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주님의 품

지친 내 마음을 어루만지는 예수님의 치유 편지

  • 1,160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유비

규장

2024년 04월 01일 출간

ISBN 9791165045197

품목정보 130*205*14mm256p340g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902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1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나를 보렴, 내게 안기렴, 마음껏 울어도 돼!”


기도조차 할 수 없을 때, 홀로 버려진 것 같을 때, 

깊은 슬픔의 끝에서 만난 예수님의 음성


전문 치유상담가 김유비 목사의 마음 치유 편지 100선



[출판사 서평]


“내가 너의 간절한 기도를 들었고 

너의 오랜 눈물을 닦아주길 원한다!” 


나의 작은 신음에 응답하신 예수님의 편지 100통


성경적 상담으로 한 영혼을 세우는 김유비 목사의 신작 


유년 시절, 아동 학대와 정서적 방치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그가 영혼을 살리고 치유하는 목회자, 상담가가 된 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는 진정한 치유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상처를 마주하며 놀랍도록 회복되었고, 지금은 자신과 같이 오랜 아픔과 결핍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지도 누리지도 못하는 이들을 복음적 치유의 여정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는 매일 아침 예수님이 주신 마음을 받아적으며 ‘예수님의 치유 편지’를 독자들에게 보낸다. 그중 수많은 사람에게 다시 살아갈 힘과 깊은 위로를 전한 100통의 편지를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상처 입은 한 사람이 내면의 결핍과 왜곡을 넘어 주님의 품 안에서 따뜻한 사랑을 누리게 하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예수님이 간절히 필요한데 그분께 나아가지 못하는 자, 사람과 하나님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다가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자, 버려진 듯한 외로움 속에 갇혀 사는 자들에게 치유의 첫 단추가 될 책이다. 



[프롤로그]


​그분의 품에 안겨 참아온 눈물을 터뜨립니다. 

상처가 아물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간절히 필요한데 

그분께 나아갈 수 없어서 

홀로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한 사람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따뜻한 품에 안아주십니다. 

예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는 당신이야말로

그분의 품에 안길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품

무거운 짐을 내게 맡기렴

나도 기뻐서 함께 울었단다

백 배의 결실을 얻을 것이다

새 힘을 얻고 다시 시작하렴

네가 나를 그리워하는 것을 안다

내가 반드시 이루어 줄 거야

영원부터 영원까지 너를 사랑한다

강한 척할 필요 없단다

사랑할 수 있는 만큼만 사랑해라

네가 아닌 모습으로 살지 말거라

너의 가치를 발견하렴

아무도 나만큼 너를 알 수 없다

내 사랑으로 평안하렴

완벽하지 않아도 돼

평안함 속에서 하루를 살거라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무엇으로도 널 대신할 수 없단다

무한한 자원을 공급할 거란다

주저하지 말고 구하렴

익숙함에 안주하지 말거라

너를 격려하고 응원할 거야

나 없이 살 수 있니?

반드시 너를 지켜낼 거야

참된 안식을 누리렴

오랜 눈물을 닦아주고 싶구나

내게 맡기고 편안해지렴


2부 눈물을 닦아주시는 품

너에게 고마울 뿐이란다

나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단다

억울한 감정을 쏟아놓으렴

너를 방치하지 말거라

너만의 목소리를 찾아라

반드시 너를 구해낼 거야

마음이 힘들 때 나를 찾으렴

너의 고통은 성장통이란다

시간에 쫓기지 말거라

먼저 걷는 길은 외로운 길이란다

너의 기대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너를 정죄할 수 없다

집착을 버리거라

천천히 사람을 알아가렴

토닥이며 위로해 줄게

고통을 잊기 위해 기도하지 마라

전심으로 도울 것이다

너는 나의 증인이란다

너를 정결하게 할 것이다

너는 구원자가 아니란다

홀로 서는 법을 알려줄 거야

닫힌 문을 열어줄 것이다

진실의 편에 서거라

감정의 물살에 휩쓸리지 말거라


3부 나를 끝까지 책임지시는 품

너만의 길을 가거라

진실한 사람이 되렴

성과에 급급하지 말거라

진심을 잃지 말거라

한계 없는 상상을 하렴

혼란 속에서도 나를 붙잡으렴

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기도란다

무얼 선택하든 내가 함께할 거야

감정을 외면하지 말거라

미리 겁먹지 마

너를 선명하게 이끌 거야

너의 결핍을 나의 사랑으로 채우렴

사명보다 소중한 건 교제란다

너의 능력은 상관없단다

너의 슬픔은 기쁨이 될 것이다

너는 더욱 단단해질 거야

기다림은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야

너는 충분히 희생했단다

즉시 짧게 기도하렴

진정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막연한 믿음을 버리거라

죄책감에서 벗어나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모든 걱정을 내게 맡기렴

간절히 매달려 기도해라

거절하는 법을 배우렴


4부 상처를 치유하시는 품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는 안전하단다

내 목소리를 들으렴

너다운 인생을 살거라

아프게 해서 미안하구나

내가 너의 부모란다

너의 눈물을 닦아줄 거야

사람의 말로 너를 평가하지 마라

나의 사랑으로 사랑해라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멈추렴

가장 너다운 길로 인도할 거야

자유를 선물하고 싶구나

나를 바라보면 담대해질 것이다

너의 기도에 응답할 거란다

사람의 비위 맞추기를 멈추거라

너 자신을 지켜내렴

너는 치유될 거란다

억울함을 풀어줄 것이다

너에게 기적을 보게 할 거야

독립적인 네가 되기를 원한다

눈물을 참지 말거라

사람에게 매달리지 마라

외로운 감정에 익숙해지렴

기쁨을 빼앗기지 마라 


본문 펼쳐보기


나의 자녀야, 

너의 근심과 걱정을 내게로 가져오렴.

너는 이미 많은 짐을 짊어졌단다.

작은 짐 하나를 더하면 주저앉을 만큼

남들이 모르는 무게를 감당하고 있단다. 

너의 무거운 짐을 내게 맡기렴.

내 옆에 앉아 마음 편히 쉬거라.

여기까지 오느라 정말 애썼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18-19p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말은

‘내 기준을 통과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야.

너 자신을 ‘자격 미달’로 오해하며

버림받은 정서로 살아가지 말거라.

나는 아무 조건 없이 너를 선택했고 사랑한단다.

네가 실패하고 넘어져도 너를 용서할 것이고 

다시 일으켜 세울 거란다. 

절대로 너를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이것이 나의 은혜란다.

46-47p


쉬는 법을 잊은 너에게 

참된 안식을 선물하고 싶구나.

잠시 멈추어 쉬는 것은 

세월을 허송하는 게 아니란다.

내게로 와 참된 안식을 누리렴.

너의 지친 몸과 마음이 살아날 거란다.

마음 편히 쉬거라. 내가 너를 품에 안고 

더 멀리 더 높이 이끌어 줄 거야.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73p


나의 자녀야, 

한 영혼을 사랑하고 돌보는 너에게 

그저 고마울 뿐이야.

나는 너에게 맡긴 한 사람을 

온 세상보다 귀하게 여긴단다.

너는 고작 한 사람밖에 

섬기지 못했다고 자책하지만

나는 그 한 사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지.

나는 오직 너 하나를 위해 세상에 왔단다.

온 세상보다 소중한 너를 위해서.

80-81p


반복하는 죄로 절망하며 고통받지 말거라.

죄를 인식하고 괴로워하는 것은

네가 깨끗해지는 과정이지. 

네가 나를 찾고 부르는 것이 

네 마음이 깨끗하다는 증거란다. 

내가 폭포수와 같은 은혜로 너를 깨끗하게 할 거야.

눈물을 한껏 쏟고 맑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렴.

너는 순결하고 흠 없는 나의 사랑스러운 자녀란다.

120-121p


고통에 압도되어 아무 말도 나오지 않거든 

너의 감정이 풀릴 때까지 마음껏 울거라. 

너의 말로 시작한 기도는 나의 말씀으로 마칠 거란다.

너의 의지로 지속된 기도는 마침내 성령에 이끌릴 거야.

불안했던 너의 감정은 나의 사랑으로 평안해질 거란다.

기도를 포기하지 말거라. 내가 너를 선명하게 이끌 것이다. 

159-160p


잠깐 기도하는 사람은 눈앞의 결과를 바라지만,

오래 매달려 기도하는 사람은 나를 바라고 원한단다.

너의 간절하고 오랜 기도는 나의 축복이자 사랑이란다.

네가 기대한 결실이 없어도 간절히 매달려 기도하렴. 

네가 알지 못하는 중에 기도가 응답될 거란다. 

192-193p


연약하고 힘든 가운데 사랑하는 것이 나의 사랑이란다. 

너의 성품으로 사랑하지 말고 나의 사랑으로 사랑하렴.

나는 네 안에서 넘쳐흐르는 생수의 강이란다.

너의 목마름을 먼저 해갈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거라.

나의 사랑은 마르지 않는단다.

217p


평생을 착한 아이로 살며 

사람에게 잘 보이려 애쓴 너에게 

자유를 선물하고 싶구나.

착한 자녀가 아닌 진실한 자녀로 살아가렴.

너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렴.

사람이 떠나가는 것을 두려워 말거라.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223-224p


슬픔을 잊기 위해 바쁜 일상으로 

너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거라.

다 지난 일이라며 애써 괜찮은 척, 의연한 척 

억지로 눈물을 참지 말거라.

울고 싶은 날에는 어린아이처럼 마음껏 울어다오.

내가 너의 모든 감정을 받아줄 것이고

너의 아픔을 치유할 거란다.

243-244p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유비
김유비 ask@kimyoubi.com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미국 리버티대학교 <결혼과 가족치료>(Marriage and Family Therapy, MA) 석사과정 재학 중 이다. 은혜의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12년간 사역했으며, 상처 입은 ‘한 영혼’의 울부짖음을 외면할 수 없어 ‘들어주는 사역’을 시작했다. 현재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의 대표로 자기 돌봄학교 운영과 개인상담, 갓피플TV를 통한 치유 상담 방송 등을 하고 있다. 저서로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규장)가 있다. 저자의 SNS www.facebook.com/kimyoubicom www.instagram.com/kimyoubicom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