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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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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생명의말씀사

2017년 11월 30일 출간

ISBN 978890416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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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믿고, 수십 년 기도 생활을 했지만

이런 기도는 거의 하지 않았다!



한국 교회와 성도가 꼭 배워야 할 그 기도!



하나님이 수많은 믿음의 사람에게 기도하지 않을 수 없도록

그들을 도우시고 만지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는 기도를 기도답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세대를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기도하기보다는 말하기를 더 좋아한다. 기도의 골방에서 하나님의 존전에 머물기보다 어떻게든 분주하게 움직이고 행동해야만 자신이 무언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골방에 앉아 기도하는 것을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는 것처럼 여기는 시대가 바로 우리가 사는 시대다. 기도의 골방이 점점 무너지고 약해져 가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저자는 조국 교회가 주변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듣고 있는 것의 원인을 교회가 복음의 본질로부터 멀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 중 시급히 회복해야 할 것으로 ‘기도’를 꼽는다. 우리가 그간 드려 왔던 기도는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도의 모습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다분히 자기중심적이며 기복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이 수많은 믿음의 사람에게 기도하지 않을 수 없도록 그들을 도우시고 만지셨던 것처럼 성경이 가르치는 ‘그 기도’를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언약을 성취하며 변화시키시고

그분의 역사를 다듬어 가신다!


그간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사실과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교훈에 많은 강조를 두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는 일 자체는 매우 귀하고 소중한 일임에 틀림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기도의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성경에서 발견되는 믿음의 사람들이 어떤 기도를 드렸으며,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통해 어떻게 언약을 성취하고 변화시키시며 당신의 역사를 다듬어 가셨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다니엘과 바울이 드린 기도의 모범 5가지를 소개한다. 과연 이런 것을 기도의 제목으로 삼아야 하는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신앙 선배들의 훌륭한 기도의 제목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교회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적 방법인 부흥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무릎을 통해 우리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오곤 했다. 변화된 기도를 통해 오늘 조국 교회와 우리 삶에 참된 부흥이 속히 다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회개와 함께 바른 기도를 시작하라

단 9:1-19

• 우리의 변화는 기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한다는 것

• 기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을 부름’입니다

• ‘그들의’ 죄가 아닌, ‘우리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는 것이 우리의 죄입니다

•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2장 감사와 함께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구하라

엡 1:15-23

• ‘나’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이웃을 위한 감사 기도

• 우리의 첫 번째 기도 제목,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소서

• 하나님을 알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밝히 알게 하소서

• 하나님이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깨닫게 하소서


3장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기를 구하라

엡 3:14-21

• 성경이 말하는 능력을 구하는 기도

•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소서

• 그리스도의 사랑의 무한한 차원을 깨닫게 하소서

• 주님의 능력으로 능하여져야 합니다

•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4장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하기를 구하라

빌 1:9-11

• 사랑,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성경의 핵심

• 사랑은 지식과 함께 풍성히 자랍니다

• 사랑이 풍성해지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게 됩니다

• 진실하고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게 됩니다

• 의의 열매가 풍성히 맺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됩니다


5장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구하라

골 1:9-12

•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 주소서

• 선한 일에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 가십시오

•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기 위해서

• 아버지께 감사하는 삶,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


본문 펼쳐보기


본질인 복음으로부터 많이 멀어져 있고, 내용인 성경에 충실하지 못해 생긴 것이 오늘 조국 교회의 문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현상을 다루는 피상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를 근원에서부터 다루어 차근차근 해결하려는 자세가 요구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선처를 구하며 기다리는 일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우리를 새롭게 하는 일에 기도는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p. 9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며 사모하는 영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를 한 번 해치우고 마는 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심령에 기도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가르치시는 기도를 경험하면서 기도의 무너져 있던 담벼락이 다시 세워지는 복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p. 22


말씀과 기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짝입니다. 기도만 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펴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해 우리의 마음을 깨뜨리고 열어 주어야 비로소 기도가 기도처럼 되기 시작합니다. 불필요한 껍데기를 깨뜨려 내면서 알맹이들을 그대로 가지고 기도의 골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입고 있는 옷들을 다 벗어 맨살을 그대로 드러낸 채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맞닥뜨리기 위해서는 말씀 앞에 먼저 세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기도가 제대로 열리기 시작하고, 말씀을 깨닫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p. 24


다니엘은 죄를 자백하면서 이스라엘이 지금 당하고 있는 모든 상황이 하나도 부당하지 않으며, 특정한 사람 때문에 억울하게 우리까지 덤터기를 썼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당연한 말씀이 그대로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다니엘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p. 41


우리가 기대하는 부흥이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날은 너무나 주관적인 시대이고 자기중심적이어서 성도들조차 자기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은택을 누리고, 그의 삶에 믿음이 풍성하게 드러나고, 믿음의 진정한 증거인 사랑이 절절히 묻어날 때 내가 감사하고, 내가 기뻐야 합니다.

p. 58


우리의 첫 번째 기도 제목도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주님을 전혀 모르니 알게 해달라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를 알고 있는데 더 많이, 더 온전히, 더 제대로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첫 번째 기도 제목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는 기도 제목입니다. 하나님은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고, 더 신묘막측하신 분입니다.

p. 60


우리는 이 기도가 정말 부족합니다. 수십 년 믿고, 수십 년 기도 생활을 했지만 이런 기도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남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게 해달라는 기도는 숱하게 했지만, 성경이 말하는 능력이 능하여져서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볼 때 예수님이 잘 보이게 해달라는 기도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p. 96


우리는 너무나도 부패한 존재이기에 참되고 귀한 것을 나쁜 목적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 볼 때는 버젓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전혀 기쁘시지 않은 중심을 가지고 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 모든 귀한 것을 구한다면 그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를 해야만 합니다. 조국 교회는 여기에서 늘 길을 잃었습니다.

p. 109


사랑은 지각이 더해져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 나를 알고 사람을 아는 지식, 세상의 이치를 아는 지식이 열리면서 더 풍성해지는데, 그때 우리는 제대로 사랑하게 됩니다. 감각적이고 감상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짜 눈이 열려서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상대가 어떤 존재인지 깨달아 깊이 사랑하고, 받아 내고, 아껴 주게 되는 것입니다.

p. 122


‘사랑이 풍성할 때’, 즉 ‘사랑이 점점 더 많아질 때’라는 말은 우리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절대 분량을 요구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점점 풍성해지는 것만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어디에서 출발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사랑이 어제와 다르고, 작년과 다르면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는 절대로 한 걸음도 물러서지 마십시오.

p. 137


권능으로 능하여져서 환경을 척척 바꾸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 알고 때로는 받아 내고, 이겨 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마에 들지 않는 사람을 갈아치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사람에게 중심을 실어서 사랑하고, 받아 내고, 아끼고, 누구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능력이요, 권능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기독교는 신비로운 종교적인 능력이 아니라 삶을 살아 내는 능력인 것입니다.

p. 170


하나님은 우리를 능력으로 능하게 하셔서 오래 참음과 견딤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때 절대로 불평하지 말고,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견뎌 내고, 참아 내고, 사람을 포기하지 말고 아끼십시오. 하나님이 실수하시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완전한 환경을 전심을 다해 사랑하고, 받아 내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십시오. 그런 삶을 살 때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십니다.

p.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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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종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내수동교회에서 대학부를 섬겼다. 그 후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교회사(Th.M.)을 전공하고 옥스퍼드 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귀국 후 12년간 제자들교회에서 목회하다가 2012년부터 남서울교회에서 섬기고 있다. 현재 한국WEC국제선교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남북문제에 대한 성경적 해결을 모색하는 남북나눔 이사, 통일선교아카데미 공동대표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이상 생명의말씀사), 『화종부 목사 산상설교』(복있는사람), 『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이상 두란노),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죠이선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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