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 - 미니북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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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격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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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허비하지 말라 (일러스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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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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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지저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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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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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사하고 그래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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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존스가 말하는 영적 퇴보와 배교
마크 존스 | 이레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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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 떠날까 말까 한 스페인 싼티아고 순례 여행을 시니어 목사, 장로, 집사 삼형제가 함께 다녀왔다. 저자인 이앤드류 장로는 예수님의 제자였던 사도 야고보의 발자취를 온전히 느끼기 위해 알베르게(숙소) 예약은 일절 하지 않고 중세 시대 순례자처럼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아날로그 방식의 여행을 택하였다. 수많은 불편함이 문제로 다가올 때도 있었지만, 덕분에 선물같이 찾아 온 수많은 인연과 이야기가 이들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주었다.
오래된 역사의 순례길 위, 낯선 이방인으로 걷기 시작해 진정한 순례자로 거듭나는 한 중년의 거침없고 솔직한 순례 여행기 속으로 초대한다.
나는 왜 싼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가려고 했는가?
…전 세계적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처음 경험하는 팬데믹으로 인하여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삶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로 인하여 나는 개인적으로 40여 년을 살아온 미국 이민 생활과 나를 뒤돌아보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민자는 아무리 좋은 여건과 환경이 주어졌다 할지라도 어려서부터 삶의 기반이 되었던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과, 낯선 이국 생활의 문화적, 언어적 불편함, 그리고 미국 주류 사회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부담과 정신적 고단함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급작스럽게 발생한 팬데믹이란 재앙은 우리가 스스로 택하거나 결정하여 된 일이 아니었다. 정부에서 긴급한 대책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경제 활동, Business를 일정 기간 강제적으로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e)와 재택근무를 시작하였다. 자동으로 일손을 놓고 집에서 누리게 된 휴식은 얼마간의 달콤한 시간이 되었으나 지난 40년 이상을 쉬지 않고 일만 습관적으로 해왔던(Workaholic) 나의 마음은 장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사후 처리에 대한 걱정으로 채워지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삶을 정리하게 되었다.
결국 성령님의 강권으로 성경의 66권을 모두 써 내려 갔을 때 주께서 행하셨던 복음 전파 사역과 행적이 마음 속에 정리 되었다. 필사를 하던 중에 특별히 예수님 12제자의 한 분이던 사도 야고보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약 2:26)”이라고 말씀하고 이를 실제로 실천하다가 로마의 헤롯 왕에게 첫번째로 죽임을 당하여 순교한 그의 신앙(행하는 믿음)을 감명 깊게 느꼈다. 순교자 사도 야고보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를 가고픈 마음이 생기게 되었고 기도하던 중에 야고보의 발자취인 ‘싼티아고 순례길’을 계획하고 도전할 수 있었다.
이 여행을 통해 지금까지 이민자로 살아온 내 인생을 되돌아보며 지나온 삶을 정리하고자 했다. 또 이제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 여정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이 더 짧다는 것을 생각하여, 순례를 통한 영성 훈련뿐 아니라 새로운 인생길에 필요한 영적인 목적도 찾고 세상 욕심까지 버리고자 하였다.
이 여행을 나의 버킷 리스트에 두 번째로 넣고(첫 번째는 성경 쓰기) 깊은 생각과 준비 끝에 실천하게 되었다.
추천사
머리말
1. 순례자의 길이란?
2. 순례 여행 준비 과정
3. 순례자의 기도
4. 싼티아고까지의 순례 여정
프랑스 국경 France
Day 01|2022년 8월 26일 쌩장 피어 드 포르-오리송(Orisson)
Day 02|8월 27일 오리송–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스페인 Spain 나바라 주 Navarre
Day 03|8월 28일 론세스바예스-수비리(Zubiri)
Day 04|8월 29일 수비리–라라소아냐(Larrasoaña)-비야바(Villava)
Day 05|8월 30일 비야바–팜플로나(Pamplona)-푸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Leina
Day 06|8월 31일 푸엔떼 라 레이나-에스테야 리사라(Estella Lizarra)
Day 07|9월 1일 에스테야 리사라–로스 아르코스(Los arcos)-산솔(Sansol)
Day 08|9월 2일 산솔-로그로뇨(Logroño)
라 리오하 주 La Rioja
Day 09|9월 3일 로그로뇨-나헤라(Najera)
Day 10|9월 4일 나헤라-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
Day 11|9월 5일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벨로라도(Belorado)
까스띠야 이 레온 주 Castilla y León
Day 12|9월 6일 벨로라도-산 후안 데 오르테가(San Juan de Ortega)
Day 13|9월 7일 산 후안 데 오르테가-부르고스(Burgos)
Day 14|9월 8일 부르고스–오르니요스(Hornillos)-메세타(Meseta)광야–산볼(San Bol)
Day 15|9월 9일 온타나스-보아디야 델 까미노(Boadilla del Camino)
Day 16|9월 10일 보아디야 델 까미노-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Carrión de los Condes)
Day 17|9월 11일 까리온 데 로스 콘데스-순례자의 길(Calzada de los Peregrinos)-모라티노스(Moratinos)
Day 18|9월 12일 모라티노스-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Bercianos del Real Camino)
Day 19|9월 13일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만시야(Mansilla de las Mulas)
Day 20|9월 14일 만시야-레온(León)
Day 21|9월 15일 레온에서의 휴식
Day 22|9월 16일 레온–비야르 데 마사리페(Villar de Mazarife)-산 마르틴 델 까미노(San Martin del Camino)
Day 23|9월 17일 산 마르틴 델 까미노–아스토르가(Astorga)
Day 24|9월 18일 아스토르가(Hospital de Astorga)에서 발 치료
Day 25|9월 19일 아스토르가–라바날 델 까미노(Rabanal del Camino)-폰세바돈(Foncebadón)
Day 26|9월 20일 폰세바돈–몰리나세카(Molinaseca)-폰페라다(Ponferrada)
Day 27|9월 21일 폰페라다-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Villafranca del Bierzo)
Day 28|9월 22일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갈리시아 주 Galicia
Day 29|9월 23일 오 세브레이로–트리아카스텔라(Triacastela)-루지오(Lusío)
Day 30|9월 24일 루지오–사리아(Sarria)-오 폼발/바르바델로(O Pombal/Barbadelo)
Day 31|9월 25일 오 폼발/바르바델로–포르토마린(Portomarin)-곤자르(Gonzar)
Day 32|9월 26일 곤자르-멜리데(Melide)
Day 33|9월 27일 멜리데-살세다(A Salceda)
Day 34|9월 28일 살세다-라바코야(Lavacolla)
Day 35|9월 29일 | 순례길 마지막 날(Last day)
라바코야-싼티아고 데 꼼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후기
축하의 글
사진으로 보는 순례길
1.'순례자의 길'이란?
… ‘싼티아고 순례길’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행과는 달리 내적 혹은 영적인 의미를 추구한다. 성찰(省察)과 치유(治癒), 그리고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찾기 위해 긴 여정을 걸으며 그 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만나는 외로운 고행의 길이라 할 수 있다.
‘스페인 싼티아고 순례’의 특징은 스페인 혹은 지정학적으로 가까이 위치한 유럽의 여러 나라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등에서 출발하여 스페인 서북부 갈리시아 지방에 있는 ‘싼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별들의 들판이라는 뜻)’까지 찾아가는 길이라는 점이다. 출발하는 곳은 유럽 여러 나라로, 가는 길(Route)은 다양하지만 종착점 목적지는 오직 싼티아고 한 곳으로 향하게 된다.
_본문 20쪽 중에서
4. 싼티아고까지의 순례 여정
Day 01|2022년 8월 26일
쌩장 피어 드 포르-오리송(Orisson)7.5km
싼티아고로 가는 대장정의 첫날, 첫 발걸음
해발 165m → 1,100m
… 쌩장에서 출발 전에 우리는 SNS나 앱(App) 등, 현대 문물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순수하게 2천년 전 스타일로 돌아가 우직하게 걸어보자고 마음먹고 아날로그 스타일로 알베르게 예약 없이 왔는데, 이곳 알베르게에 들어와 보니 순례객 대부분이 한결같이 현명하게 예약을 하고 있었다. 순례국 사무소 직원의 말에 순례길 첫날에는 절대 무리하지 말라던 조언이 다시 생각나서 마음이 흔들렸다. 그래서 살며시 카운터 직원에게 숙소의 예약 상황을 물어보니 이곳은 이미 2주 전에 예약이 완료되었고, 언제나 숙소는 빈자리 없이 만실이란다. 일단 카페에서 스낵을 먹으며 지금까지 올라온 산 아래 경치를 내려다보면서 관망을 하였다. 비 오는 날씨에 계속하여 전진하기에는 위험하고 또 무리여서 지체하며 상황을 살펴보던 중 알베르게 밖에 나가 산 아래를 바라보니 왜 그렇게 아름답고 깨끗해 보이는지 나는 틈틈이 데크에 나가서 비 내리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사진 촬영을 하였다.
… 스낵을 먹으며 어쩔 수 없이 출발 준비를 하던 중이었는데 한국에서 온 여성 한 분이 내게 통역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흔쾌히 그녀가 입실하기까지 통역하여 도와주고 난 후, 혹시나 해서 알베르게 산장 주인의 눈을 바라보며 당신이 오늘 나의 사마리아인이 되어 줄 수 있냐고, 애절한 눈빛으로 방을 줄 수 없느냐고 말했으나 단호하게 ‘No!’가 돌아온다.
머무르게 될 방법이 없게 되자 내일 먹을 점심 샌드위치를 주문하여 기다리던 중 주인이 계산대에서 바라본 나의 모습이 불쌍하고 애처롭게 보였는지, 아니면 사마리아인이 되어달라는 말에 감동되었는지 나에게 다가와서 헛간이라도 쉬고 가겠냐고 물었다. 나는 무조건 OK. 비만 피할 수 있다면 헛간이라도 감지덕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게 웬 횡재일까! 주인은 헛간이 아닌 도리어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멋있는 방의 이층 침대를 제공해 준 것이다. 나는 깜짝 놀라며 다시 한 번 더 산장 주인에게 찬사를 하였다.
“You are my Angel today. You are A Good Samaritan. Thank you so much!”
_본문 40~41쪽 중에서
Day 09|9월 3일
로그로뇨-나헤라(Najera) 30km
… 우리는 알베르게에 짐을 풀자마자 밥을 먹기로 하였다. 피곤도 했지만 배고픔이 밀려오기 시작해 아름다운 나헤리아 강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달려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깜짝 놀라 주변에 있는 이에게 물어보니 이 동네 식당(레스토랑)은 낮에는 닫혀 있다가 7시가 되어야 오픈한다고 한다. 30분 전인데도 모든 문이 잠겨있고, 식당 안이 고요하다.
드디어 7시가 되어 불이 켜지고 거리의 식당들이 일제히 문을 오픈하였다. 우리도 식당에 앉아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와 말소리에 귀 기울이며 순례자 여행객으로써 즐거움을 만끽하는 가운데 스페인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메뉴들을 떠올렸다. 드디어 짭짜름한 오징어 튀김, 깔라마레스와 빠야데 마리스코스, 해산물 파스타 종류를 식사로 주문해볼 수 있었다.
식사 후 배부르니 여유가 생겨 여행객으로서 식당 주인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나이를 따져 보니 나와 사장이 동갑이었다. 어쩌다 만난 사이인데 흔하지 않은 동갑이어서 주인과 갑자기 동갑내기 친구가 되었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나는 K-Pop과 K-Food, 대한민국을 자랑하고, 식당 주인 사장은 내일이 자기 식당 75주년이라고 하며 어렸을 때 식당 앞에서 자기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지금의 식당 간판과 똑같았다. 스페인의 흥이랄까, 사장은 자기가 직접 우리에게 별식도 만들어 주고 와인도 따라 주면서 식당의 음식을 자랑하며 먹으라고 권유한다. 물론 무료였다. 배불러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을 때까지 들라고 권하였다. 스페인 식당 사장은 자기 식당 음식 자랑, 와인 자랑을 하고, 나는 대한민국 자랑을 하고…. 대한민국 만세다!!!
_본문 87~88쪽 중에서
Day 14|9월 8일
부르고스–오르니요스(Hornillos)-메세타(Meseta)광야–산볼(San Bol) 32km
순례자의 동행자 - 에피소드 #2
…걷고 또 걷는 일상이 지루하고 따분하니 등에 진 배낭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불필요한 것, 아니 필요한 것까지 배낭에서 빼냈는데 왜 이렇게 무겁노! 앞뒤 좌우로 무엇도 보이지 않는 까마득히 망망한 벌판을 무념무상으로 가려는 데 쇠파리(충청도 노인네 말로는 쉬파리) 몇 놈이 따라오며 자꾸 귀찮게 한다. 이놈의 파리들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알 수 없다. 이곳을 중심으로 수 km 안에 어느 농가나 목장이나 가축이 있을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어찌 되었든 이놈은 광야에서 홀로 걷는 우리의 유일한 동행자가 되었다.
… 그런데 갑자기 배낭의 오른쪽 어깨가 묵직하게 눌린다. 뒤로 돌아보기도 힘들고 귀찮아 실눈으로 뒤를 쳐다 보니 쇠파리가 한 놈도 아니고 두 놈이 동시에 내 어깨에 허가 없이 앉아 있다. 갑자기 생각하니 아! 무겁다. 느낌부터 무거워져가는 것 같다. 괘씸한 놈들, 허락 없는 무임승차다. 나는 황량한 벌판을 횡단하면서 쉬어 갈 그늘도, 앉을 곳도 전혀 없는데…….
여러분은 파리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가? 나는 직업 상 값비싼 다이아몬드를 다루기에 무게에 정말 민감하다. 귀한 보석은 0.001g도 무시 못 한다.
_본문 108쪽 중에서
• 충남 예산 출생
• 198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민
• 1984년 보석도매회사 Gemtech Jewelry Corp. 설립
• 1990년 미국 보석학교 졸업(Gem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 1990년 미국 보석감정사 자격 취득(G.G., A.J.P.)
• 1996년 감리교 장로 안수
• 202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LA GCEO 수료
• 2022년 스페인 성야고보 순례길 완주(800Km)
• 2022년 Fatefe 신학대학원 명예선교학 박사 취득
• 2023년 성경필사 신구약 1회, 신약 12회, 영문 시편 150편 완필
• 2025년 스페인 싼티아고 순례기 출간
저자 이 앤드류 장로는 신실한 부모님의 신앙에 영향을 받은 4대째 모태신앙으로, 1980년 미국에 이주하여 로스앤젤레스에 성바울감리교회를 형님 목사님과 개척하였다. 그는 세계 20여 나라에 다방면으로 선교하였는데, 베트남 14개 교회와 칠레, 멕시코, 필리핀, 우크라이나, 몽골 등에 모두 19개 교회 건축, 6개소 주택과 교육관 건축, 필리핀, 키리키스스탄, 우크라이나 세 지역에 신학교를 각각 설립하여 일부는 종합대학교로 성장하였다. 베트남의 신학생 12명을 포함한 45명의 일반대학생에게 전액 장학 지원을 해왔으며,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농아선교센터, 정신박약아, 뇌성소아마비환자 위해 선교비를 지원하고, 아프리카 원주민, 미국 아리조나 인디언 원주민, 형무소 수감자, 한센 환자를 위한 특수 선교를 포함한 모든 선교적 활동을 인정하여 브라질 FATEFE 신학대학원에서 명예선교학 박사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2015)을 역임하며 29년간 성가단원으로서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 공연하였다. 코로나로 펜데믹 기간에는 스페인 성 야고보 순례길 800km를 3형제가 완주하였고(2022), 성경 신구약 전부를 1회 필사하여 책으로 발간, 이어서 영어 시편 1편부터 150 편까지 필사, 다시 한글로 시편을 1편부터 150편까지 필사, 신약성경 마태복음에서 계시록까지 한글로 12번이나 필사를 한 행동하는 신앙인이다 (2023).
그는 미국에 이민 온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석회사를 설립하여 40년 넘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1996년에 장로 안수, 미국보석학교를 졸업(Gem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보석도매회사 Gemtech Jewelry Corp. 설립, 보석 감정사 자격(G.G., A.J.P.)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L.A. GCEO 수료, 2025년 1월에 Spain Santiago de Compostela 순례기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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