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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정석

불확실한 인생길에서의 승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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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2)

두란노

2024년 01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4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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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공식을 알면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생긴다.


시련 중에도 믿음의 방향으로 나아가면

흔들림 없이 이길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는 이때, 많은 그리스도인이 방황하며 현재에만 매몰된 채 살아가고 있다. 변화무쌍한 일상 속에서 너끈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믿음이 필요하다. 세 살 때 아버지를 잃은 아픈 과거가 있지만 믿음의 심장으로 많은 영혼을 깨우고,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고 있는 이기용 목사가 이 책에 믿음의 ‘정석’을 담았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믿음의 삶은 이론이나 관념에 머물지 않고 가슴과 발로 실재적인 대가를 지불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내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기 위해 우선 믿음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낸 성경 인물들을 소개한다. 시련과 갈급함 속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어떻게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굳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서 있었는지 엿볼 수 있다. 또 하나님과 올바른 믿음의 관계를 맺으면 어떤 축복이 임하는지 저자의 간증을 통해 생생히 깨달을 수 있다.


예수님도 믿음의 길은 ‘좁은 길’이라고 말씀하셨다. 삶의 한복판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때로 고난도 감수해야 하는 길이다. 이 책은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을 공감하고 일으켜 세우며 격려한다. 하나님이 말씀에 새겨 놓으신 믿음의 원리를 통해 어떤 상황이 와도 이길 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이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믿음의 열매_심은 대로 거둔다

• 믿음으로 심으면 하나님이 맺게 하신다

• 믿음 밭을 기경하라

• 믿음의 사람은 기도를 심는다

• "너는 나의 히든 카드란다"

• 방황을 끝내고 믿음으로 일어나라

  

Part 2. 믿음의 연단_시련을 통과해야 단단해진다

• 위기 때 무엇을 갈망하는가

• 깊은 상처를 다루는 법

• 폭풍 속에서 답을 찾다

• 시련의 이유가 해석되지 않을지라도

• 한계상황에서 누구를 의지하는가

  

Part 3. 믿음의 공식_먼저 구해야 할 것

•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의식주는 덤이다 

•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 두 개의 문을 동시에 통과할 수는 없다

• 축복의 땅은 흘려보내는 땅이다

  

Part 4. 믿음의 방향_예수님의 사랑이 향하는 곳

• 예수님은 멸시받는 인생을 주목하신다

• 크고 완전한 사랑으로 돌아가자

• 내가 틀렸다는 고백

• 하나님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본문 펼쳐보기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 인생 불변의 법칙에 더 집중해야 한다. 비록 현재의 삶은 너무나 부족할지라도 내일 거둘 열매를 생각하면서 매일의 삶을 심는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때가 올 것이다.

심는다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고, 거둔다는 것은 과거에 심은 것에 대한 결과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심는 일과 거두는 일을 동시에 하게 된다. 이것이 심고 거둠의 법칙이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에 심는 일에만 몰두해서도 안 되고, 거두는 일에만 몰입하다가 심는 일을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_ 23-24쪽


사무엘은 지도자가 되자마자 온 백성을 향해 “미스바로 모이라”(삼상 7:5)라고 선포했다. ‘미스바’는 ‘전망대’라는 의미로, 야곱이 귀향길에 삼촌 라반과 언약을 맺은 장소로 처음 등장한다. 보통은 전쟁이 일어나면 군사력을 체크하고 서둘러 무기를 준비하여 진지나 굴을 구축해서 기습공격을 하는 게릴라전을 펼칠 것이다. 그런데 사무엘은 해발 784m 고지대에 위치하여 훤히 드러나는 미스바로 온 백성을 불러 모았다. 사무엘의 리더십이 인간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에게는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며 인간(또는 나라와 민족)의 생사화복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_ 34쪽


신학대학원에 다니던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25년 동안 풀리지 않던 인생의 수수께끼가 한순간에 풀렸다.

그날은 사실 생활비가 모두 떨어지고 따로 구별해 놓은 헌금에는 손을 댈 수 없어서 6일째 굶어야 했다. 교회에서 기다리는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기도하고 있을 때 6일 동안 침묵하시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 사랑하신다면서 왜 굶기십니까?”

“아이들에게 네가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거라.”

나는 예배 시간에 모인 청소년들에게 내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믿고 살아온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설교가 끝나고 울면서 기도하기 시작한 아이들의 통곡과 기도 소리가 멈추지를 않았다.

“기용아, 네가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저 아이들에게 해 줄 말이 있었겠니?” _ 125-126쪽


아기들은 어머니 태 속에서 이미 수영을 배우고 태어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크면서 수영을 못하게 되는 것은 물의 위험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은 탓에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다. 온전히 물을 의지하고 수평으로 누우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물 위로 뜨게 되어 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어려운 일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된다. 어떤 어려움 중에도 우리의 믿음이 보석처럼 다듬어지고 정화되어서 너끈하게 승리할 수 있어야 한다. _ 140쪽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과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은 비슷한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자신의 의와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드러내는 것, 또한 이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필요는 모두 덤으로 더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하나님이 온전히 책임지시겠다는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씀은 믿음의 공식이다.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며, 결과도 동일하게 주어진다. _ 153-154쪽


예수님은 지금도 작은 자의 소리와 신음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주님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향하시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야 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 것처럼, 예수님은 항상 낮은 곳을 향하신다. _ 206쪽


추천의글


《믿음의 정석》은 저자의 신앙고백이다. 깊은 묵상과 기도 중에 무릎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은 영혼의 닻처럼 믿음을 통해 우리 영혼을 견고하게 만든다.  

_ 강준민 목사 l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이 책은 불확실한 인생길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 속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영적 안내서다.     

_ 이재훈 목사 l 온누리교회 위임


굳건한 그리스도인으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살아 내는’ 믿음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순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소망과 힘을 얻길 기대한다.

_ 김병삼 목사 l 만나교회 담임


과학과 이성을 신(神)처럼 섬기고 믿음의 생각과 글들이 희귀해지고 있는 이때에 저자의 글들은 잠자는 우리의 믿음을 깨워 준다. 

_ 이인호 목사 l 더사랑의교회 담임


오직 자기가 비워져 하나님께 두텁게 감싸인 믿음만이 ‘정석’이다. 그 믿음이 인생을 인생 되게 하는 유일의 길임을 글과 삶과 존재로 역설하는 저자의 메시지에 공감하고 감동한다. 

_ 정갑신 목사 l 예수향남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님은 ‘믿음’이라는 추상명사를 물질명사로 사는 분이다. 삶으로 건져 올린 믿음의 정석들을 담아낸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_ 최병락 목사 l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 월드사역연구소 소장


믿음의 선조들이 위기 상황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저자가 믿음의 무기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간증하는 책이다.

_ 최성은 목사 l 지구촌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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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2)
저자는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조부모님 슬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청소년 시절에는 기나긴 외로움과 어려움으로 방황했지만 그 시간을 체험적 신앙의 힘으로 극복했다. 일반 대학교 3학년 때 주님을 강하게 만난 후 목회자로 부름 받은 저자는 믿음을 삶의 최우선 가치에 두며 살고 있다.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이론이 아니라 생생한 체험에서 나오기에 특히 젊은 세대들은 진정한 회복과 함께 삶의 에너지를 주님 안에서 경험한다. 그래서 저자의 설교를 듣고자 해마다 전국에서 수천 명씩 찾아오고 있다. 놀랍게도 집회 때마다 청소년들은 앞자리에서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식사 시간을 건너뛰고, 성전 문이 열리기까지 몇 시간 동안 기다리는 일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기도 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영적인 갈증과 방황에서 벗어나 믿음의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하나님과 올바른 믿음의 관계를 맺음으로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흔들림 없이 너끈히 승리할 수 있는 원리를 들려준다.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인 신길교회에서 가장 행복하게 목회하는 이 시대의 인플루언서이자 에너자이저이다. 지은 책으로 《고난을 넘다》(두란노)와 《30일간의 묵상》(누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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