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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 위에서 쓴 편지

신앙의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기독교적 삶에 관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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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etters Along The Way

D.A. 카슨, 존 우드브리지

노진준 역자

죠이북스

2024년 11월 04일 출간

ISBN 9791193507339

품목정보 134*223*21mm472p6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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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나셀리(베들레헴신학교 조직신학과 신약학 교수),

샘 올베리(「하나님은 우리 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실까?」 저자),

이반 메사(복음연합 편집국장),

마이클 헤이킨(남침례신학교 교회사 교수),

노진준(PCM 공동 대표) 추천!



신앙의 멘토가 필요한 시대, 

가상의 편지들에 담긴 두 신학자의 지혜의 정수


어떤 문제에 관해 고민이 생기거나 의문이 들 때, 요즘 20-30대 젊은이들은 스마트폰부터 찾는다.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찾거나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질문하기 위해서다. 일상의 사소한 궁금증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이 가능할지 모른다. 어느 맛집이 유명한지, 어느 여행지가 가 볼 만한지 몇 단어만 검색하면 바로 알아 낼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이런 단순한 검색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평생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험한 길을 걷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만끽하며 기쁘게 걸을 때도 있지만, 고난이 찾아와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할 정도로 힘들 때도 있다. 그런 신앙의 여정에서는 반드시 우리의 발걸음 앞에 밝은 등불을 비춰 줄 신앙의 멘토가 필요하다. 그 길을 앞서 걸은 선배와 스승은 기독교적 삶에 관한 지혜와 조언을 나에게 순간순간 말해 줄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결코 혼자 될 수 없다.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서, 그렇게 함께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지금은 기독교인으로서 세상을 살기에 무척 혼란스럽고 유혹이 많은 시대이다. 이 책은 오직 그분을 향해 걷는 그 길에서 사려 깊은 신앙적 이야기를 아낌없이 해줄 신앙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젊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고민했다면,

목회의 길로 들어서야 할지 고민했다면,

믿음과 행위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고민했다면,

이 책은 여러분을 위한 책입니다!” _마크 데버


이 책은 ‘팀 저니맨’이라는 청년이 아버지의 친구인 ‘폴 우드슨’ 박사에게 아버지의 부고를 전하고자 쓴 편지 한 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된 편지는 무려 15년 동안이나 지속된다. 이 두 사람이 나눈 편지에는 일상부터 깊은 신학적 지식까지 다양한 삶의 영역이 담겨 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현재 믿음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이자 진리이다. 신앙의 스승이자 선배, 신앙의 제자이자 후배, 이렇게 삶과 신앙의 다른 단계에 있는 동안 두 사람이 주고받은 49통의 편지들은 변증론, 과학과 신앙, 성경의 무오성, 기도, 복음주의의 변화하는 모습, 결혼과 기독교적 삶과 같이 중요한 성경적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1993년에 초판이 출판되었고, 2022년에 개정판이 출판되면서 많은 목회자와 신학생, 그리고 일반 성도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읽다 보면, 정말 두 사람이 실존 인물인 듯 착각에 빠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조언하는 우드슨 박사는 모든 독자에게 신앙의 선배가 되어 줄 것이다.


빨간 우체통이 길거리에서 사라진 지 오래지만, 편지를 보내는 더딘 과정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이메일이나 스마트폰 메시지보다 더한 친밀감을 갖게 한다. 한 젊은이가 지혜로운 스승을 따라 안정과 성숙에 이르게 되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로 이 책의 독자들도 평생 걷게 될 믿음의 길에서 많은 지혜를 얻기 바란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줌 미팅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의 독자들로서는 그것들이 없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것들이 없는 세상을 살았던 사람들도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같은 것들에 의해서 지속적인 도전을 받으며 살았다. 다시 말해, 30년 혹은 40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이야기는 하나의 소설로 즐길 수도 있지만 그들의 역사를 잊은 자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다는 말처럼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현장에 있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팀(제자 역할의 가상 인물)이 배우고 있는 목회적, 신학적 교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배움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_서문 중에서


목차


1. 서론

2. 구원의 확신: 객관적 근거

3. 구원의 확신: 주관적 수단들

4. 육적인 기독교인과 고린도전서 3장

5. 그리스도의 주 되심, 회개, 미국의 복음주의

6. 과학적 유물론

7. 최근 복음주의에서의 기독교적 협력

8. 학문과 라이프 스타일의 선택에 있어 영국 복음주의와 미국 복음주의

9. 프랑스의 기독교

10. 위그노

11. 성적인 죄

12. 공산주의

13. 보편주의와 불가지론

14. 복음주의

15. 기독교 자유

16. 교리적 건조함과 해결책: 설교 철학

17. 유혹의 본질: 영적 냉랭함

18. 심리학과 기독교 상담

19. 정치, 특히 도덕적 다수에 있어서 좌파와 우파의 상황에서의 경제

20. 세상적이 됨

21. 목회 사역을 위한 자격들

22. 목회로의 소명: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관하여

23. 복음주의적 신학교와 비복음주의적 신학교

24. 결혼

25. 변증학에 대한 입장들

26. 성경 무오설

27.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 신학교에서의 영적 도전들

28. 학문적 존경심과 학문적 책임감

29. 종교적 다원주의

30. 서재 만들기

31. 목회적 훈련

32. 새 해석학, 해방 신학, 혁명과 로마서 13장

33. 최근 학계의 전제들

34. 세속적 인본주의와 기독교 인본주의

35. 해석학과 문화의 역할

36. 왜곡된 신학을 다룸: 축소된 종말론과 과장된 종말론

37. 목사와 회중의 관계

38. 목사의 시간 관리

39. 교회 권징

40. 하나님 사랑함을 분산시킴

41. 공적 예배

42. 동성애와 에이즈

43. 기도

44. 복음주의 연합: 영적 교만

45. 공산주의의 붕괴

46. 변해 가는 이념들에 대한 기독교인의 반응들

47. 진화론

48. 칭의과 바울에 대한 새 관점

49. 죽음


추천의글


이 가상의 편지들을 읽는 것은 마치 카슨과 우드브리지에게 도전적으로 제기한 신학적이거나 실천적인 질문들에 대해 사려 깊은 답장을 받는 것처럼 매우 친밀하고 개인적인 경험이었다. 나는 신학교 학생들에게 조언과 가르침을 주기 위한 자료로 이 책을 활용하고 있다.

앤드류 나셀리|베들레헴신학교 조직신학과 신약학 교수


다음 세대가 이 책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된다. 안타깝게도 교회 안에 인격과 품격이 부족한 이 시대에, 나는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큰 축복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

샘 올베리목사, 「하나님은 우리 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실까?」 저자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시각은 놀라울 정도로 신선하다. 당신이 신학을 탐구하는 대학생이든, 목회에 첫 발을 뗀 사역자든, 이 시대의 문화적 쟁점들로 분투하는 그리스도인이든 이 책은 당신의 삶 역시 변화시킬 것이다.

이반 메사복음연합 편집국장


노련한 선배 그리스도인이 젊은 후배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설정된 이 책은 두 학자의 지혜의 정수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방향을 향하는 오랜 순종’이라고 설명된 것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지혜의 본질을 정확히 포착하고 있다.

마이클 헤이킨남침례신학교 교회사 교수


편지 형식으로 교제하는 그 자체도 세대 간의 문화적 교류라는 아주 중요한 가치를 제시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미국의 복음주의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떤 과정을 지나왔는지를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본서는 꼭 읽어 볼 만하다.

노진준목사, PCM 공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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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우드브리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교회사 및 기독교 사상사 연구 교수이며, 뚤루제대학교 및 노스웨스턴 대학교 역사학 교수로 역임했다. 프랑스 파리 국립과학연구소 및 독일 볼펜부텔 헤르촉 아우구스트 비볼리오텍 연구상을 수상했으며, 복음주의 운동 전문지 〈The Evangeilcals〉의 공동 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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