”이라 밝히고, 그것을 “확신하게 되는 은혜가 네 삶에 넘치기를 축복한다”(251p)며 아우에게 하는 이야기를 맺는다.


목차


헌사   나의 어머니에게서 세상의 아우들에게 ? 4

프롤로그   함께 길을 가는 아우에게 ? 10


이야기  하나 / 넘어질 때마다? 18

#1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20

#2    삶의 고비 앞에서는?22

#3    한 박자 쉬는 연습?23

#4    너의 자랑거리?24

#5    내 별명은 타잔?25

#6    배고플 땐 밥을 먹어라?28

#7    위축되지 마라?29

#8    바람피우는 것?30

#9    도움받는 것도 배워라?31

#10    밥벌이는 신성하다?33

#11    성취감?38

#12    원칙에서 비켜나지 않도록?39

#13    나누는 삶에 대해서?40

#14    친구보다 아내가 먼저다?42

#15    진정한  측은지심?44

#16    남을 통제하고 싶니??46

#17    눈치를 심하게 보는 사람?48

#18    어설픔에 대해서?51

#19    사랑받는 것이 어색하다면?54

#20    가장 하기 쉬운 것?56

#21    보증 설 생각 마라?60

#22    달콤함을 좇는다면?62 

#23    한 방을 날리고픈 유혹이 있더라도?64

#24    넘어질 때마다?66

#25    소심한 완벽주의자에게?68

#26    순결을 지키지 못했니??69

#27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73

#28    진실함에 목숨을 걸어야?74

#29    공감하고 소통하려면?75

#30    하잘것없는 삶일지라도?77

#31    창녀촌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78

#32    승부욕에 대해서?80


이야기  둘 / 불평하며 가도 괜찮다? 82

#33    용서도 습관이다.?84

#34    이 땅에서 복되게 사는 법?86

#35    따뜻한 칼?88

#36    기도할 것이 없다는 아우야?91

#37    기도는 그런 게 아니다?94

#38    방어 논리?96

#39    은사와 재능에 대해서?98

#40    ‘성숙’이라는 열매는?100

#41    결혼에 대해서?102

#42    하나님이 숨겨 놓은 보화 찾기?110

#43    시기와 질투마저 선용하시는 하나님?112

#44    복음이 무엇인지 아니??114

#45    가족이 네 길을 반대할 때는?116

#46    나비가 번데기가 되는 기적?118

#47    지금 달리고 있는 아우들아?120

#48    성령님에 대하여?122

#49    고난을 무기삼아 휘두르면?126

#50    열매가 없어도 좌절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128 

#51    남을 돕고 섬기는 이유?131

#52    다시 살 마음을 주는 위로 한 마디?132

#53    기독교란 말이다?134

#54    감정의 문이 굳게 닫히면?136

#55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137 

#56    모자람은 은혜의 조건?139

#57    설렘과 열정, 그리고 덤덤함?141

#58    불평하며 가도 괜찮다?143


이야기  셋 / 은혜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146

#59    너희들을 만나면서?148

#60    예수쟁이?151

#61    멋있는 기독교?152

#62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154

#63    요강을 비우면서?156

#64    송편과 감자떡?159

#65    기도의 습관을 몸에 새겨라?162

#66    바른 소리를 하고 싶니??165

#67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166

#68    진짜 은혜?168

#69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170

#70    지금 자책하는 중이니??172

#71    사탄은 사기꾼?174

#72    장례식에서?176

#73    비신자가 교회를 선택하는 조건?179

#74    남자답게 1?182

#75    남자답게 2?184

#76    기도의 필수 요소?188

#77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기보다?190

#78    지호의 믿음?191

#79    갈등을 롤러코스터처럼?194

#80    사투리도 없어지더라?197

#81    물질적인 복에 대해서?199


이야기  넷 / 무엇이 이들을 바꾸었을까? 202

#82    말과 혀로 하는 사랑도?204

#83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206

#84    진심이 담긴 무례함?208

#85    누군가를 만날 때는 더 많이?211

#86    초라함 때문에 울지 마라?213

#87    데스밸리의 이름 모를 잡목들 앞에서?216

#88    눈물과 한숨으로라도?220

#89    무엇이 이들을 바꾸었을까??222

#90    새벽 예배에 가면서?224

#91    반 드 브렉 씨 이야기?227

#92    변화되지 않는 이유?231

#93    기독교인의 단순한 사고와 행태?233

#94    초대교회로 돌아간다는 것은?235

#95    마음을 비우는 그리스도인?238

#96    종교적으로 화장하기?241

#97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 때문에?244

#98    복되고 아름다운 말?247

#99    Yes에서 Yep까지?249

#100  비천한 삶에 대해서?251


에필로그 252


추천의글


야성이 살아 있는 메신저 타잔 김관성 목사님의 글은 날생선 같다. 청량하고 신선한 맛이 영혼의 더부룩함을 팡 뚫어 주고, 가끔은 가시가 그대로 살아서 영혼의 종기를 통렬하게 찌른다.

_ Hee Kang


부정적이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조언들이다.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바르게 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 믿는다.

_ 김동진


그의 글은 나를 종교놀이에서 빠져나오게 해 주었다!!!!!!

_ 박정미


빼어난 말은 많아도 존경할 삶은 보기 드문 이때에 나는 기꺼이 목사님의 아우가 되겠다.

_ 김재식


오늘보다 ‘더 깊고 어두운’ 고통이 거듭 우리를 막아서는 기막힌 현실을 다시 보게 하며, 그 가운데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준다.

_ 박승환


거룩하지 않은 투박한 글 속에서 생의 거룩함을 가슴 뻐근하게 느낀다. 목사님의 글은 희망이다.

_ Eunah Lee


그의 돌직구는 알고 보면 자신을 향해 있다. 더 세게 더 멀리 던질수록 본인의 가슴팍에 더 아프게 꽂힌다. 그래서 통쾌함보다는 페이소스를 느끼게 한다. 가슴 아픈 아이러니다.

_ 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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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의 트윅런던칼리지(TWIC London College)에서 성경주해 과정을 수학했다. 2015년 행신침례교회를 개척하여 7년간 목회했다. 교회 개척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 코로나 시기에 담임자가 새로이 개척하는 사례로 2022년 8월 울산에 낮은담침례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 《본질이 이긴다》(더드림), 《목회 멘토링》, 《직설》(두란노), 《살아봐야 알게 되는 것》(넥서스CROSS)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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