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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극복

변나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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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규장

2024년 11월 05일 출간

ISBN 979116504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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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 · 고난은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

고난은 하나님의 명품 만들기 · 고난은 하나님의 용광로



출판사 서평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피해 고난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도 고난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저자는 이러한 고난 앞에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그 고난의 시기를 지나가야 하는지를 따스한 격려와 함께 이 책에 풀어놓았다.

저자는 고난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욥의 고난을 묵상하며 ‘변나명용’으로 풀어낸다. “고난은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 고난은 우리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 고난은 나를 명품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고난은 하나님의 거룩한 용광로”란 의미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고난의 이면에는 ‘변나명용’이라는 고난의 다른 얼굴이 숨어 있다. 고난의 시기가 다가올 때 고난의 네 가지 얼굴인 ‘변나명용’을 묵상하면서 고난을 이겨나간다면, 선하신 롬팔이팔(롬 8:28)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실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인트로


PART 1 고난은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


01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1 고난이란 포장지에 싸인 하나님의 선물

02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2 하나님이 믿어주신다는 축복의 증거

03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3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자리


PART 2 고난은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


04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1 기도의 자리로 부르는 나팔 소리

05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2 본질로 돌이키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

06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3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는 각성의 나팔 소리


PART 3 고난은 하나님의 명품 만들기


07  하나님의 명품 만들기1 고난 속에서 빚어지는 명품 신앙

08  하나님의 명품 만들기2 시야가 넓어지는 명품 신앙 만들기

09  하나님의 명품 만들기3 존재가치를 바꾸는 하나님의 손길


PART 4 고난은 하나님의 용광로


10  하나님의 용광로1 지혜를 제련하는 하나님의 용광로

11  하나님의 용광로2 하나님의 얼굴을 드러내는 연단의 용광로

12  하나님의 용광로3 고난의 용광로에서 드러나는 마지막 보물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가장 귀한 명품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가득한 시간


봄을 이길 수 있는 겨울은 없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이 어느새 지나가고

꽃이 만발하여 우리를 환영하듯이,

우리 각자의 삶이 겪고 있는 고난의 겨울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동안에

부활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된다.


우리 인생을 짓누르는 고난의 겨울이 끝나고

생명의 봄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십자가 복음이다.

고난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며,

고난을 뚫고 나서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우리의 고난의 길 끝에서 박수로 우리를 응원하며

끝까지 이 길을 달리도록 격려하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신뢰하는 한, 고난은 축복이다.

_본문 중에서



우리 인생을 짓누르는 고난의 겨울이 끝나고 생명의 봄으로 거듭나는 은혜가 십자가 복음이다. 고난은 생명으로 가는 길이며, 고난을 뚫고 나서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 p.12


욥은 자신에게 닥친 고난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 고난이 복이 되었다는 가장 본질적인 깨달음을 고백한다. 첫째로 그는 고난을 통해 실존적 자아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둘째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었다.

/ p.30


기도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 본질의 낮음, 자신의 흙 됨과 하나님의 궁극성,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기도는 자신을 가장 낮추고 하나님을 가장 높이는 것이며,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이심을 철저하게 고백하는 것이다.

/ p.48


각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고난의 상황에 대해 그 어떤 해석보다도 필요한 것은, 눈물 어린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믿음으로 현실을 살아내는 것이다. 그렇게 길고 긴 터널을 다 지나고 나서야 ‘아, 하나님께서 이렇게 놀라운 계획을 숨겨두셨구나’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 p.68


우리가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려고 애를 써야 한다. 어떤 고통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을 경험하는 순간 고통은 더 이상 고통이 아니게 된다. 고난이 변장하고 오는 축복인 이유는, 고난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우리를 부르는 초대장이 되기 때문이다.

/ p.72


기도의 목적은 소원 성취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로 우리의 영혼은 숨을 쉰다. 영적인 호흡을 통하여 생존 신고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기도가 어렵거든 깊은 한숨을 쉬는 것도 괜찮다. 탄식도 괜찮다. 작은 신음까지도 하나님은 들으신다.

/ p.94


욥처럼 땅의 가장 의로운 자라 해도 고난은 피할 길이 없었다. 고난을 피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정답은 없다. 다만 고난의 때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대화와 지혜에 대한 기록을 욥기에서 다루고 있다.

/ p.105


고난당할 때 우리는 모든 시선을 주님께로 돌려 하나님께 집중할 필요가 있다. 고통 그 자체도 힘들지만, 더 힘들게 하는 주변의 모든 소리를 끊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 p.123


우리는 영원히 살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마치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영원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로 살아간다. 영원한 생명은 죽음을 통과하여 부활에 이르는 길밖에 없다. 죽음을 생각하는 자만이 영생을 소망할 수 있다. 죽음을 기억하며 영원에 이르도록 각성하게 하는 영혼의 나팔 소리가 고난이다.

/ p.124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 앞으로도 가보고, 뒤로도 가보고, 그분이 일하시는지 왼쪽으로도 돌아보고, 오른쪽으로도 돌이켜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만, 볼 수 없다고 한탄한다. 그가 계속 하나님을 찾은 건, 하나님 앞에서만 자신이 바로 판단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이 욥의 중심과 가치를 정확하게 아시기 때문이다.

/ p.160


자신의 고통을 경험함으로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사람은 그것을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 공감의 눈빛과 젖은 눈망울, 아무에게서나 볼 수 없는 눈빛이다.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이 자신의 고난을 넘어 타인의 고난에 동참하고 공감하게 될 때, 예수님의 눈높이를 알게 된다.

/ p.174


고난을 하나님의 용광로라고 하는 이유는, 용광로가 광석을 녹여 불필요한 불순물은 태워서 없애거나 녹여서 필요한 광물을 뽑아내기 때문이다. 많은 불순물 속에 섞여 보이지 않던 소량의 광물이 진귀한 금이나 보석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 p.207


지혜의 출처는 오리무중이다. 우주 그 어느 곳, 피조세계 그 어떤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그러면 지혜는 어디에서 오는가? 하나님! 하나님이 지혜 그 자체이시다. 욥은 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단언한다.

/ p.214


인간은 지혜 자체에 도저히 접근할 수 없지만, 가장 근사치로 도달할 수 있는 길이 ‘하나님을 경외함’과 ‘악을 멀리함’에 있다. 이것은 욥기 서두에서 여러 차례 되풀이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이라고 욥을 칭찬한 것과 내용이 같다. 하나님은 욥의 순전함을 자랑하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욥의 지혜를 자랑하고 계신 것이었다.

/ p.216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를 높이려면 내가 낮아져야 한다. 끊임없이 하염없이 낮아져야 한다. 말로나 행실로나 모든 자신감과 당당함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수 있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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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좋았고, 교회가 좋았던 소년이 있었다. 맑은 미소를 지닌, 여전히 소년 같은 그는 그렇게 좋은 하나님과 더 오래, 더 가까이 있으려고 목사가 되었다. 온통 어둠뿐이던 어린 시절, 누군가 심어준 말씀 한 구절이 그의 삶에 들어가 깊이 박혔다. 그리고 빛이 되어 그를 이끌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는 오랜 암 투병 끝에 쇼크사로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돈을 벌겠다며 삼 남매를 두고 집을 나갔다. 형은 공부하겠다고, 누나는 시집가겠다고 서둘러 집을 떠났다. 홀로 남은 그의 삶에는 어둠과 혼돈만 가득한 것 같았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시는 롬팔이팔의 하나님은 이미 일하고 계셨다. 교회 가면 필통 준다는 친구의 말에 따라나선 것이 교회로 향한 첫 발걸음이었다. 그때부터 그는 교회가 좋았고, 하나님이 좋았고, 말씀이 믿어졌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살고 싶었다.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마 6:30)라고 하셨기에 당장 먹을 것이 없고 잠잘 곳이 없어도 그의 표정은 늘 밝았다. 신대원 시절, 우연한 기회로 말씀암송으로 무장한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을 위해 종합선교 규장에서 뽑고 있던 이슬비 장학생(현 303비전 장학생)에 지원하여 선발되었다. 롬팔이팔의 하나님이 그의 삶에 두신 의미 있는 믿음의 한 수였다. 말씀이신 하나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는 거룩한 노동인 성경암송을 통해 밤하늘이 별빛으로 가득 빛나듯 그의 삶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졌고, 303비전성경암송학교 설립자인 고(故) 여운학 장로에게 배우고 훈련받은 303비전이 그의 목회 철학이 되었다. 유난한 고난으로 유난한 은혜를 경험한 그는 이 책에 고난에 대한 바르고 옳은 분석보다는 따뜻한 공감과 소망 넘치는 격려를 가득 써서 담았다. 저자는 욥의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자세를 ‘변나명용’으로 풀어냈다. “고난은 변장하고 오는 하나님의 축복. 고난은 우리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영적 기상나팔. 고난은 나를 명품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고난은 하나님의 거룩한 용광로.” 이 사실을 믿을 때, 고난은 우리를 망가뜨리지 못한다. 오히려 귀로 듣기만 하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는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며, 크고 높으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예배의 순간이 된다. 경북대학교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했고, 영국 브리스톨트리니티칼리지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대구 엠마오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회하고 있다. 여운학 장로의 뒤를 이어 303비전성경암송학교 2대 교장으로 말씀암송 자녀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김천대학교신학대학원 겸임교수, 경북과학대학교 교목실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han1004se@hanmail.net 분당우리교회 www.vision30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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